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 꼭 챙겨야 하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그리고 출산 후 챙겨야 하는 첫만남이용권과 부모수당 알아보도록 해요.
한부모수당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지원금 정책을 시행 중
- 첫만남이용권은 아동 출생 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금
- 첫만남이용권은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에게 제공
- 24년부터 출산 혜택이 변경되어 첫째는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 지급
- 첫만남이용권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1년 이내에 소진해야 함
- 첫만남이용권은 산후조리원 비용, 카시트, 유모차 등 비용이 큰 육아용품 구매에 사용
-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에서 가능
- 부모수당은 만 0-1세 영아를 가정 보육하는 부모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 한부모수당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만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 부모 가정에게 제공
- 2021년 기준 대한민국 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
- 임산부친환경농산물꾸러미 세자녀혜택은 친환경농산물을 임산부에게 공급하는 지원
-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시범사업으로 시작
- 신청 시점에 임신하거나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하며, 연간 48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
- 경기도는 자체 예산으로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세자녀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
-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 임산부 고유번호를 받아 쇼핑몰에서 회원가입 후 쇼핑 가능
- 세자녀혜택으로는 국가장학금 지원, 전기요금 할인, 도시가스요금 할인 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