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픽에는 겨울여행으로 찾은 5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행지 4곳, 등산 1곳을 포함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콘텐츠만 살펴보셔도 좋겠군요.
등산은 3월의 폭설이 있었던 백두대간 선자령 새봉 하산기 여행지는 평창 이효석 문학관, 평창 오대산 상원사, 정선 정암사, 정선 만항재 등 4곳입니다.
- 이 콘텐츠는 백두대간 선자령 새봉 눈꽃 산행 하산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 선자령은 겨울 나들이, 당일치기 여행,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이국적인 풍경과 분위기를 제공하며, 매우 아름다워 길게 걷지 않고 나들이하듯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폭설이 있은 뒤의 선자령은 러셀을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체력안배를 위해 선두를 교대로 서는 배려가 필요하고 정상까지 가는 분들은 돌아올 체력을 염두하고 올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경사가 가파르지 않아 편한 곳이지만 정상까지는 편도 약 6km를 걸어야 합니다.
- 강원도 평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효석 문학관을 소개합니다.
- 이효석 문학관은 봉평 메밀축제인 '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곳에 위치하며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개와 연대기, 메밀 관련 정보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문학관은 월요일, 1월 1일, 추석 등을 제외하고는 매일 운영되며, 입장료는 2,000원 입니다.
- 문학관 주변에는 '효석 달빛 언덕'이라는 또 다른 관광지가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복원된 이효석 생가, '당나귀 전망대', '꿈꾸는 달' 카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겨울 여행지로 유명한 강원도 함백산 만항재13만항재 쉼터 앞에 주차한 뒤 자로 앞 야생화 단지와 산상의 화원 그리고 뒤쪽의 운탄고도를 걸어보면 좋습니다.
-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우리나라 도로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그 높이로 인해 눈꽃산행과 상고대가 유앞한 곳이기도 합니다.
- 만항재 쉼터 앞에 운차가 어렵가면 자로 아래쪽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조금 걸어올라오면 됩니다.
- 이 글에서 소개되는 날은 흐린 날씨에 눈이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눈 내리는 날의 오대산 상원사 방문이 참 아름답다 생각됩니다.
- 상원사 주차장에 주차 후 비로 앞 찻집이 보입니다. 상원사를 디녀온 뒤 차를 한 잔 마시며 기념품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상원사까지는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야 해서 마치 등산하는 기분이 듭니다. 명상 쉼터 등 힘이 들면 쉬엄쉬엄, 느긋하게 걸어보시기 좋습니다.
- 상원사의 누각과 누문, 그리고 해탈문을 지나며 경내로 들어서게 됩니다.
- 상원사의 하이라이트는 적멸보궁인데 꽤 힘이 드는 코스이며 중도에 중대사자암을 지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