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얼마 안남았네요.
이 때쯤 집에 지인들 초대해서 홈파티 자주 하시죠?
그럴 때 간단하게 준비하기 좋은 요리 3가지 소개해요.
가볍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고 비쥬얼도 예쁜 요리인데
생각보다 준비과정도 간단한 요리들이랍니다.
석화 철에 꼭 해 먹는 메뉴인데 맛도 맛이지만
비쥬얼도 너무 예쁘죠?
비쥬얼도 너무 예쁘지만 새콤하고 매콤한 살사 소스와
올리브 오일의 조합이 굴과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이번 굴 세비체 레시피는 올리브 오일, 레몬, 화이트 발사믹, 홀그레인 머스타드의 조합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굴의 향과 맛은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면서도
레몬, 화이트 발사믹의 상큼함과
올리브 오일의 풍미가 더해지면서
중간중간 들어 있는 각종 재료들이 포인트가 되어
맛이 훨씬 더 풍부해져서 굴을 훨씬 새롭고
다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예요.
자숙문어로 간단하게 만든 문어 가르파초예요.
각종 야채를 잘게 썰어 올리브 오일, 화이트 발사믹, 소금,
후추, 레몬즙 넣어 섞어둔 뒤에
슬라이스해둔 문어 다리, 야채들을 번갈아가며
그릇에 리스처럼 놓기만 하면 끝인 아주 간단한 메뉴예요.
아삭아삭한 야채들과 쫄깃쫄깃한 문어와의 조합도,
올리브 오일 베이스의 심플한 드레싱과도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