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신규 트림 추가 소식으로 떠들썩 합니다.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의 경우 듀얼모터를 장착하되, 일부 편의 사양을 제외한 E라이트 HTRAC 트립이 있었습니다.
2WD 기본 트림과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등장해, 고성능 깡통 트림이란 별명을 얻었죠. 이번 신형 아이오닉 5역시 비슷한 컨셉의 '가성비 트림'을 출시 했습니다. 보통 이 가격대에선 최상위 트림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엔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EV3의 실적이 예상보다 더 높아, 예비오너들의 현대차/기아의 전기차에 대한 신뢰가 높은편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운전을 하다보면 EV3가 간혹 보일만큼 많이 출고 되었는데, 얼마나 판매되었는지 아래 콘텐츠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 + 트림'을 출시했다.
이 트림은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의 기본 성능을 충실히 제공하며, 정부 보조금 적용 시 3천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기아가 EV3의 인기에 힘입어 8월 국내 전기 승용차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기차 캐즘 및 화재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산 브랜드의 전기차 안전성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