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실업률 상승 및 엔캐리트레이드 청산과 함께 블랙먼데이를 재현하는 어마 무시한 R의 공포, 즉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로 증시가 폭락했었죠.
하지만 이후 발표된 양호한 경제지표를 통해 그러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는 잦아들고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빅컷에 대한 전망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를 살펴보며 미국의 경제 상황과 향후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 및 경기 침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추가적으로 미국 채권투자 및 국채etf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의 실업률 상승 및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으로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증폭됨
- 그러나 이후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타남
- 미국의 7월 PPI는 전월 대비 0.1% 상승,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
- 7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 주거비가 여전히 큰 비중 차지
- 7월 실업률은 4.3%로 예상보다 높았으나, 이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해석됨
-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 7천 건으로 전주 대비 7천 건 감소
-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있으나, 고용시장의 안정 여부가 변수로 작용
- 경기침체에 대한 공포는 완화되고 있으나, '삼의 법칙'과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를 가리킴
- 경기침체 여부는 고용시장의 냉각 속도에 달려 있음.
- 하반기 금리 인하 전망으로 채권 시장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작년부터 채권 가격이 바닥에 근접했으나, 금리 인하 전망이 불확실해 손실 발생
- 최근 연준 의장의 금리 인하 우호 발언으로 미국 장기채 가격 개선
- 미국의 대표적인 장기채권 ETF인 TLT와 TMF에 대해 소개
-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 설명, 기준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 하락
- TLT와 TMF의 차이점 분석, TLT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고 TMF는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
- TLT와 TMF의 배당금 비교, 배당수익률은 비슷하나 배당 주기는 차이
- 금리 인하 시기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적절한 투자 수단으로 TLT와 TMF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