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몸도 따뜻하게 녹여주고 해장으로도 좋은 국물요리 3가지 소개할게요.
매콤하면서 얼큰한 국물요리 드시고, 속 단단히 풀어보세요^^
1. 어묵은 반 접어 꼬치에 잘 꽂아줍니다.
2. 쯔유 30ml에 물 300ml을 희석해 우동국물을 만들어 주세요.
3. 우동면을 삶은 뒤, 차가운 물에 헹궈줍니다.
4. 냄비에 아까만든 우동국물을 넣고 꼬치어묵을 익힙니다.
5. 그릇에 우동면과 꼬치어묵을 담아주세요.
6. 우동국물에 김치약간 넣어 바글바글 끓인 뒤, 그릇에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1. 반죽을 만들 때 물은 조금씩 나눠서 넣어줍니다.
2. 치대면 치댈수록 쫄깃한 식감의 반죽이 완성되며,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에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두어 숙성시켜 주세요.
3. 신김치와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냄비에 김치와 감자를 먼저 볶아줍니다.
4. 물 1.6L에 코인 육수 2알 넣고, 국간장과 액젓1스푼씩 넣어 1차 간을 해줍니다.
5. 감자가 반 정도 익으면 숙성한 반죽을 떠서 넣어줍니다.
6.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반 스푼 넣어 2차 간을 해주고, 감자만 좀 더 익도록 중불에서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1. 각종 재료들은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다가 약불에서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1스푼씩 넣고 볶아줍니다.
3. 분량의 양념을 넣고 고기와 잘 섞은 뒤, 물 1리터를 넣고 치킨스톡도 1개 넣어주세요.
4. 두부를 제외한 남은 야채를 넣고 10분 동안 강불에서 끓여줍니다.
5. 10분 후, 청양고추, 두부, 후추도 약간 넣고 강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