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꾸미기를 좋아하는 고양이집사 안젤린 입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귀여운 두마리 고양이를 반려하고 있는데, 이번에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하며 고양이와 공존하는 공간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어요. 예전에 살던 집도 취향껏 인테리어를 했지만 고양이들이 없던 시기에 리모델링 공사를 했던터라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거던요. 제대로 변신한 캣하우스 인테리어를 소개 합니다.
갤러리 감성의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의 기본 컨셉은 "화이트 우드 인테리어" 였습니다. 벽면과 천장은 화이트 벽지와 몰딩, 바닥은 우드색의 마루를 시공하고 조명 효과를 더해 전체적으로 깔끔한 갤러리 느낌을 주려고 했어요.
고양이 용품은 원목 제품으로 통일을 하여 깔끔한 이미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저희집의 유니크함은 바로 쇼파 벽면의 캣워커가 아닐까 하는데, 단단하지 못한 벽면에 설치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 했어요. 간접 조명이 더해져 저희집 고양이들의 포토존 역할까지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거실 확장 공간과 베란다를 이어주는 터닝도어 하단은 펫도어 시공을 해서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저희는 베란다에 고양이 화장실을 두었는데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고양이와 함께하는 캣하우스 인테리어 거실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 번에는 다른 공간들도 함께 소개 드려
볼게요. 곳곳에 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집사들의 정성이 담겨 있거던요 :)
보셨나요? 다음 번에는 다른 공간들도 함께 소개 드려
볼게요. 곳곳에 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집사들의 정성이 담겨 있거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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