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황룡강
33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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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기 시작한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초여름 풍경

5월 하순부터 시작된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길동무꽃길축제의 화려했던 날은 갔지만 수채화처럼 아름답고 연꽃이 피기 시작한 황미르연꽃단지와 아직도 싱싱하게 피어 보라색 꽃물결을 이루고 있는 버들마편초 군락을 비롯해 은행나무수국 정원의 수국을 기대하게 하는 황룡강생태공원의 초여름 풍경을 소개합니다. 국립공원 내장산에 속해있는 백암산 자락에서 발원해 장성호에 잠시 머물다 흘러 내려와 장성을 관통해 영산강으로 스며드는 황룡강은 장성의 젖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양귀비 등으로 2024년 늦봄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었던 황룡강생태공원의 찬란했던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서 봄꽃은 서서히 안녕을 고하는 상황이지만 곳에 따라 아직도 볼만한 코스모스 풍경이 남아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황룡강생태공원의 주인공은 연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5개의 연못으로 구성된 황미르연꽃단지는 홍련, 백련을 비롯해 장성에서 볼 수 있는 노란색의 연꽃인 황련도 식재되어 있습니다. 연꽃 봉오리는 여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올라오며 연못을 아름답게 수놓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성질 급한 연꽃이 얼굴을 내밀어 푸른 연잎으로 가득한 연못에 홍일점이 되어 눈길을 붙잡습니다. 황미르연꽃단지 주변으로 연꽃을 감상할 수 있게 대형 파라솔이 여러 개 설치되어 있으며 연못 가운데 조성한 전망대에 올라가면 연못 전...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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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추천 화려한 봄꽃의 향연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

2024년 마지막 봄꽃은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서 2024년 봄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국내여행지 추천 화려한 봄꽃의 향연이 펼쳐질 황룡강생태공원은 지금 24일 시작되는 장성 황룡강길동무꽃길축제를 앞두고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버들마편초, 꽃양귀비, 장미 등이 활짝 피어 봄을 배웅할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2024년 장성 황룡강 길동무꽃길축제는 24일 개막해 27일까지 3일간 펼쳐지지만 2주 정도 2024년 봄을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예상되니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5월과 6월 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황룡강 둔치 양안에 조성된 생태공원의 봄은 인도교인 용작교 주변에 버들마편초와 코스모스 군락이 있으며 서삼교의 장미터널, 허브정원 주변의 해바라기 꽃밭 그리고 황미르연꽃단지 주변의 코스모스 군락으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으며 전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려면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긴 코스이므로 운행 중인 관람차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란 황룡의 모습으로 하고 있는 용작교에서 내려다 본 버들마편초와 코스모스 군락입니다. 보랏빛 버들마편초는 여심을 자극하는데 최고의 칼라죠. 반대쪽은 핑크뮬리가 식재된 곳인데 가을이 되어야 핑크빛의 부드러운 꽃물결을 볼 수 있지만 초록 잎 사이 탐방로도 사진 배경으로 예쁜 곳입니다. 보라색 꽃을 대표하는 라벤더와 버들 마편초는 5월에 피는 꽃인데 라벤더는 생육환경이 꽤 까다로...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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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가볼만한곳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황룡강의 봄

엘로우 시티 장성의 봄이 노랑노랑합니다. 봄에 장성 가볼만한 곳이 될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 황룡강의 봄 풍경은 승천하는 황룡의 기운이 감도는 강과 봄의 상징인 노랑으로 스토리텔링이 연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황룡강 산수유 꽃길은 한옥 단지 제2황룡교에서 장진교까지 이어지는 도로 약 1.2km 구간에 조성해 장성을 상징하는 노란 꽃길이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지나는 길이어서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즐겨도 좋고 길을 따라 산책을 하며 황룡강 주변의 여러 풍경을 감상하고 때로 강으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너 엘로우 스타디움 주변에 조성된 공원과 용작교를 건너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진교에서 필암서원 인근까지 둔치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최근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소공원 등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걷기 좋은 길이 하천 상류고 이어지니 운동도 가능한 코스가 있습니다. 황룡강 주변에 산수유나무를 심은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그중엔 예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꽤 큰 나무들도 간간이 보입니다. 다리와 다리 사이 황룡강 지천을 따라 식재 한 산수유꽃의 노란색은 엘로우 시티 장성군을 상징하는 색이죠. 이른 봄 강변을 노랗게 물들인 꽃길 산책은 마냥 행복한 느낌이 듭니다. 1.2km 구간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인데 시간은 넉넉하게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징검다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더구나 다리 건너 엘로우...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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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송이 꽃이 장관을 연출한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 시작

2016년 시작되면서 가을꽃축제의 명성이 전국적으로 알려진 장성황룡강가을꽃축제(노란꽃축제)가 오늘부터 16일까지 화려한 가을꽃으로 물든 황룡강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공식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번 축제에 참여해서 흥겹고 즐거운 가을을 만끽해 볼 수 있습니다. 10억 송이 꽃이 장관을 연출한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는 쉼이란 주제로 시작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국화, 핑크뮬리, 메밀꽃 등 10억 송이의 꽃길은 평생 볼 꽃을 한 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각 주제별로 조성된 정원과 함께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과 일정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세요. 임시주차장을 비롯해 총 12개소에 주차장이 개설되어 있으며 가보고 싶은 정원이나 꽃이 있는 곳을 찾아 가까운 주차장을 선택해서 주차장 이미지의 번호를 확인해 위치를 찾아가면 됩니다. 3년의 기다림 그리고 다시 시작된 설렘이 있는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는 야간에도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경관조명이 설치되며 특히 인공폭포와 플라워터널, 힐링허브정원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축제 기간 3회에 걸쳐 불꽃놀이가 예정되어 있으며 장성댐 주차장에는 자동차극장(8일)이 개설되어 한산이 상영되고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달빛 콘서트는 유성은과 루이(8일), 플라워(9일) 심신(1...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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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축제가 펼쳐질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가을 풍경

가을꽃축제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 많으실 텐데 그동안 황룡강 노란꽃잔치로 불리며 전남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가 펼쳐졌던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에서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장성 황룡강가을꽃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미 노란꽃잔치가 전국에 알려진 터라 얼마나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는지는 대부분 알고 계실 테고 축제가 시작되기 전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여행을 다녀오고 싶은 분은 지금 가도 볼만한 가을 풍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일주일 전 황룡강생태공원의 개화 상황은 백일홍이 만개했고 황화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으며 핑크뮬리도 한 곳은 거의 만개했으나 한 곳은 아직 피지 않은 상황이어서 가을꽃축제에 맞춰 더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일홍이 만개한 곳은 가장 넓은 주차장이 있는 옛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인도교를 건너면 바로 볼 수 있고 새로 설치한 용작교란 인도교 옆 둔치는 황화코스모스 단지와 나란히 이어지는 아주 넓은 백일홍 꽃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개화 상황을 보기 위해 지난주 초에 다녀왔는데 코스모스는 보다시피 이제 피기 시작한 상황이고 오색 백일홍 꽃이 만발해 가을꽃축제를 기대하게 합니다. 장성군은 엘로우시티란 캐치프레이즈로 노란 꽃이 피는 화본류와 목본류, 잎이 노란색인 나무를 중점적으로 심고 가꾸어 장성군을 여행하다 보면 노란색이 유난히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황룡강 주변도 노랑노랑한 가을이 펼쳐집니다.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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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가볼만한 곳 황룡강의 봄꽃풍경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5월 후반에 활짝 핀 꽃양귀비로 물든 꽃강 장성 가볼만한 곳 황룡강은 지금 봄꽃축제인 황룡강홍길동무꽃길축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2km 가 넘는 강변 둔치를 따라 넓게 펼쳐진 꽃강의 화려한 봄풍경은 시간이 되면 전반적인 풍경을 소개해 드릴 예정이며 오늘은 그 가운데 소소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는 마치 소품 같은 풍경 몇 컷 보여드립니다. 꽃양귀비가 있는 곳엔 같은 시기에 피는 보라색의 수레국화 꽃밭을 함께 조성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보라색 수레국화 꽃밭에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찾아 들어온 붉은색의 꽃양귀비가 홍일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황금색의 금영화와 하얀색의 안개도, 그리고 꽃양귀비는 장성 황룡강생태공원 꽃길 전 구간에서 볼 수 있는 꽃이라 아마 지겨울 정도로 볼 수 있을 겁니다. 한낮의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5월 말은 더위에 지치기 쉽지만 꽃길을 천천히 걸으면서 강바람과 마주하면 그런대로 걸을만하답니다. 군데군데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노란색의 비치파라솔과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고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강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면 시원한 느낌이 들 겁니다. 뭐니 뭐니 해도 꽃밭과 강을 따라 걷는 길은 아무리 더워도 아름다운 풍경에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걷게 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꽃이 사람보다 키가 작기 때문에 눈 맞춤을 해야 꽃의 아름다움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는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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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화려한 봄꽃축제(황룡강 홍길동무꽃길축제)

5월의 마지막 주말 가장 화려한 곳이 어딜까?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화려한 봄꽃축제인 홍길동무 꽃길축제보다 더 화려한 곳이 있다면 당연히 그곳으로 가야 하지만 10억 송이 꽃길이 조성된 황룡강 둔치보다 더 화려한 곳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의 봄을 끝내는 마지막 주말과 휴일 꽃밭에서 놀고 싶다면 장성으로 가면 됩니다. 지난주에 짧게 소개해 드렸는데 사진은 5월 15일 촬영한 것이니 개화 상태는 참고해 주세요. 꽃의 종류는 붉은색의 꽃양귀비가 가장 많고 보라색의 수레국화, 분홍색과 흰색의 안개초가 주종이며 강변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노란색의 꽃창포꽃과 터널이 조성된 수국, 황금색의 금영화를 비롯해 여러 종류의 봄꽃이 봄이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며 가장 화려하게 꽃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언제 왔는지도 모를 봄이 어느새 가려 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 이미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더위가 이어지며 봄꽃은 대부분 사라져 갑니다만 5월에서 6월로 이어지는 꽃은 봄꽃인지 여름꽃인지 구분하기가 애매합니다. 강변의 버드나무는 이미 여름의 초록으로 변했고 꽃길 사이를 걷는 발걸음도 느려지면서 이젠 여름이라는 계절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강변 둔치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한 장성 황룡강은 햇빛을 피할 곳이 많지 않아서 양산이나 모자가 필요하고 꽃놀이를 즐기려면 물도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왕복 5km 가 넘는 꽃길은...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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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생태공원에 부를 상징하는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10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찾아 떠나는 여행 2주 전 소개했던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노란 꽃잔치의 주인공인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꽃말 그대로 자존심 강한 모습 오직 동쪽만 바라보며 방긋방긋 웃고 있습니다. 해바라기는 황금꽃이라 불리며 부를 상징해서 집안에 해바라기 사진을 걸어두는 집이 많죠.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고 사진을 찍어 집으로 모셔오면 복권에 당첨 될지도 모를 일이죠. 황룡강생태공원은 매년 10월에 노란 꽃잔치란 이름으로 가을꽃축제를 열어 이미 널리 알려져 주말과 휴일에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드는 여행지이며 현재 볼 수 있는 꽃은 해바라기를 비롯해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천일홍, 국호, 핑크 뮬리 등 아주 다양한 꽃이 파란 가을 하늘에 유난히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습니다. 해바라기 꽃밭은 넓은 꽃밭 단지가 있으며 관람로를 따라 약 500미터 정도 길게 조성하여 다양한 형태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꽃밭입니다. 해바라기 꽃밭의 무지개는 실제 무지개랍니다. 꽃밭에 물을 주기 위해 트럭을 이용해 분무기로 물을 분사하면서 햇빛에 반사되며 발생한 것인데 꽤 크고 선명하게 무지개가 피더군요. 지난주 오후 햇빛이 아주 뜨거웠죠. 태양빛이 강해서인지 해바라기가 너무 반짝거려 뒤에서 봐도 해바라기의 형태를 짐작할 수 있을 만큼 멋진 풍경 속을 걷는 부부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백일홍 꽃밭 사이로 난 곡선 길에 커다란...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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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생태공원에 펼쳐진 노란꽃잔치(하루종일 꽃길만 걷자)

꽃! 꽃! 꽃! 하루 종일 꽃길만 걸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사실 아무리 넓은 꽃밭이라 해도 하루 종일 꽃길만 걸을 순 없겠죠. 하지만 왕복 6km나 되는 꽃길이 있다면 상황은 다르겠죠. 지금 장성 황룡강생태공원 왕복 6km 구간에 가을을 대표하는 황화코스모스와 코스모스, 백일홍, 핑크뮬리, 천일홍이 활짝 피어 환상적인 가을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꽃은 국화가 맨 앞이고 뒤를 이어 코스모스나 들국화 뭐 이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모스는 1970년대부터 도로변에 심기 시작해 우리와 아주 친숙한 꽃이지만 국화는 자주 보긴 해도 그렇게까지 친숙한 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황화코스모스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663-1 코스모스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장산리9-14 백일홍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112-24 핑크뮬리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122-3 장성 황룡강생태공원의 코스모스가 시작되는 곳은 위의 지도상에 A로 표기된 곳입니다. 3km에 이르는 긴 구간에 꽃 종류별로 단지가 되어 있어 두 개의 지도에 따로 표기를 했으며 가장 한가한 곳이 A-C 구간이라는 것 참고하시고 지도에 표기된 지역은 따로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도로변을 이용해도 되고 강 건너편 공설 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D 구역 다리 옆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아래 지도는 계속해서 상류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향으로 위 지도와 연결됩...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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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수국꽃이 핀 은행나무 길과 노란 해바라기의 여름풍경

엘로우 시티 장성이 노랑노랑하고 있습니다. 지금 황룡강 생태공원에 해바라기가 절정이며 100여 그루 남짓한 은행나무길 사이에 조성한 수국길이 너무 예쁘답니다. 장장 2km에 달하는 황룡강 수변에 조성한 생태공원은 봄꽃의 화려함이 지나고 여름꽃인 수국꽃이 피어 있는 예쁜 길이 SNS에 소문이 나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해바라기도 절정에 달하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국을 보기 전에 먼저 해바라기 꽃밭부터 구경해봅니다. 장성제일교 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해바라기 꽃밭이 꽤 넓죠. 서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바라보니 꽃의 뒷모습이라 노란색보다 녹색이 진하게 보이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완전히 달리 보입니다. 해바라기 꽃밭 옆으로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데 작년 여름에 입은 수해로 연꽃이 대부분 사라져버려 다시 조성하고 있어서 내년 여름에나 연꽃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련, 홍연, 수련, 빅토리아 연꽃까지 다양한 종류의 연꽃을 볼 수 있었는데 올핸 아쉽게 되었습니다. 원형으로 된 전망대가 연못 가운데 있고 오른쪽으로 수레국화가 보이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원형 전망대 뒤로 은행나무길이 살짝 보이죠. 지도에 표기한 주차장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포장이 되지 않은 자갈밭 주차장이 있고 그 앞에 엘로우 박스라 명명된 카페를 비롯해 몇 개의 판매시설과 노란색의 파라솔을 펼친 테이블과 노란색의 전화박스를 이용한 포토...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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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가볼만한곳 황룡강의 싱그러운 봄 풍경

장성댐에서 수변 길을 걷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풍경을 연출해 주는 장성호의 물이 댐의 수문을 통해 내려가면서 황룡강이 시작됩니다. 황룡강은 영산강의 지류로 장성 읍내 구간의 둔치는 봄꽃축제가 펼쳐지며 화려하게 부활할 시기를 기다리는 중이고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장성댐에 이르기까지 자전거 도로가 강둑 양쪽에 개설되어 있어 장성읍에서 장성댐까지 왕복 15km 정도 되는 구간에서 라이딩을 즐기며 싱그러운 봄 풍경과 함께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장성공설운동장이 황룡강변 둔치에 있고 이 주변이 5월이면 꽃밭으로 변신을 합니다. 공설운동장에 주차를 하고 강둑으로 올라가 자전거를 타고 장성댐으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몸으로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을 겸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사이에 풀은 무릎 높이까지 자랐고 풀숲에 씨가 날려 안착한 유채꽃이 녹색의 풀 사이에서 강바람에 춤을 추고 왜가리와 백로가 가끔씩 날아다니며 선회를 하는 모습을 보며 굳이 걷거나 자전거를 타지 않고 한자리에 머물며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답답했던 가슴이 트이고 호흡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풀숲을 헤치고 강변 가까이 다가가 바람에 일렁이는 강물과 마주해봅니다. 강물이 이 정도로 출렁이려면 얼마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지 짐작이 되시죠. 가끔은 몸이 휘청일 정도로 매섭게 부는 바람에 하늘에 떠 있는 구름...

2021.04.28
장성 황룡강 꽃양귀비

봄꽃축제가 열리는 황룡강 둔치에 꽃양귀비가 유혹합니다

2020.05.20클립으로 제작
01:04
장성 황룡강 봄꽃축제
재생수 167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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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꽃길을 걸으며 가을을 맞았다.

참 좋은 가을 가을꽃 코스모스가 있어서 더 좋은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만들어 준 자연에 감사하고 온통 꽃밭으로 조성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9월 후반기부터 시작된 4년 주기로 돌아오는 회사의 대정비 작업은 이제 서서히 끝을 향해갑니다. 이번 한주만 지나면 예전의 일정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시간이 참 더디게 흐르네요. 40일째 이어지는 긴 시간 동안 매일 새벽에 출근하고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다 보니 피로가 쌓여만 갑니다. 이런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없이 바라만 봐도 이쁜 이 풍경은 지난주에 소개해드렸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일부 구간 모습입니다. 정확이 말하자면 꽃잔치 구역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어 찾는 사람도 없는 한가한 장소입니다. 40일간의 대정비 작업 일정 중 3일을 쉬었습니다. 3일의 휴일 중 2일을 장성의 꽃밭을 찾아가 놀았는데 두 번째 갔을 때 이곳을 우연히 찾게 되어 두어 시간 한 장소에서 변하는 풍경을 바라봤습니다. 강변 동네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행동에서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꽃물결 일렁이는 코스모스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 즉, 힐링을 듬뿍하고 쌓인 피로를 조금이나마 줄여본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이 꽃밭을 조성했다는 장성군청의 관계자를 만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모스 밭이 여기라며 자부심에 한껏 자랑하...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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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가볼만한곳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엘로우시티 장성에서 펼쳐지는 황룡강 노란꽃잔치 가을축제하면 코스모스 아닐까 싶습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서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원 없이 볼 수 있답니다. 작년에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었던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지난해 무려 100만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와 대박이 났었죠. 올해도 장성의 노란꽃잔치는 대박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절정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모스와 백일홍의 천국 장성 황룡강으로 가보실까요. 황룡강 서삼교 황룡강 꽃잔치는 제2황룡교에서 황미르랜드에 이르는 1.5km 구간의 강변 둔치의 꽃밭과 국화로 장식된 조형물들이 모여있는 황룡정원 등 수많은 풍경들이 연출되어 있으며 전동차가 전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황룡강 노란꽃잔치 서삼교와 엘로우 주말마켓 꽃터널로 장식된 서삼교는 장미터널로 조성 중인 곳으로 행사기간 동안 은하수 터널로 조성되어 있으며 서삼교 건너편엔 주말에만 열리는 엘로우 주말마켓을 운영중입니다. 개천 인도교와 힐링 허브정원(예술체험존) 주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허브정원을 비롯해 몇 곳의 작은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계속되며 축제장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가장 흥겨운 무대인 각설이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장성 노란꽃잔치는 노란꽃인 황화코스모스와 노란 백일홍, 해바라기와 함께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문화대교 옆 핑크뮬리 정원엔 핑크빛의 핑크뮬리도 여러분의 가을을...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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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명소 국민관광지 장성호 수변길의 엘로우 출렁다리

출렁다리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에 도 하나의 출렁다리가 개통되었습니다. 엘로우 시티 장성군 백양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장성호 수변길에 새롭게 개통한 엘로우 출렁다리를 건너봤습니다. 트레킹 명소인 장성호 수변길의 출렁다리를 가기 위해서는 수변길의 한쪽에서 시작하여 걸어야 하는데 장성호 댐에서 출발하는 것이 가깝습니다. 주차장에서 댐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8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에 이 계단이 만만치 않더군요. 처음 가는 분들은 대부분 댐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지만 수변길을 아는 분들은 댐 상부의 장성댐 관리사무소 주차장이나 주변 도로변에 주차를 합니다. 대형 차는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승용차들은 빽빽하게 줄지어 주차가 되어 있었습니다. 장성댐 상부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 30여 대의 차가 보이는데 상부엔 더 많습니다. 이 뜨거운 날씨에도 장성호 수변길이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아봐야겠죠. 장성호는 농업용수와 홍수조절을 위해 건설된 장성댐으로 인해 생겨난 인공호수로 백양사가 있는 백암산 주변에서 발원한 황룡강의 최 상류 지역으로 댐을 거쳐 내려가는 물이 황룡강의 원천이 됩니다.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댐에서 시작하여 수성 마을까지 총 길이 7.5km로 개설되었으나 최근 개통한 출렁다리로 인해 약 1.5km가 줄어 6km 정도가 되었으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대신 수성 마을에 대기하고 있...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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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지 추천 장성 황룡강은 지금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천국

장성 황룡강 노란 꽃잔치가 시작된 지 3년 차인데 올해는 잔치는 취소하고 꽃구경으로 만족하는 환상의 꽃길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역시 가을여행지는 코스모스가 있어야 하고 여기에 더해 해바라기와 백일홍, 핑크 뮬리가 있는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은 지금 탄성을 자아내는 황홀한 꽃밭이 끝없이 펼쳐져 가을의 낭만과 행복이 물씬 묻어납니다. 입장료나 주차료는 절대 없는 완전 공짜 꽃밭인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은 노란 꽃잔치가 펼쳐지던 작년에 비해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일부 구간이 새로운 형태로 조성이 되었고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도 줄어들어 주말임에도 주차장이 비어 있는 상황이었으며 광주방향 고속도로 입구의 길고 긴 정체 행렬도 없었습니다만 이번 주말은 장담하지 못합니다. 2020년 가을여행지로 추천하는 황룡강은 영산강 지류로 내장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는 백양사 주변의 산자락에서 시작되어 장성호에 잠시 머물렀다 장성군을 통과하며 옥토를 만들어 주고 시인 묵객들의 찬사를 받는 풍경을 만들며 흘러가 영산강에 합류하며 이름이 사라집니다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황룡과 관련한 전설이 깃든 강이랍니다. 3년 전 추석 무렵에 맞춰 개화한 코스모스를 비롯한 다양한 꽃들로 단숨에 명성을 전국에 알리게 된 장성 황룡강 노란 꽃잔치가 올해는 취소되었지만 아름답고 화려한 꽃밭 사이로 꽃길은 편도 2km가 넘는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조성되어 있으며 구간과 단지를 나누...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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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봄꽃 파티는 장성 황룡강에서

홍길동의 고장이며 선비의 고장이라 불리는 장성은 황룡강이 주는 풍요가 있습니다. 농촌은 물이 곧 풍요의 상징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황룡강 둔치를 활용해 조성한 생태공원에서 봄과 가을에 두 번 꽃축제를 펼치며 인기와 명성을 얻어 관광객이 몰려들며 풍요로운 장성이 되었습니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봄꽃축제와 홍길동 축제가 취소되어 아쉽게 되었습니다.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이른 봄부터 심고 가꾼 꽃들이 개화를 시작해 강변 둔치가 꽃들로 채워져 가는 중입니다. 전국 최초로 칼라 마케팅을 도입한 장성은 황룡강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황룡의 칼라 노란색을 이용해 엘로우 시티 장성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노란색 계열의 꽃과 나무들을 계속해서 심고 가꾸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체를 노란색으로 만 하면 식상하겠죠. 황룡강 좌우 둔치를 활용해 왕복 6km 이상 되는 거리를 꽃으로 채워놓은 봄과 가을에 펼쳐지는 꽃축제는 봄에는 홍길동축제와 함께 봄꽃축제를 펼치고 가을엔 황룡강 노란 꽃잔치란 이름으로 축제를 펼치는데 지금 시기는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노란 창포꽃, 그리고 이름을 알지 못하는 노란색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워낙 넓고 길게 조성되어 있는 꽃길이다 보니 왕복을 하면 양쪽을 다보려면 2시간은 기본으로 걸어야 되는데 포인트별로 나누어 찾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식적인 주차장은 축제 때 주 무대가 설치되는 공설운동장과 생태공원에 전용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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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허브정원 산책하고 장성맛집 길로 카페 치즈돈가스로 점심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이을 세 번째 국가정원을 꿈꾸는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은 봄에 열리는 봄꽃축제와 가을에 펼쳐지는 노란 꽃잔치로 이미 전국에 명성이 높아진 봄 가을 최고 여행지 중에 한곳이 되었습니다. 가을 단풍이 끝나면 황룡강변의 꽃이 지고 을씨년스러운 풍경만 남아 있지만 그 가운데 허브정원은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황룡강과 하천이 만나는 합수부 양쪽 물 위에 설치된 두 개의 다리를 오고 가면서 강바람이 주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고 나서 장성읍 군청 옆 아담한 카페에서 치즈 돈가스와 해물볶음밥으로 점심을 먹었던 지난주 장성 여행 중에 만난 소확행의 길을 소개합니다. 황룡강 노란 꽃잔치와 봄꽃축제의 주 행사장인 장성공설운동장은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언제 가도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겨울엔 꽃이 없지만 맑고 투명한 강물이 흐르는 수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산책로는 파란 하늘과 강바람의 신선함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강변으로 나가면 힐링교라는 작은 인도교가 황룡강 위에 설치되어 있고 다리 중간에 넓은 광장을 만들어 강줄기를 따라오는 바람의 맛을 제대로 느껴봅니다. 강 건너에는 노란 꽃잔치 때 설치한 드레스 가든이 지금까지 꽃이 피어 있어 앙상한 겨울에 꽃을 보니 평화롭습니다. 맨 위쪽의 꽃이 일부 이탈되긴 했지만 노란 가을을 보는 듯한...

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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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가장 핫한 국내 가을여행지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열리는 장성의 꽃 길을 걸어봐요.

지난주 두 번에 걸쳐 황룡강 노란꽃잔치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꽃축제장의 배치도와 이용방법 꽃의 종류들을 알려 드렸고 특별체험으로 앵무새와 함께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드렸죠. 오늘은 황룡강변에 조성되어 있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 핑크 뮬리를 중심으로 오색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일몰까지 감상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시기 가장 인기 있는 국내 가을여행지 장성 황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보실까요. 핑크 뮬리와 백일홍, 그리고 황화코스모스의 3단 콤보가 조성되어 있는 곳은 황룡강노란꽃축제 맨 하류 부근의 제2황룡교와 문화대교 사이 구간으로 주차는 제2황룡교 아래 둔치에 조성된 주차장이 있으며 꽃축제 기간에 강변로에 노상 주차가 가능하므로 적당한 곳을 찾아 주차를 하면 됩니다. 두 개의 다리 사이를 오색정원이란 이름으로 조성을 했으며 황룡강노란꽃잔치 기간 가장 화려한 꽃길을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이곳으로 길이가 1km 넘는 구간에 황화코스모스 꽃밭과 다섯 가지 칼라의 백일홍을 비롯해 핑크 뮬리로 가을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꽃이죠. 가을 들판에 무더기로 피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꽃씨를 뿌려 조성한 공원이나 가로수 아래 많이 심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언제부턴가 황화코스모스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분홍색이나 빨간색, 하얀색의 코스모스보다 더 자주 볼 수 ...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