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정 육아 중이신가요?🔥 (예비 맘님도 있으시겠죠?😊) 전 지난주에 출산휴가 3개월이 완전히 끝나고, 육아휴직에 들어섰어요! 그래서 최근 온라인으로 출산휴가 급여신청을 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선 온라인 출산휴가 급여신청 과정과 여기에 더해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TIP을 포스팅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출산휴가 급여신청 시기 1) 우선지원대상기업: 휴가를 시작한 날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30일 단위) 2) 대규모기업: 휴가 시작 후 60일이 지난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tip)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근로자는 30일이 지난 이후 부터, 대규모기업의 근로자는 90일이 지난 이후 부터 출산휴가 급여신청이가능합니다. 3) 출산전후휴가 종료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tip) 급여신청 시기, 꼭 챙기셔서 놓치지 마세요!👌 2. 출산휴가 급여신청 준비서류 (2가지) 1)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 123조 및 제123조의 2에 따른 출산전후휴가 확인서 1부 tip) 출산전후휴가 확인서는 휴가 전에 미리 받아두세요. 사업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저는 휴가 전에 담당직원을 통해 미리 받아 두었는데, 미리 받아두길 잘 했다고 생각해 추천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담당직원이 업무에 대...

+57(8월 13일) 남은 출산휴가를 사용해 신랑과 함께 따복이 육아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날. 우리 부부는 각자 집순이, 집돌이이지만 나보다 신랑이 조금 덜 집집하는 편. 이 날도 신랑이 집 근처 카페라도 다녀오자고해서 외출했다. 예방접종 때문이 아닌, 순전히 산책을 위한 첫 아기외출이었다. 집 근처의 카페이기 때문에 아기외출 준비물은 간단했다. 손수건 2개, 기저귀, 물티슈가 다였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동! 오구오구, 세상 근엄한 표정으로 유모차 안에서 잠들어버린 따복. 귀여워!🥰🥰🥰 흔들흔들 움직이는 유모차가 편안했나보다. 꿀잠도 이런 꿀잠이 없어보이는데? 카페에 가서 유모차 커버를 벗겨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던 너. 그러다가 카페에서 올해 태어난 100일된 친구를 만났다. 같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훨씬 커보였다. 아기들은 한 달 차이만 나도 발육상태가 확연하게 다르다. 알고보니, 따복이의 친구네도 우리 아파트에 살았다. 외향적인 따복이 친구의 엄마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왔고, 번호를 교환했다. 번호를 저장하려면 이름을 알아야하니까, 이름을 물어봤다.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그냥 00엄마로 불러주세요" 아......! 내가 약간 멍-해있었더니, 00이 어머님이 엄마들이 다들 아이 이름으로 서로 알고 지낸다고했다. 아직 사교계에 진출하기 전의 엄마인 나는, 이렇게 아가의 엄마들의 세계의 룰을 하나 더 배...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정 육아 중이신가요?🔥 (예비 맘님도 있으시겠죠?😊) 전 지난주에 출산휴가 3개월이 완전히 끝나고, 육아휴직에 들어섰어요! 그래서 최근 온라인으로 출산휴가 급여신청을 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선 온라인 출산휴가 급여신청 과정과 여기에 더해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TIP을 포스팅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출산휴가 급여신청 시기 1) 우선지원대상기업: 휴가를 시작한 날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30일 단위) 2) 대규모기업: 휴가 시작 후 60일이 지난 이후 1개월 부터 휴가가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 tip) 우선지원대상기업의 근로자는 30일이 지난 이후 부터, 대규모기업의 근로자는 90일이 지난 이후 부터 출산휴가 급여신청이가능합니다. 3) 출산전후휴가 종료일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출산전후휴가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tip) 급여신청 시기, 꼭 챙기셔서 놓치지 마세요!👌 2. 출산휴가 급여신청 준비서류 (2가지) 1)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제 123조 및 제123조의 2에 따른 출산전후휴가 확인서 1부 tip) 출산전후휴가 확인서는 휴가 전에 미리 받아두세요. 사업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저는 휴가 전에 담당직원을 통해 미리 받아 두었는데, 미리 받아두길 잘 했다고 생각해 추천합니다. 이유는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담당직원이 업무에 대...

지난주 막달검사 결과, 임산부 방광염 소견을 받았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소견들이 있었는데 기록해봐야지. 임산부의 요로감염 유병률은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2~11%까지 된다네? 나도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은 빈뇨감은 있었는데 별다른 통증이 없었다. 그래서 단순히 '아기가 커지며 방광을 누르는구나...' 싶어 병원을 찾지 않았다. 그런데 무증상이라고 해도 임산부 방광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20~30%는 신우신염으로 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있다고 한다. 신우신염은 임산부, 태아에게 위험하다. 조산, 저체중아를 낳을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라고한다. 그러니, 일단 임산부 방광염이 의심되면 망설일 것 없이 바로 병원에 문의하는게 좋겠다. 임신 중엔 꾸준한 혈액, 소변 검사가 중요한 것 같다. 막달검사 결과를 듣고, 임산부 방광염 치료제로 모누롤산을 처방받아 집으로 돌아왔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41965&cid=51000&categoryId=51000 모누롤산 [외형정보] · 성상 : 이 약은 독특한 오렌지 냄새가 나는 백색의 산제이다. [성분정보] 포스포마이신트로메탐올혼합분말 7.984g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보관(1~30℃)보관 [효능효과] - 방광염, 요도염 등 요로감염증 - 무증후성 세균뇨 - 수술 전ㆍ후 요로감염 방지 [용법용량] - 성인 : 포스포마...

열이 슬슬 올라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한동안 아빠 품에 안겨 있었다. 2개월 접종열, 말로만 들었는데 미열로 찾아왔다. 접종일은 8월 21일이었다. 우리 따복이의 접종내역은 다음과 같다. 1. 필수접종 1) D 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 주사종류: 펜탁심 - 투여방법: 주사 - 비용: 무료 (국가예방접종) *펜탁심: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외에도 소아마비, 뇌수막염을 예방하는 5가 백신임. 콤보백신이라고 불림. 2) PCV(폐렴구균) - 주사명: 프리베나13 - 투여방법: 주사 - 비용: 무료 (국가예방접종) 2. 선택접종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 주사명: 로타텍 - 투여방법: 경구 투여 - 비용: 1회당 11만원 ※해당 시기에 수막구균도 선택 가능한 예방접종인데, 보통의 아이들에겐 권장되지 않는다(대한소아과 학회)고 해서 안 맞았다. 출생한 산부인과에서 내과, 접종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아이의 경우, 함께 운영하는 내과에서 내과전문의에게 진료 받고 접종센터에서 접종 하면 예방접종 비용의 20% 할인을 해준다. 하지만 소아과 의사에게 진료 받고 싶어 20%할인을 포기하고, 소아과로 향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산부인과에서 선택접종만 하고 소아과에서 필수접종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봤다. 그런데 2, 4, 6개월 마다 이뤄지는 예방접종을 위해 소아과와 산부인과를 따로 방문하기가 번거로울 것 같았다. 그...

제왕절개후기부터 혼합수유 방법까지 안녕하세요? 다람맘 수딩입니다. 육아 초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출산과 수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엔 제왕절개 후기, 혼합수유 방법 및 과정에 대한 경험담을 담았어요. 자연분만, 모유수유 뭐 하나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진 것 없는 좌충우돌 이야기 읽어보시겠어요? 제왕절개 후기부터 시작해요. 저는 39주에 제왕절개로 다람이를 낳았어요. 아이의 머리둘레가 10cm가 넘었고, 몸통 둘레도 2~3주 앞섰었거든요. 예상 몸무게는 무려 4.5kg였답니다. 머리둘레는 10cm이상이어도 괜찮지만 몸통이 크기 때문에 자연분만시 골절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제왕분만을 권유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던 터라 고민했습니다만 제 의지 보단 아이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을 택했어요. 6일간 1인실에 있었어요. 저처럼 섬세한(?) 분이라면 1인실 적극 권해요. 다음 날 부터 걷는게 회복에 도움이 된다기에 하루 분량의 진통 주사 꽉 채워 맞아가며 걸었어요. 코로나가 기승이었던 때라 모자동실 불가했고, 출산 후 바로 모유가 나오지 않아 원했던 직수 못했어요. 결국 신생아실에서 분유 수유를 해주셨어요. 목표로 하였던 자연분만, 모유수유(직수) 모두 실패했어요. 아기에게 좋다는 것들을 해줄 수 없게 되어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지금은 '건강하게 출산해 다행이다. 요즘...

인생 4일차 복! 통통한 볼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 ?:) 너를 처음 만나던 날, 내가 엄마로 태어난 날 + 제왕절개 후기 이번 포스팅엔 제왕절개 후기와 깨알팁을 적어보았어요! :) 먼저 제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요. 아기가 제 주수 보다 머리와 배둘레가 모두 컸기 때문이에요. 아기의 머리, 배 둘레가 39주에 이미 40주 3일 차의 사이즈였어요. 머리둘레는 10cm, 몸무게는 4kg로, 몸무게의 겨우 오차범위 3.4kg~4.6kg 정도였는데, 4.6kg가 왠말이냐!? 싶지만 우리 신랑, 4.5kg로 태어났다고해요. 초기 부터 중기 까지 입덧이 심해 김밥, 샐러드, 과일로 간신히 버텨왔었는데도 머리는 이미 처음 부터 컸어요. 중기 이후 입덧이 나아지며 이것저것 먹긴 했지만 워낙 큰 아기가 걱정되어서 회사에서 아침은 우유와 빵, 점심은 샐러드로 먹었는데도 소용이 없더라고요. 복이는 이미 크게 태어날 운명이구나 싶었어요. 자연분만 하면 회복도 빠르고, 아기도 바로 볼 수 있다고해서 끝까지 수술을 망설였는데, 의사선생님이 아기가 너무 클 것 같다고 하시며 수술을 권유하셔서 진행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제왕절개 후기를 적고 있네요. :) 저희는 가급적 오전에 수술하기 원했고 오전 10시에 수술 하기로 했어요. 대부분 이른 수술의 경우, 전 날 입원 수속을 밟고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아침에 수술장으로 가는데요. 저 같은 경우, 의사...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정보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어플로 쉽게 작성해요 육아인플루언서 @수딩 안녕하세요. 유용한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육아인플루언서 엄마다람쥐입니다. 영유아건강검진 받기 전에 꼭 해야 하는 게 있죠? 바로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이에요. 최근 다람이가 영유아건강검진을 받게 되었어요. 과정을 진행하며 어플로 쉽게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작성법을 알게 되어 공유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쉬운 작성법 알고 계시나요? :) 굳이 시간을 내어 컴퓨터 앞에 앉지 않더라도 앱을 통해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저도 어플을 통해 작성해 봤답니다. 잠깐의 여유 시간이 날 때 어플로 쉽게 작성할 수 있어 정말 편했어요.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어플로 작성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1. The건강보험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2. 어플 접속 〉 전체 메뉴 〉 건강in 〉 자녀(영유아) 검진 대상 조회 클릭해 주세요. 요즘은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참 편해요. 전체 메뉴를 클릭해 주세요. 건강iN을 클릭하고 검진대상을 조회합니다. 3. 영유아와 보호자 관계 확인을 신청합니다. 영유아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을 하기 위해선 영유아와 보호자 관계 확인 신청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건강보험증에 함께 등록된 이력이 없는 경우엔 가족관계증명서(영유아를 본인으로 발급) 첨부해야 합니다...

맞벌이 부부로 아이를 낳기 전엔 집에서 저녁 한 끼 먹을까말까 했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만큼 부엌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었어요 아기가 생긴 이후로 상황은 180도 달라졌답니다 저와 아기는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하고 있어요 음식은 2-3일 정도에 한 번씩 만들어 내고요 매일 세번씩 차려내죠 다 먹고난 이후엔 그릇 씻기도 쓱싹싹 음식을 만들고 그릇 씻기 까지 아기는 절대 가만히 안 있죠 놀아달라며 쪼르르 달려오곤 하는데요 잠깐 기다리라고 타이를 때도 있지만 통하지 않을 땐 놀아줘야해요 자연스레 꽤 오랜 시간 동안 서있게 되더군요 유난히 오래 서 있는 날이면 다리에 무리가 가는게 느껴졌어요 다리와 발에 부담을 줄여줄 두꺼운 주방매트를 찾게 되었어요 지인의 권유로 헤리터 주방매트를 써보게 되었답니다 일반 바닥 보다 체중의 70%이상을 분산 하여 발과 다리 뿐만 아니라 전신 관절의 하중을 줄여주는 체중 분산 매트예요 직접 사용해보니 확실히 발이 편했어요 발 협조: 신랑!! :D 그런데 갑자기 엄마 생각이 왜 나는걸까요? 다리 관절이 안 좋으신데도 때가 되면 식구들 식사는 꼭 챙기며 지내는 엄마가 멋지시면서도 안쓰러워요 두꺼운 주방매트로 다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고 싶어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 이사선물 집들이선물로도 좋고요 :) 헤리터 주방매트를 처음 보고선 먼저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홀딱 마음을 빼았겼어...

국민제품이라 하지만 사용법을 익혀 활용해야 그 진가가 배가 되는 법이죠~? ^_^ 지난 포스팅에선 언박싱과 사양을 소개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유팡젖병소독기 사용법과 기능을 살펴 보려고해요. 늘 새로운 가전제품을 집에 들이면 사용법 공부를 위해 일부러라도 이렇게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또 임신 8개월인 지금, 아직은 따복이가 뱃 속에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있겠다. 초보 예비맘은 아가가 태어나 바빠지기 전, 여유가 있을 때 미리미리 익혀두려고요. 그래야 출산 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럼 유팡젖병소독기 기능과 사용법 소개를 시작해봅니닷.♡ 우리 아가, 따복이 용품들은 깨끗히 세척했고요. 건조와 살균, 보관을 위해 유팡젖병소독기 안에 가지런히 넣어두었어요. 각종 용품들을 넣을 때에도 올바른 사용팁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올바른 유팡젖병소독기 사용법 팁! - 젖꼭지의 캡과 실리콘 부위는 분리해 세정 - 젖병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둔다 - 반드시 입구가 위로 오게끔 세워서 세정 (건조 시 물기가 수증기화 되면 위로 상승해서 젖병을 엎어서 넣을 경우 바닥에 수증기가 고착될 수 있음) - 건조가 필요 없는 제품은 살균버튼을 눌러 10분 동안만 살균 - 직사광선에 제품 두고 사용할 시 변형, 탈색 가능성 있음 이번엔 유팡젖병청소기의 기능 및 사용법이에요. 1. 자동모드 - 작동방법: 외...

임신 중이라 화장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신경쓰는 것은 아무래도 '성분'이에요. 아무리 기능이 좋다고한들, 몸에 해로운 성분이 있으면 손이 가지 않더라고요. 요즘 한창 햇살이 강해지는데 마침 자외선차단제가 똑 떨어졌지 뭐에요? 부랴부랴 괜찮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휘게의 비건선크림을 알게되었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있는 프랑스EVE VEGAN에서 전공정 인증을 받았어요. 동물 성분 사용 금지, 유전자 변형 성분 사용금지, 동물 실험 일체 금지, 제품 생산 시 교차 오염 발생 없음 의 원칙 하에 만들어진 리얼 비건선크림이었어요. 게다가 기초 단계 까지 커버할 정도의 촉촉함과 보습력까지 지녔어요. 원래 건성이지만 임신 후 더욱 건조해진 제 피부에도 정말 찰떡 같이 잘 맞아서 임산부선크림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_^♡ 자세한 후기 시작해볼게요. 해당 제품은 휘게라는 브랜드의 제품이고요. 명칭은 비건선크림입니다. 용량은 50ml이고, 유기자차 제품이에요. 자외선 차단력은 SPF 50+, PA++++ 에요. 위에서 언급했던 프랑스EVE VEGAN의 인증마크가 프린트 되어있었어요. 해당 비건선크림은 만드는 과정 중 동물 성분과 유전자 변형 성분을 사용하지 않고요. 동물 실험도 일체하지 않아요. 제품 생산 시 교차 오염 발생도 없고요. 이 제품을 만나기 전 까지 저에게 비건이란 단순히 채식주의자를 떠올리게 만드는 용어였어요. 그런데 비건선크림...

(인생 41일차, 우리아가의 나비잠♡) 이틀 간 따복이의 잠투정이 너무 심해졌어요. 꼭 안아줘야만 하고, 안지 않으면 도무지 잘 생각을 하지 않을 뿐더러 듣기 힘들 정도로 큰 소리로 울어버리고요. 최근 단 이틀 연달아 겪었을 뿐이었지만 제 일상은 한순간에 엉망진창이 됐어요. 소리가 나면 아기가 깰까봐 두려워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 언제 깨어나 큰소리로 악을 쓰며 울어버릴지 모르니 씻는 것 조차 부담스러웠어요. 아기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간 이라 혼란스러워 어쩔 수 없이 이런 행동을 보인다는 건 이해하지만 앞으로도 몇 년 간 이렇게 한 없이 아이에게 끌려다니며 지낼 자신이 없었어요.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주양육자인 저의 마음과 몸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관련된 책들(베이비 위스퍼 골드, 똑게 육아)을 펼쳐들고,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신생아 수면교육엘 나섰습니다. (오구오구, 자는 모습도 어쩜 이리 예쁜지?) 수면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은 아기에게 자는 법을 가르치는 신생아 수면교육을 하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첫 3개월 동안(현재 따복이는 인생 4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신생아 수면교육을 통해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바탕을 마련해주어야 하는데, 첫 3개월 동안 아기에게 끌려다니며 다양한 나쁜 버릇을 들인다고 해요. 뒤돌아보니, 저도 몇 일 동안 신랑과 함께 정한 수면의식을 행하는 걸 포기한 채 ...

15개월~17개월아기 반찬 애호박볶음 만들기 정말 쉬워요! 육아인플루언서 @수딩 안녕하세요. 지난번의 유아식 반찬에 대한 포스팅이 반응이 좋았어요. 역시, '오늘 뭐 먹이지?'란 고민은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군요. 그래서 오늘도 준비해 봤어요. 15개월아기 부터 17개월아기 반찬으로 복이가 정말 잘 먹는 메뉴예요. 달달하니 맛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만들 수 있어 자주 해준답니다. 바로, 애호박볶음이에요. 아마 유아식 반찬으로 많이들 만들어주고 계실 거예요. 현재 17개월인 복이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애호박을 입에 넣기만 하면 '퉤'하고 뱉느라 바빴답니다. 15개월이 조금 지나 다시 먹여보니, 그제야 잘 먹더라고요. 아무래도 이가 나기 시작해 더 잘 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재료 애호박, 밥새우, 고체육수 1/2알, 소금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애호박만 있으면 OK! 밥새우는 넣으면 풍미가 훨씬 더 좋아지나 없다면 생략하셔도 무방해요. 여기에 쉽게 육수의 감칠맛을 끌어낼 수 있는 고체육수까지 준비하면 준비 끝. (고체육수 말고, 다른 육수로도 얼마든지 대체 가능해요.) 17개월아기 반찬인 애호박볶음에 간을 했어요. 복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 간이 된 음식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젠 간이 잘 된 맛있는 음식만 찾는답니다. 애호박볶음 만드는 과정 1. 애호박은 채를 썰어주세요. 아직도 채칼 안 쓰는 분 계신가요? 저는...

'모든게 애바애야, 애바애' 라는 말, 육아용품 준비하며 정말 많이 듣고 있어요. 주변의 선배 육아맘 친구들에 의하면 아무리 유명하고, 좋은 국민템이라고 하더라도 우리 아이가 거부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고해요. 못 쓰게된 물건은 당근마켓에 내놓는다고 하더라도 반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기 때문에 지출이 커지겠더라고요. 그래서 가급적 많은 용품들을 친구들로 부터 받아두거나 중고로 준비하고 있어요. 또 견본들을 받으면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잘 모아두고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러 육아용품 중 배송비 3,000원만 지불하면 다양한 아기 기저귀샘플, 산모용 제품 견본을 받아볼 수 있는 하기스허그박스의 신청방법과 제가 받아본 제품들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제 돈으로 결제하여 받아보았고요. 개인적으로 알찬 구성이라 생각되어서 소개합니다. 좋은 건 나눠야죠! #내돈내산 하기스허그박스의 신청방법 1. 맘큐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맘큐는 유한킴벌리 직영몰로 해당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매 달 기획전이나 이벤트가 열리더라고요. 앞으로 아기 기저귀 등 구매물품이 많아질테니 자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2. 상단의 메뉴 중 '샘플/ 이벤트'를 클릭합니다. 3. 샘플/이벤트 목록 중 하기스허그박스의 배너를 클릭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중이니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4. 하단의 하기스허그박스의 '...

아마, 신생아 쪽쪽이 시기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여기까지 온 분들이라면 '지금 쪽쪽이를 물리는 게 너무 이르진 않을까?' 란 고민을 하는 분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어떻게 짐작하냐고요?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고, 그렇게 검색을 했었으니까요.😊😊 결론적으론 전 '괜찮다'라고 생각해요. 단, 적절하게 활용한다는 전제 하에요. 이번 포스팅에선 신생아 쪽쪽이 시기, 제가 쪽쪽이를 사용한 시기와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적어봤어요. 또 쪽쪽이 사용에 대해 참고했던 몇몇 육아 서적의 내용도 중간중간 소개해요. 먼저 전 쪽쪽이를 생후 21일 차부터 사용했고요. 70일에 접어든 지금까지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도 아래에 정리해봤어요. 1. 수면 시 사용하고 있어요. 신생아 쪽쪽이 시기를 고민하기 시작했던 건 우리 집 아기, 따복이의 수면 때문이었어요. 쉽게 잠이 들지 않았어요. 잠이 부족하다 보니 예민해지고, 예민해지니 자주 짜증을 내고 울더라고요. 결국엔 안아서 재우기 시작했는데, 안는 행동이 잠연관이 되었는지 안지 않으면 잠을 안 자게 됐어요. 어쩔 수 없이 안아서 재우기 시작했는데 출산 후 몸조리도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 안아 재우려니 너무 힘들었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어요. 게다가 저의 작은 움직임에도 잠에서 깨곤 해서 아기도 편히 자진 못하더라고요. 악순환의 연속이었어요. 그렇게 3일 정도를 ...

어느덧 임신 18주에 접어들었어요. 자연스레 임산부 관련, 육아용품들을 주로 구매하고, 사용하게 되었어요. 사용해보고 괜찮은 제품들에 대한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선 마더스베이비 수유브라, 임산부팬티 후기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에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해두었으니 구매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세요오. 임신 16주 이후 부터 신체적인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엉덩이, 가슴, 배가 임신전 보다 커졌어요. 그래서 더이상 기존에 입던 속옷들을 더이상 입을 수 없겠더라고요...0_0 특히,배...! 배가 하루가 다르게 나오다보니 팬티의 허리쪽 고무밴딩의 압박이 심해져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 처럼 느껴졌어요. 가슴은 또 어떻고요... ToT 너무 쑥쑥 자라나고 또 많이 쓰라리기도 하고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얼른 전용 속옷들을 구매해야겠다 싶어 폭풍검색을 시작했는데요. 마더스베이비 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지마켓에서 수유브라 1개(13,760원), 임산부팬티 3개 1세트(14,420) 를 구매해 착용해봤어요. 먼저 마더스베이비 수유브라에요. 아기가 태어나면 완모까지는 자신없지만 초기엔 모유수유를 하고 싶단 생각이 있어 수유브라로 구매했어요. 착용해보고 사이즈, 착용감이 괜찮으면 추가구매하려고 우선 한 개만 주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착용감은 만족스러운 편이었는데요. 장, 단점 모두 갖고 있었어요. 제품명은 V랩 코튼 수...

두돌 아기 유아 우산 투명 돔형으로 고른 이유 #내돈내산 6월 말이면 장마철이 시작된다고 해요 아기우산 준비 하셨나요? 저는 올해 봄비 내리던 때에 미리 준비해두었어요 다 사연이 있는데요 아래에 적어보도록 할게요 ^_^ 두돌 아기우산 과연 쓸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잘 쓰고 다녀요 성공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고른 돔형 아기 투명우산 소개하고요 이걸로 고른 이유와 사용기도 함께 담아보았어요 유아우산 꼭 준비해야 하는 이유? 3세 되니 탈 것 안타려 하고요 뛰어다니는 것이 기본값이 되었어요 비오는 날도 예외는 없어요 봄비 내리는 날 유모차 태워 등하원시키려다가 울고불며 너무 안타서 땀 쏙 뺐어요 '직접 걷게 해야겠다' 생각해 얼른 유아우산과 비옷 장화까지 준비했어요 표정 손짓 정말 익살 그잡채 ㅋㅋㅋ 과연 잘 들어줄까 궁금해서 엄마거 들려줘봤는데요 저 땐 22개월 이었고 꽤 무거웠을텐데도 잘들고 다니는 모습에 냉큼 샀죠 심지어 재밌는지 안 내려놓으려고 까지 하더라고요 ^_^ 아기우산 돔형 투명으로 고른 이유 유아우산 어떤걸로 골라야할까? 생각하다가 제걸 직접 씌워보고 아이 행동을 관찰하고 선배맘들 조언듣고 골랐죠 📎유아우산 형태 1. 투명 2. 돔형 두돌 아기우산은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투명이 쓰기 편하고요 비가 쉽게 들이치지 않는 돔형으로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봄비는 많이 내리지 않아 빗물을 잘 막아주었어요 장마철 처...

@ 쿠쿠 영양죽 모드로 무려 90분이나 걸려 만들어낸 흰죽. 임산부 위경련과 아이에게 얻은 위로 글, 사진_수딩 이틀 전, 새벽 1시 쯤이었을 거다. 위경련 증상이 있었다. 예전 부터 몸이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에서 위에 부담이 가는 식사를 하면 종종 위염이 생기곤 했다. 그래도 위경련 증상은 없었는데, 1년 전 쯤 명절 때 신경을 쓴 이후로 처음으로 심한 위경련이 시작되었다. 요즘 피곤하긴 했다. 한 주 내내 일로 바쁜 신랑은 밤 11시가 다 되어 귀가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단 생각에 피곤함을 꾹 참고, 신랑을 기다렸던게 화근이 된 것 같다. 함께 이야기도 하고, 최근 구입한 게임을 하고 나면 새벽 1시에 가까운 시간이 되었다. 임신 전엔 늦게 자 생긴 피로감 따위, 다음 날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면 해소됐었다. 그런데 임신 후엔 피곤함의 여파가 꽤 크다. 게다가 위경련이 있기 전 날엔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있었다. 위경련이 일어난 당일엔 오전에 신랑과 함께 산부인과엘 가서 따복이가 건강한걸 확인한 후 기분 좋게 근처 샤브샤브 전문점엘 갔다. 이른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식사하는 내내 홀이 너무 추웠다. 또 식당은 셀프바 형식이었는데 직원이 손님으로 온 노부부가 마음에 쓰였는지, 접시에 야채를 담아 노부부 자리에 갖다주려고 하자, 사장이 "갖다주지 말아라, 저 사람들이...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수딩이에요 :D 5월이 되면 다람이 아빠는 주말에도 일로 바빠질 예정이랍니다 (왜 눈물이 흐르는거죠? 흑) 그래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가족 다함께 미리 놀러 갔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요! 다람이가 좋아하는 아기자동차 유모차를 타고 넓은 과천 서울대공원을 신나게 누볐답니다 여전히 일반 유모차는 잘 안 타려고 하는 3세 엉아예요 아기자동차가 없었으면 이 넓은 공간을 아이를 계속 안고 다녀야 해서 우리 가족 모두 너무 힘든 나들이가 될 뻔했어요 밀고 다닐 수 있는 자동차유모차 이날 큰 활약한 고마운 꿀템이었답니다 ❤️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많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특히 동물 좋아 하는 아이라면 더 더욱이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보 간략하게 알려드려요 서울대공원 동물원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102 운영시간 간절기 (3월-4월 / 9월-10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 하절기 (5월-8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 동절기 (11월-2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 입장요금 ※개인 기준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과천 서울대공원의 오픈 시간에 맞춰 가려고 했는데 짐 챙기다 보니 늦어져 11시쯤 도착해버렸어요 흑 이날이 유난히 날 좋고 따뜻했던 토요일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리프트 타고 맨 위까지 올라가서 동물들 보며 아래로 내...

새 빠방 앞에서 쁘-이 ^_^V 여러분- 다람이가 드디어! 유아자동차를 한 대 뽑았습니다 힛 아빠 차 보다 더 좋은 BMW 푸쉬카로요 아기자동차 위에 앉아 브이를 하는 다람이의 모습 멋지지 않나요? 새 빠방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언박싱한 첫날엔 안에 타고는 내리지 않으려고 했을 정도였어요 요즘 매일 타고 있어요 BMW 푸쉬카 타고선 안 내리려고 하는 현장 담아봤어요? 아냐 아냐 안 내려 하는 모습마저 귀여운 마성의 21개월 3세 아가 ❤️❤️❤️ 유아자동차 뒤에 브레이크도 달려 있어 더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마성의 매력을 가진 다람이의 뉴 빠방을 소개해요 또 아이와 함께한 언박싱 및 조립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예상했던 것보다 조립이 쉽더군요 아이와 함께 해도 전혀 방해되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자- 출발합니다 얼른 올라타세요 마성의 아기 자동차 유아 자동차 파파야나인 푸쉬카 BMW 푸쉬카 한 번 타면 내릴 수 없어요? 커다란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어요 아이가 엄마 아빠가 택배 뜯는 걸 유심히 지켜보곤 했었나 봐요 쪼르르 달려가서 소꿉장난 칼 가져와서 박스를 뜯는 것 있죠? 구성품들이 모두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손상된 것 하나 없었네요? 얼른 만져 보고 싶은데 엄마가 사진 찍는다고 기다리라고 하니 가운데 앉아서 점잖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비닐을 제거하자마자 잘 참고 있던 다...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정보 어린이집 연장반 시간 신청자격조건 신청방법 까지! @수딩 안녕하세요 유용한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다람이 엄마 수딩이에요 :D 저는 올해 복직을 앞두고 있는 예비 워킹맘입니다 출산 전엔 육아휴직이 끝난 후에 복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런데 막상 육아를 해보니 저녁 늦게까지 기관에 아이를 맡긴다는게 마음 편치가 않더군요 아마 모든 양육자님들이 저와 같겠죠? 매일 너랑 이렇게 놀러다녔으면 :D 복직하게 된다면 어쩔수 없이 어린이집 연장반 신청을 해야하기에 일단 정보를 상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며 나름 유용한 팁도 생기더군요 경험과 정보를 흘려보내긴 아쉬워 공유합니다 어린이집 연장반 생긴 목적 기존엔 담임교사가 낮시간 보육에 더해 저녁시간 까지 아이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아무래도 보육의 질이 낮아질 우려가 있지요 아동학대의 가능성도 높아지고요 저녁 까지 맡기려니 마음이 편치 않아요 ;O 따라서 기본보육과 어린이집 연장보육을 구분하여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오후 4시 이후의 연장반을 전담하는 교사를 별도로 배치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것입니다 어린이집 연장반 시간 어린이집 연장보육 운영 시간은 기본보육이 끝나는 오후 4시 부터 저녁 7시 30분 까지 입니다 시간 보육내용 담당 9:00~16:00 기본보육 담임교사 16:00~19:30 연장보육 전담교사 어린이집 연장반 신청 자격 조건 신청하기 전...

15개월~17개월아기 반찬 애호박볶음 만들기 정말 쉬워요! 육아인플루언서 @수딩 안녕하세요. 지난번의 유아식 반찬에 대한 포스팅이 반응이 좋았어요. 역시, '오늘 뭐 먹이지?'란 고민은 저만의 고민이 아니었군요. 그래서 오늘도 준비해 봤어요. 15개월아기 부터 17개월아기 반찬으로 복이가 정말 잘 먹는 메뉴예요. 달달하니 맛있을 뿐만 아니라 쉽게 만들 수 있어 자주 해준답니다. 바로, 애호박볶음이에요. 아마 유아식 반찬으로 많이들 만들어주고 계실 거예요. 현재 17개월인 복이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애호박을 입에 넣기만 하면 '퉤'하고 뱉느라 바빴답니다. 15개월이 조금 지나 다시 먹여보니, 그제야 잘 먹더라고요. 아무래도 이가 나기 시작해 더 잘 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재료 애호박, 밥새우, 고체육수 1/2알, 소금 재료가 정말 간단하죠? 애호박만 있으면 OK! 밥새우는 넣으면 풍미가 훨씬 더 좋아지나 없다면 생략하셔도 무방해요. 여기에 쉽게 육수의 감칠맛을 끌어낼 수 있는 고체육수까지 준비하면 준비 끝. (고체육수 말고, 다른 육수로도 얼마든지 대체 가능해요.) 17개월아기 반찬인 애호박볶음에 간을 했어요. 복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서 간이 된 음식을 먹기 시작했거든요. 이젠 간이 잘 된 맛있는 음식만 찾는답니다. 애호박볶음 만드는 과정 1. 애호박은 채를 썰어주세요. 아직도 채칼 안 쓰는 분 계신가요? 저는...

생후 2개월 아기발달 몸무게 분유양 분유량 장난감 갑자기 어려진 다람이의 모습에 놀라셨죠? 둘째 아가가 생겼냐구요? That's no no 육아휴직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이제서야 잔뜩 저장해둔 아가의 사진을 정리하기 시작했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다람이의 아기성장발달 내용을 정리해보고 싶기도 했고요.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면 독자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단 생각에 생후 2개월 아기발달에 대해 씁니다. 이번 포스팅엔 생후 2개월 몸무게 분유양(분유량)을 포함한 발달 내용과 2개월아이장난감에 대해 담아봤습니다. 생후 2개월 아기발달_몸무게 다람이는 3.67kg으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작지 않게 건강히 태어나 무척 감사했던게 떠오르네요. 우리집 귀염둥이 쑥쑥 자라주었습니다. 40일엔 약 5.5kg가 되었고요. 50일엔 약 6.3kg가 되었어요. 몸무게가 꾸준히 늘어났습니다. 생후 2개월 분유양 분유량 먼저 우유를 먹였던 방식부터 소개해봅니다. 전 약 두 달 정도 유축해둔 모유와 분유를 혼합하여 수유하였어요. 직수를 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모유가 많이 나오지 않아 단유하였습니다. 완모 하고 싶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더군요. 아쉬웠지만 그만두었습니다. 분유만 먹이는 것에도 장점은 있습니다. 몸무게가 꾸준히 증가하였고요. 얼마나 먹었는지 계산이 가능하니 일상을 더욱 계획적으로 보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다람이의 생후 2개...

신생아 시절, 먹기-잠자기 패턴으로 생활하던 따복. 신생아를 벗어나 2개월로 향하며 슬슬 노는 시간이 길어지고있어요. 이런 따복이가 요즘 가장 즐기는 1~ 2개월아기 장난감은 바로 '모빌'이에요. 위의 사진 한 번 보세요. 요새 얼마나 모빌과 사랑에 빠져있는지 가늠되시죠? 🥰 (요즘 살이 통통하게 올라서 귀여워 죽어요오...!) 이 시기 최고의 장난감은 모빌. 생후 1개월쯤 돼서 아이가 물체를 응시할 때 처음으로 주는 장난감이 모빌이다. 특히 소리가 나는 흑백모빌이 좋다. 이 시기 아이들은 색상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색의 대비와 형태가 확실한 흑백 모빌은 눈의 초점을 맞춰주고 시각적인 능력을 발달시켜준다. 1~2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116가지 중 요즘 따복이의 마음을 홀랑 사로잡은 1~ 2개월아기 장난감, 모빌은 타프토이즈의 스윗드림모빌이에요. (얼마전 에 포스팅하기도 했었죠) 다양한 형태와 색감의 인형들에 따복이는 늘 눈길을 빼앗기고요. 간혹 인형들을 향해 옹알이를 하고, 웃음을 날려주기도 해요. 게다가 감성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화이트톤의 우리집 인테리어와 무척 잘 어울려서 제 마음에도 드는 제품이에요. 전 주로 거치대에 설치해 거실에 둬요. 그리고 따복이가 누워서 모빌을 잘 볼 수 있도록 모빌 앞에 역류방지쿠션을 뒀답니다. 따복이는 분유 수유 직후 자주 비몽사몽한 상태가 되면서 잠자고 싶어해요. 그런데 수유 직후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