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업일치 인플루언서 연긍정입니다!
저는 새해를 어떤 전시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믿는데요.
올해는 더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다니엘 사진전과 퓰리처상 사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복의 2025년 저와 함께 열어 보실래요?
평소 저널리즘에 관심이 많아 퓰리처상 사진전도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전시에서는 1942~2024년 사이 세계 80년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답니다.
뉴욕 9·11 테러, 시리아 내전, 난민 등의 절박한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기록으로 남은 지난 역사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그 순간을 살았던 사람들을 추모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남겨진 사진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어요.
이제 다시 같은 비극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
남은 우리 세대가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해나가야 한다는 것을요.
2025년에는 세계가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향해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해 첫 문화생활로 '행복을 찍는 사진작가, 안나 & 다니엘' 사진전을 선택했는데요.
안나와 다니엘 둘 다 건축을 전공했기 때문인지 구조물을 색다른 시각으로 분해하고, 독특한 상상력으로 덧댄 것이 흥미로웠어요!
두 사람의 작품이 좋았던 이유는 밝고 따뜻한 상상력으로 가득했기 때문인데요. 점점 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이미지가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들의 작품은 무해하고 다정해서 좋았답니다.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나오는 영상과 멋진 포토존도 있으니 꼭 놓치지말고 보시길 추천드려요*^^*
더불어 올해도 연긍정의 콘텐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