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나와 봄꽃 보러 가지 않을래?
2022.04.11콘텐츠 3

겨울동안 집콕하던 집순이, 집돌이를 밖으로 꺼낼 수 있는 한 마디! '우리 꽃구경 가자!' 봄꽃 구경하러 떠나기 좋은 여행지 3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벚꽃과 유채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

벌써 4월 초라 지금 가도 벚꽃은 지고 있을텐데 왜 가냐고요? 온천천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뿐만 아니라 만연한 봄에 활짝 피는 샛노란 유채꽃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딱 지는 벚꽃과 만개한 유채꽃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기회에요!

팝콘이 주렁주렁 달린 듯한
겹벚꽃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불리우는 선암사에는 매년 봄마다 아름다운 겹벚꽃 군락이 장관을 이룹니다. 선암사는 봄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 등 다른 계절에도 사시사철 꽃이 펴 있어서 '화훼사찰'이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어요!

죽기 전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전 이 곳을 꼽겠습니다!

잊을 수 없고, 잊기도 싫은 환상적으로 푸르른 섬 청산도는 매년 봄만 되면 푸른 섬이 노란색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바로 섬 전역에 피는 샛노란 유채꽃 때문인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에 여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가 되기도 했던 청산도에 이번 봄에 꼭 놀러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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