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시 필수로 해줘야 하는 각종 예방 접종의 종류와 시기를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유실방지를 위한 내장칩, 외장칩중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면 반려동물등록이 필수
- 반려동물등록은 강아지의 유실 및 유기, 불법 판매 방지 목적
- 등록은 내장형과 외장형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
- 외장형은 목걸이 형태로, 부작용 걱정은 없지만 유실의 위험이 있음
- 내장형은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강아지의 견갑골 피부 아래에 삽입
- 내장형은 가격이 비싸지만, 파손, 분실, 파기 위험이 거의 없음
- 내장칩 삽입 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위치도 잘 유지됨
- 외장칩과 내장칩을 모두 하면 더욱 좋음
- 강아지 예방접종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함
- 접종 시기는 6주령부터 16주령까지이며, 매년 추가 접종 필요
- 접종은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병원마다 프로그램 차이 있음
- 항체가 검사는 5차 접종 후 2주 후에 가능
- 추가 접종은 마지막 접종 일을 기준으로 1년 주기로 진행
- 종합백신, 켄넬코프, 코로나 장염, 인플루엔자, 광견병 접종 필요
- 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차이 있으며, 광견병 접종은 지자체에서 지원 가능
- 접종 후 부작용 발생 시 즉시 병원 방문 필요
- 접종 당일에는 산책을 피하고, 집에서 휴식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