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중증외상센터 열풍, 최고의 메디컬드라마는?
5일 전콘텐츠 3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중증외상센터'가 히트하면서 메디컬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오랜만에 높아지고 있다. 지금껏 우리나라에서는 다양한 메디컬 드라마들이 등장했는데

과연 어떤 작품이 최고이고, 중증외상센터는 어떤 수준의 작품일까? 한번 정리해 봤다.

01.최고의 메디컬드라마? 아직도 하얀거탑... MZ에겐 중증외상센터

내가 느끼기엔 2000년대 초반에 메디컬드라마 붐이 있었다.
2007년에는 뉴하트와 하얀거탑 두 드라마가 나왔는데 당시에 두 드라마를 놓고 '어떤 게 최고의 메디컬 드라마냐' 논쟁도 있었을 정도였다.

1. 뉴하트는 우리가 흔히 아는 적당히 훈훈하고, 긴장감도 있고 멜로도 있는 드라마
2. 하얀거탑은 하드보일드하게 병원의 권력싸움, 천재외과 의사 장준혁의 일대기를 다룬 웰메이드 드라마였다.

이후 메디컬드라마의 최근 트렌드는 무겁게 풀어내기보다는 가볍게 풀고 있다.
MZ식 진행이라고 해야 할까? 21년 슬의생은 휴먼드라마 위주로 갔고
23년 공개된 닥터 차정숙은 아예 코미디였다

최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아예 '먼치킨' 주인공을 등장시켜 분위기는 가볍게 + 도파민 + 사이다 전개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나에게는 아직 '하얀거탑'이 최고지만 중증외상센터도 참 재미있게 봤다. 이처럼 앞으로도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메디컬드라마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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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결말 및 리뷰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소소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음.
- 다섯 명의 의사들의 이야기가 골고루 다루어짐.
- 석형은 시즌2에서 많은 분량을 차지하며, 환자와의 에피소드가 인상적임.
- 익준과 송화는 캠핑을 계기로 가까워지며, 서로의 환자들을 위로함.
- 준완은 익순과의 이별 후, 재학을 위로하며 혼자 생활함.
- 정원은 '키다리 아저씨' 사업을 확장하며, 겨울이와의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감.
- 밴드곡들은 각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줌.
-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는 약간 내려놓아야 함.
- 드라마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보여줌.
- 러닝타임이 길지만, 편하게 감상하는 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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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닥터 차정숙 20년 경력 단절 주부 의사되다! 김병철 연기 대박

- 닥터 차정숙은 감정소모가 적은 코미디 드라마
- 작품의 분위기는 포스터에 잘 반영되어 있음
- 작품은 메디컬 드라마보다는 코믹 드라마에 가까움
- 작품은 스카이캐슬과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음
- 김병철은 작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이며, 그의 연기는 매우 인상적임
- 작품은 주부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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