안녕하세요? 따스한 봄날 벌써 5월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할만큼 싱그런 5월에는 가정의달에 어버이날 어린이날 근로자의 날까지 겹쳐 완전 즐기는 황금달인듯 합니다. 성그럼을 넘어 밖에 나가보면 지천이 쑥이고 연두빛 감잎이 햇빛을 받아 반들반들 너무너무 싱그럽지요. 지나칠수 없어 #쑥차 #감잎차 만들어 볼까하고 다이어트차 만들기 위해 여린 쑥과 함께 감잎을 한줌 띁어 왔습니다. 재료: 쑥 쑥차만들기 여린쑥 감잎 감잎차만들 여린 새순 감잎 #쑥차만들기 #쑥차만드는법 전에 #쑥손질 쑥손질로 쑥잎 줄기를 모두 따내버리고 물에 행군 다음 물기를 닦거나 말립니다. #쑥손질 끝낸 후 쑥을 솥에 넣고 약불에서 볶습니다. 쑥을 볶다보면 쑥에서 쑥물이 나오는데 뜨거우니까 면장갑 끼고 억세게 문질러주내요. #쑥차만드는법 1. 솥에 열을 가하는데 약불에서 살살 쑥을 익히면서 상체기를 줍니다. 2. 뜨거운열기로 쑥에서 쑥즙 물이 나오는데 그때 채반에 꺼내놓습니다 3, 그리고 채반에서 쑥을 뭉개듯 싹싹 문질러 상채기를 내면 쑥양이 줄어 들지요. 4. 다시 달구어진 솥에 쑥을 넣고 쑥차만들기 살살 덕습니다 5.솥에서 덕은 쑥을 다시 채반에 옮기고 면장갑 낀 상태에서 다시 문질주기를 여러번 6, 쑥차만들기 쑥차만드는법으로 해본 쑥차 완성입니다. 구전에 의하면 9번씩 하라지만 5~6번으로 끝내고 마첬내요. #감잎차 #감잎차만들기 #감잎차만드는법 #다이어트차 ※감잎...
무쟈게 싱그런 오월 끝날이내요. 요즘꾸물꾸물한 날씨로 계절의 여왕이라는말이 무색할 정도였었는데 물러나면서 최상의 청아한 하늘을 보여주는군요. 살망살망 텃밭에 나가보는데 갓길에 눈이 부시도록 초록초록 쑥들이 지천이내요. 잡초 뽑는다고 조석으로 뽑아냈지만 생명력강함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아래처럼 튼실하게 자란 쑥이 있어 뜯어 보내요. 쑥 새순과 쑥잎만 따는데 벌써부터 쑥냄새 쑥향이 코끝을 자극하는군요. 쑥요리 중에 이때쯤 만들기 딱 좋은 #쑥차 쑥차만드는법 제대로 해볼까하고 한줌 뜯었답니다. 쑥차만드는법 쑥차를 만들때에는 여린 잎으로 여린 쑥 새순으로 만드는게 좋아 쑥 새순 쑥잎만 골라 따왔닥니다. 우선 쑥을 여러번 씻은뒤에 그늘에서 물기 다마른후 쑥차를 만들지요. 쑥잎을 뜯다보니 여린 새순 뜯는다고 줄기까지 따라왔군요. 모조리 아낌없이 줄기는 따내버리고 해보는 #쑥요리 중에 쑥차 #쑥차만드는법 #쑥차만들기 #쑥차만드는방법 으로 철판에서 쑥을 1차로 덕습니다. 쑥잎을 보니 양면 색깔이 다르군요. 앞면은 초로이고 쑥 뒷면은 뽀송포송 살짝 솜털같은 느낌 미리 달구어 놓은 철판에 쑥을 올려 놓고 쑥차를 덕습니다. 쑥을 철판에 올려 놓고 덕자 말자 쑥이 더 촉촉해지면서 쑥 냄새가 위로 훅 올라오는군요. 오머나 기분좋은날 쑥을 좋아하는 부안사랑 쑥냄새 좋아하는데 점점 쑥향이 솔솔 풍겨나내요. 쑥줄기는 버리고 쑥 새순은 그대로 넣고 약불에서 살살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