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가볼만한 서울 전시회 추천 몇가지해드릴게요.
이제 슬슬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는데,
이번주 사랑하는 사람과 문화생활 한번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오늘의 전시회는 삼청동에 위치한 pkm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유영국 작가의 전시회.
- pkm갤러리는 청와대 뒷문 쪽에 위치하며, 레스토랑과 함께 운영 중.
- 유영국 작가의 전시회는 추상화가의 선구자로 불리는 유영국의 작품을 선보임.
- 유영국 작가의 작품은 화려하면서도 덤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함.
- pkm갤러리의 주차장은 직원 전용 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 가능.
- 전시회 관람 후에는 주변에 위치한 갤러리나 카페를 방문해 볼 수 있음.
SeMA 옴니버스 전시는 2024년 기관 의제 ‘연결’을 장르적, 매체적, 시간적, 사회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입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독립된 단편들을 엮어내는 이야기 형식인 옴니버스를 차용하여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서소문본관),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북서울미술관), 《제9행성》(남서울미술관), 《아카이브 환상》(미술아카이브)까지 4개 관에서 4개의 전시가 서로 다르지만, 긴밀하게 이어집니다. 마치 숨은 그림을 찾듯이 동시대성과 여성작가라는 SeMA 소장품의 특징적 키워드를 찾아내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주는 역동성과 다양성을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오디움 뮤지엄'은 소리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을 장려하는 무료 체험 전시 박물관이다.
- 알루미늄 파이프 2만개로 건물을 감싸 그림자가 숲에 스며드는 효과를 자아내는 외관이 특징이다.
- 세계적인 건축가 '구마겐고'가 설계한 국내 최초의 오디오 박물관으로, 청계산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 소리와 오디오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체험 전시 공간으로, 약 90분간의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인 1매만 예약 가능하다.
- 전시소장품으로는 19세기 에디슨의 축음기와 음악 재생기계, 웨스턴 일렉트릭 라우드스피커 등이 있다.
- 유영국 작가의 개인전시가 삼청동 PKM갤러리에서 열림.
- 전시회에서는 1950~1980년대 캔버스 유화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소개.
- 전시작 34점 중 21점은 미공개 작품으로, 소품들이 다수 포함됨.
- 유영국 화백은 한국 추상 회화의 선구자로,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을 선보임.
- 작품에서는 산과 바다 등 자연을 밀도 높게 그려낸 것이 특징.
- 전시회에서는 유 화백의 '중용의 미학'이 강조됨.
-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PBG 한남에서 일본 작가 유아하시즈메의 개인전 진행 중
-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사명이 변경되어 PBG로 불리고 있음
- 한남 매장에서 다양한 기획과 작가들의 전시 진행 중
- 근처에 갤러리바톤, 알부스갤러리 등 가볼만한 갤러리와 맛집 다수 존재
- 작가의 작업 방식은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전통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배경과 서사를 넣는 것
- 작가의 작업 세계는 영화, 게임, 취미생활 등에서 시작되며, 끊임없는 탐구로 확장 가능성을 열어줌
- 이번 전시공간은 작가의 취향이 녹아있는 스튜디오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생동감 넘치는 예술 세계를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