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새롭게 올라온 작품들이 많아서 볼 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번주 새롭게 올라온 영화<돈 워리><머더리스 브루클린>두 작품을 괜찮게 봤다. <돈 워리>는 절망 속 희망을 보는 이야기로 힐링이 되는 작품이고, <머더리스 브루클린>은 멘토의 죽음을 파헤치다 거대 권력에 맞서게 되는 남자의 이야기로 감동이 있다.
- 영화 <돈 워리>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이 영화는 미국의 만화가 '존 칼라한'의 실존 인물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했다.
- 주인공 존은 알코올 중독으로 술독에 빠져 살다가 음주운전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다.
- 존은 전신마비 후 단계별 중독 치료를 통해 자신을 수용하고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영화는 디테일한 감정을 잘 담아냈으며,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이 담겨있다.
- IMDb 평점은 10점 만점에 6.9점이며,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가 부부로 함께 출연했다.
- 영화는 존이 자신을 괴롭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영화 '머더리스 브루클린'은 멘토의 죽음을 조사하던 주인공이 권력자의 음모를 발견하는 내용.
- 주인공은 틱장애가 있으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음.
- 영화의 배경은 1950년대, 주인공은 탐정 프랭크의 죽음을 조사함.
- 프랭크는 라이어널을 거둬준 인물로, 그의 죽음은 큰 의문을 남김.
- 라이어널은 프랭크의 죽음을 조사하면서 권력자 랜돌프의 음모를 발견함.
- 랜돌프는 도시계획국 국장으로, 흑인 탄압 음모를 꾸미고 있음.
- 로라는 랜돌프의 딸로, 그의 음모를 알게 된 후 라이어널과 함께 맞서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