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이름만 들으면 뭔가 등산을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코스만 잘 짜면 어느 야경 명소 부럽지 않은 가벼운 산책만으로 둘러볼 수 있는 야경 명소랍니다. 낙산공원까지 올라가는 도보 코스는 여러 곳이 있지만 지하철 동대문역에서 시작하면 가장 완만한 코스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남양주 홍유릉입니다. 홍유릉은 대한제국 1대 황제 고종태황제와 명성태황후 민씨의 능인 '홍릉'과 대한제국 2대 황제 순종효황제와 순명효황후 민씨, 순정효황후 윤씨의 능인 '유릉'을 말하는데요, 홍유릉 안에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서울 근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