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은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전요리인데 더운데 껍질 벗기고 갈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믹서에 드르륵 갈면 그나마 쉽겠지만 좋은식감 으로 만들어 먹겠다고 강판에 갈아서 만들어 먹는게 일반 이지요. 식감은 좋은데 겅판에 감자 갈기가 워낙 힘드니 이렇게 더울때는 만들기 보다는 그냥 포기가 더 빠르게 되더라구요. 그럴때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감자전 입니다. 그냥 일반 수미감자로 만들었구요. 이 감자전은 감자 품종 가릴것 없이 다 괜찮지만 속이 노란 홍감자로 만들면 보기는 아주 좋더라구요. 그냥 부침반죽만 입혀서 만들어도 좋은데 오늘은 청양고추와 대파와 흑임자를 넣은 반죽으로 만듭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자전 만들기 입니다. 재 료 감자중간크기4개 대파조금,청양고추1개 부침가루1컵,전분1큰술 흑임자 1작은술,물1컵 감자는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고 해서 깨끗이 문질러 씻어서 껍질째 동글동글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잘게 썰어서 부침가루에 넣어 줍니다. 물한컵을 넣어서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감자를 반죽에 넣어서 반죽을 입힙니다. 바삭한 반죽을 좀더 두텁게 먼들고 싶으면 덧가루를 입혀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팬에 반죽묻힌 감자를 올려 뒤집어가며 지져 줍니다. 바삭하게 잘 익으면 꺼내 줍니다. 감자를 만들고 남은 반죽은 이렇게 부침개로 바삭하게 구워 내면 이걸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종이를 깔고 꺼내...
간식으로 맥주안주 에어프라이어로 집에서 감자칩 만들어먹기 오늘은 과자중에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해서 누그에게나 인기가 좋은 감자칩 만들기 입니다. 기름에 튀겨 만드는게 방법 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최소의 기름으로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들어 보는 감자칩 입니다. 에프에 다 만들려면 세번은 돌려야 하겠기에 후라이팬과 에프에 나눠서 만들었습니다. 튀겨서 만드는 감자칩이 아닌 구워서 만드는 감자과자 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서 파슬리가루 솔솔 뿌려내니 보기에도 좋고요. 소스는 일부러 따로 만들 필요 없이 마요네즈와 케찹을 곁들였구요. 둘다 잘 어울리는 감자칩 입니다. 머스터드소스도 잘 어울립니다. 사먹는 감자칩은 기름이 많이 묻어 나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이렇게 만들면 기름지지도 않고 만들때 소금은 한꼬집만 미리 넣어서 만드니 짜지 않고 고소하고 좋답니다. 튀겨서 만드는 감자칩은 데쳐서 만들기도 하고 그냥 튀기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냥 썰기만 해서 굽기만 하면 되니 번거롭지도 않고 만들기도 쉬워 좋답니다. 감자칩이 먹고 싶을때 바로 만들어서 더 건강 하게 먹을수 있는 감자칩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중간크기감자4개 식용유2큰술,소금1꼬집 파슬리가루1찻술 마요네즈1큰술,케찹1큰술 감자는 얇게 썰어 물에 담가 전분을 빼 줍니다. 두번정도 헹궈서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튀기려면 하나하나 물기를 제거해야 하지만 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
반찬 없을때는 보관해 놓은 감자도 아주 요긴하게 느껴지는데요. 며칠전에 감자조림 만들어 맛있게 먹었지만 똑같은 반찬을 또 올리기는 그렇고 오늘은 감자를 노릇하게 구워서 양념장을 끼얹어 먹었습니다. 양념장에 고추가루를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무쳐도 되지만 오늘은 고추가루를 빼고 담백하게 무입니다. 이 반찬도 어릴때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반찬인데 그때도 구워서 양념간장에 무쳐 주셨는데 어릴때에 이반찬이 그리도 맛있었는데 지금 만들어 보니 그때맛은 아닌것 같네요. 고소하고 맵지 않아서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요. 고소하면서도 살캉이는 느낌이 좋은 감자 반찬중 하나 입니다. 재 료 중간크기감자4개 대파반줄기,홍고추작은것1개 마늘3톨,실고추조금 양조간장1큰술,국간장1큰술 올리고당1작은술,참기름1작은술 후추약간,식용유 마늘과 홍고추 대파흰부분은 잘게 썰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파잎도 채로 가늘게 썰어 놓습니다. 감자는 얇게 편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 줍니다. 달군팬에 식용유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감자구이에 양념장을 넣어 무치면 됩니다. 양념장을 잘 무쳐주면 감자구이무침 완성 입니다. 고소하게 구워진 감자에 감칠맛이 나는 간장 양념을 무쳐 밥반찬으로 먹기 좋구요. 반찬 없을때 조금 만들어 올리면 색다르게 먹을수 있는 감자반찬 입니다. 감자칩 처럼 바삭하게 구워서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줘도 좋...
쫀득한 감자조림은 만들어 놓으면 그냥 맨입에 집어 먹을 정도로 맛있는데요. 오늘은 작은 감자들을 골라서 쫀득한 감자조림은 만들어 봅니다. 전혀 부서짐 없이 쫀득한 감자조림 만드는법 이고요. 만들때 마다 감자가 부서진다 하시는 분들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감자조림도 햇감자일때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장마전에 구입해서 뽀송하게 보관해서 먹으니 썩는것 하나없이 알차게 먹는 감자구요. 처음 사서는 날마다 먹을정도로 열심히 먹다가 요즘에는 찰옥수수가 나오면서는 좀 심드렁해진 감자지만 그래도 뭐라도 만들면 다 맛있는 감자요리 입니다. 재 료 잔감자12알 진간장2큰술,참치약1큰술 맛술1큰술,식용유1큰술,참기름1작은술 통깨1작은술,후추약간,물1컵 마스코바도1작은술,조청1큰술 고운소금1작은술 감자는 껍질을 벗겨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연한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 놓습니다. 최소 30분정도 담그면 되고 더 오래 담가도 상관은 없네요. 바로 만들어도 되지만 두백감자는 만들때 터지거나 부서지니 이런 과정을 거치면 부서지지 않고 만들수 있답니다. 참고로 이감자는 두백감자입니다. 물한컵에 준비된 간장양념들 모두 넣어 섞어 놓습니다. 소금물에서 건진 감자는 식용유를 두르고 볶아 줍니다. 감자표면이 말갛게 변하면 준비해 놓은 간장양념을 붓고 끓입니다.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낮추고 팬을 살짝살짝 흔들어 가면 조려 줍니다. 양념이 바닥에 조...
감자전은 올들어서도 몇번재 만들어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전인데요. 요즘 햇감자는 전분이 많아서 삶거나 찌면 툭툭 터질 정도로 분이 많이 나서 더 맛있고 전을 부치면 쫀득한 식감도 더 좋더라구요. 오늘은 쫀득 하면서도 겉이 바삭한 전으로 만들어 봅니다. 전이나 부침개를 만들때는 겉이 바삭할 정도로 바삭하게 만들면 훨씬 더 맛있는데 감자전도 특히 더 그런편 이고요. 오늘은 강판에 갈아서 좀더 겉이 바삭한 전으로 만듭니다. 재료 간단해서 담백 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는 감자전 만들기 입니다. 재 료 감자중간크기4개정도 양파작은것1개나큰것반개정도 소금2꼬집 후추약간, 식용유 **** 간장소스 ; 양조간장1큰술,물1큰술 식초1작은술,청양고추파조금 감자는 강판에 갈아 줍니다. 감자는 가는즉시 바로 만들지 않으면 갈색 으로 변하는데 그래서 소금을 뿌려가며 갈기도 하는데 자칫 감자반죽이 짜게 될수도 있으니 더 좋은 방법은 양파를 가는 중간중간 잠깐씩 함께 갈아주면 신기할 정도로 갈변이 되지 않습니다. 감자와 양파을 갈아서 어느정도 놓아 둬도 이렇게 전혀 갈변이 없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 방치하면 그래도 조금은 갈변이 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동안은 전혀 변하지 않으니 한번 해 보시면 좋겠네요. 감자를 갈면 수분이 참 많아서 그대로 전을 부칠수는 없어서 대개 체에 거르기도 하고 면보에 사서 물기를 짜내고 만들기도 하는데요. 옹심이를 만들때는 어느정도의 물...
여행지에 로컬푸드 에서 조림용 알감자가 보이길래 무조건 사들고 왔더니 두백감자더라구요. 두백감자는 분이 많아서 익힐때 터지는 경향이 있어서 조림용 으로는 잘 사용을 하지 않는데 소금에 절여 놨다가 만드니 전혀 부서지는것 없이 속이 쫀득한 조림이 만들어 졌네요. 껍질은 연하고 쫀득하니 그냥도 자꾸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알감자조림도 여름철에 만들어 먹는게 더 맛있고 짭쪼름 하게 조려 놓으면 밥반찬 으로 너무 괜찮은 여름반찬 입니다. 한봉지 이천원 감자도 똑고르고 조림 만들기에 딱 좋은 크기여서 만들기도 아주 좋았고요. 고추장을 넣어 만들기도 하고 고추가루를 넣어 만들기도 하는 기본은 간장베이스로 만드는 오늘은 고추가루 조금만 넣어 만드는 알감자 간장조림 입니다. 재 료 알감자400g,마늘4톨 간장3큰술,참치액1큰술,조청1큰술 다시마육수2컵,물1컵 후추조금,통깨1작은술,참기름1작은술 식용유1큰술,고운소금반작은술 마늘은2,3등분으로 잘라주고 다시마육수와 간장 참치액등을 모두 넣어 잘 섞어 줍니다. 감자는 하나하나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 소금을 뿌려 30분이상 절여 준비 합니다. 혹시 몰라서 하는 작업이고 수미감자는 그냥 물에 삶아 바로 만들어도 됩니다. 두백감자가 잘 부서지는 성질이 있어서 절였다가 만듭니다. 절여진 감자는 식용유에 볶아 줍니다. 기름에 볶으면 껍질이 더 연하고 먹기 좋습니다. 껍질이 약간 쪼글한 느낌이 나도록 볶은후에 간장양...
여름철별미로 감자가 주재료인 감자옹심이 입니다. 오늘은 들깨를 넣어 구수하게 만드는 감자수제비 입니다. 감자옹심인는 감자가는게 가장 힘든 일이겠지만 만들어 보면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육수만 준비해 놓으면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감자요리 입니다. 감자갈기가 힘이 들면 믹서기에 갈아 만들어도 좋지만 그래도 강판에 갈아 만들면 식감은 더 좋습니다. 많은 양을 만든다면 믹서기에 가는것과 강판 반반으로 갈아 만들면 힘을 덜수 있습니다. 오늘은 감자가 좀 작은것으로 만들었구요. 굵은 감자는 세네개만 만들어도 두사람이 먹을 양이 충분 하더라구요. 들깨가루를 넣어 만드는 구수한 감자옹심이 만들기 입니다. 재 료 감자600g,들개가루2큰술 애호박,당근조금,마늘2톨 대파1/3대,국간장1큰술반,참치액1작은술 다시마육수4컵 깨소금1작은술 감자는 강판에 갈아준뒤 고운소금을 조금 섞어준뒤 고운체에 받쳐 수분을 빼 줍니다. 간도 되면서 갈변을 막아 줍니다. 빼 놓은 수분은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두어 전분을 가라 앉힙니다. 수분을 짜놓은 건더기에 가라앉은 전분을 넣어서 잘 섞어 감자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이 반죽으로 전을 부쳐도 좋고 옹심이도 만드는데 전을 만들때는 수분은 좀 덜 짜도 됩니다. 반죽은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 옹심이를 빚어 놓습니다. 다시마물에 국간장과 참치액을 넣고 마늘과 감자를 넣어 끓여 줍니다. 감자는 갈면서 남는 자투리를 이용합니다. 호...
감자전은 갈아서 만들어도 좋고 이렇게 채를 설어 만들어도 바삭하게 먹을수 있어 좋고요. 그냥 슬라이스만 해서 부침옷을 입혀서 만들어도 찐감자를 으깨서 만들어도 다 맛있는 여름철 감자전요리 입니다. 오늘은 그냥 감자채로 만드는 바삭한 감자전 입니다. 감자와 영양궁합이 좋다는 달걀과 치즈를 얹어 만들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것 같고요. 바삭한 과자같다는 치즈를 얹은 감자채전은 맥주안주로 먹어도 너무 잘어울릴것 같더라구요.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감자채전 만드는법 간단하게 올려 드립니다. 재 료 감자 작은것10알정도 달걀1개,슬라이스체다치즈 부추2줄기 소금반찻술정도,흑임자조금 후추약간 식용유 감자는 곱게 채설어 줍니다. 전분은 뺄필요 없이 소금을 뿌려 15분~20분정도 절여 생긴물은 따라 버립니다. 감자는 자체가 싱거운 맛이 아니니 소금은 최소로 살짝 절여질 정도만 넣는게 좋습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먹기 좋은크기로 올려 노릇하게 지져 줍니다. 크기는 원하는대로 만들면 되고요. 감자채전이 바삭하게 만들어 졌으면 치즈를 얹어주고 흑임자 조금씩 얹어준 다음 불을 끕니다. 모두다 ㅈ같은 모양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남는 감자채는 크게 만들면서 궁합이 좋다는 계란을 얹어 줍니다. 먼저 감자채전을 가운데부분을 동그랗게 남겨놓고 뒤집어가며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 주고 감자채가 바삭하게 구워지면 가운데에 계란을 얹어서 원하는 정도로 익혀 줍...
감자요리는 무궁무진 해서 햇감자가 나오면 만들어 먹는것이 아주 다양한데 오늘은 부꾸미를 만들어 봅니다. 처음 만들어 보는거라서 살짝 걱정이 돼서 건식 찹살가루를 섞었더니 만들어 보니 굳이 찹쌀가루는 넣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쫀득하고 먹기 좋았구요. 속에 넣는 재료는 삶아서 냉동해 뒀던 강낭콩을 넣어 봤습니다. 감자는 반은 강판에 갈고 갈기가 팔이 아파서 반은 믹서기에 컷터기능 으로 갈아서 섞어서 만들었구요. 소를 넣을 거라서 만들면서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돼서 건식 찹쌀가루를 넣었더니 약간 부드러운 식감이 덜했던 감자부꾸미 입니다. 재 료 감자,삶은강낭콩 설탕2큰술,소금1찻술 마른강낭콩을 툭툭 터지도록 푹 삶아서 냉동해 뒀던 것이구요. 미리 꺼내서 자연해동한 다음 설탕소금을 넣어서 소를 만듭니다. 적당한 수분기를 조절하고 너무 되면 물을 좀더 넣어주고 너무 물지면 조금더 볶아 수분을 날려 줍니다. 적당한 수분조절을 하면 찧어 줍니다.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만들기 좋게 빚어 놓습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줍니다. 갈다가 팔이 너무 아파서 반정도는 믹서기에 갈아서 섞었네요. 길은 감자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짜 줍니다. 짜놓은 감자건더기에 찹쌀가루와 감자 전분을 섞어 줍니다. 처음만드는거라서 건식찹쌀가루 까지 넣었는데 만들어 보니 찹쌀가루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감자에서 나온 수분은 그대로 가라앉혀서 윗물은 버리고 가라앉은...
감자를 좋아하다 보니 그냥 쪄서도 먹고 요즘은 에프가 좋으니 에프에 넣어서 30분정도 구워서 먹고 남은 군감자 입니다. 식은후에는 크게 먹고 싶은 생각이 없길래 이렇게 바삭한 전으로 만들어 봅니다. 전이냐 크로켓이냐 감자호떡이냐 구분이 그냥 애매한 감자요리로 간식으로 먹기 좋은 감자전 입니다. 제목은 그냥 쉬운 감자전으로 올려 봅니다. 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빵가루 조금 묻혀서 만들어 보는 감자전 입니다. 그냥 전으로만 만들어도 맛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치즈 듬뿍 넣어서 만들었구요. 늘어지는 치즈만 봐도 군침이 고이는 치즈감자전 이지만 오늘은 바삭한 식감을 더하기 위해서 빵가루를 묻혀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군감자작은것8개 옥수수전분3큰술,모짜렐라치즈1컵 빵가루2컵,우유1컵,파슬리가루조금 후추약간 소금약간,식용유 군간자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으깨 줍니다. 감자를 삶아 만들면 촉촉해서 잘 으깨지지만 30분이나 구워 만든 감자여서 으깨기가 조금 힘이 들어가구요. 우유를 축여 가면서 으깨 주었습니다. 우유는 삶은 감자로 만들때는 넣지 않아도 되지만 군감자는 수분기가 적어서 우유를 넣어 주었습니다. 다 으깨진 감자에 전분 조금 넣어주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찹쌀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감자반죽에 치즈를 넣어 전으로 굽기 좋게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동글동글 볼로 만들어서 볼로 만들어도 좋으나 기름이 덜 들어가게 만드는법은 이렇게 납...
오늘은 감자수프를 끓였는데요. 유난히 노란색이 더 예쁜 감자수프 입니다. 감자만으로 만들면 이색이 나오지 않는데 당근을 조금만 넣으면 색감이 이렇게 예쁘게 나온답니다. 만드는법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서 맛도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프중에 가장 만만하게 만드는 수푸네요. 이렇게 끓여 아침밥대신 으로 한그릇 먹으면 맛도 있고 든든한 한끼가 될수 있고요. 바삭하게 빵을 구워서 빵을 적셔 먹기도 좋은 노밀가루 감자수프 입니다. 햇감자로 만드니 더 맛있는 감자수프고요. 더 고소하게 만들고 싶다면 생크림을 넣어 만들면 좋고요. 저는 우유만 넣어 만들었지만 우유만 으로도 고소하고 버터와 치즈가 더 고소한 맛을 내주니 생크림 없이 그냥 만들어도 무방 합니다. 재 료 감자작은것8개.양파반개 당근1토막,마늘2톨 버터2조각,올리브유1큰술 우유1컵,물4컵,체다치즈2장 파슬리가루조금,후추1꼬집 마늘 양파 감자등은 익히기 쉽게 썰어 준비 합니다. 팬에 버터와 기름을 넣어 버터가 녹으면 마늘과 양파를 넣어서 노릇한 색이 날정도로 볶아주다가 당근과 감자도 넣어 잠시 더 볶아 줍니다. 감자가 말갛게 볶아지면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기고 뭉근하게 끓여 줍니다. 재료들이 흐물흐물 하게 익으면서 국물도 뽀얗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불을 끄고 한김 식혀 줍니다. 한김 식힌 것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 줍니다. 곱게 갈은...
모든 곡식이나 채소가 다 그러하듯이 햇것일때가 가장 맛있는건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지요. 감자는 특히나 햇감자일때는 그냥 삶아만 먹어도 맛있는 먹거리네요. 밀가루 없이 감자만 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감자옹심이 인데요. 제몸에서 나온 녹말과 함께 뭉쳐 만드는 감자 수제비로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은 감자옹심이 입니다. 더 쫄깃하게 먹고 싶을때는 감자녹말가루를 더 넣어서 만들어도 되지만 햇감자일때는 녹말이 충분한 편이어서 저는 더 넣지 않고 만든답니다. 육수만 맛있게 만들면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는 감자옹심이 입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육수로 시원하게 끓였구요. 요즘에는 쉽고 간편하게 시판 육수도 많이 나오니 육수 없을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재 료 감자인원수에 맞춰준비 애호박1/3개,마늘3톨,실파2뿌리 국간장2큰술,소금약간 후추조금 참기름1작은술(넣지않아도무방함) 깨소금1작은술 육수 ; 굵은멸치,다시마1장,보리새우반컵 물1.5리터정도 육수는 미리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여주다가 다시마를 건진후에 보리 새우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 체에 받쳐 수분을 빼 줍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야 식감도 더 좋은데 많이 만들때는 믹서기의 컷터기능 으로 갈아서 만들어도 됩니다. 갈은 감자는 꼭짜서 수분을 빼준 다음 짜낸 수분은 그대로 가만히 놔 두면 녹말이 가라앉습니다. 녹말이 완전히 다 가라앉으면 윗물을 가만히 따라내고 녹말만 남겨줍니...
요즘에 감자로 만들어 먹는 요리들을 이틀에 한가지씩은 만들어 먹는것 같네요. 오늘은 예전에 만들던 방식에서 전분이나 찹쌀가루를 덜 넣어서 감자 함량이 거의다로 만들어 봤구요. 팬에 구우면서 옆으로 퍼져서 모양이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겉은 바삭 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누구나 좋아할 감자요리가 되었네요. 퍼지는 감자를 굴려가며 구웠더니 각이 졌지만 맛은 좋았던 감자스넥 이구요. 모양이 변하지 않고 동글동글하게 스틱처럼 제대로 만들고 싶으면 건식 찹쌀가루를 넣고 만들면 모양은 잘 나옵니다. 오늘은 옥수수전분 조금만 넣고 찹쌀가루는 전혀 넣지 않고 만들어 봅니다. 재 료 감자작은것6,7개 소금반찻술,옥수수전분2큰술 피슬리가루조금,부추조금 후추조금,식용유 **** 소 스 마요네즈2큰술,머스터드소스1큰술 삶은달걀노른자2개 식초1큰술,시판레몬즙1작은술 씨겨자반작은술,설탕1작은술 당근과 부추는 잘게 썰어주고~~ 감자는 잘게 썰어 15분정도 삶아줍니다. 잘 익은 감자는 포크로 으깨줍니다. 옥수수전분과 부추 당근을 넣어서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감자스틱을 넣어서 구워 줍니다. 감자함량을 많게 만들고 싶어서 찹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들었더니 구워지면서 옆으로 퍼져서 망쳤구나 했네요. 여기에 건식찹쌀가루 반컵정도만 넣으면 동글동글 모양이 예쁘게 나오거든요. 이런 모양이 나왔네요. ...
요즘에 하루 한번은 만들어 먹는 감자요리 입니다. 오늘은 감자전종류로 고소한 치즈를 듬뿍 넣어서 감자호떡을 만들어 봅니다. 만들때 치즈가 녹으면서 옆구리로 뽀글거리며 치즈가 잘 새어 나오지만 만들어만 놓으면 맛은 보장인 감자치즈호떡 만들기 입니다. 치즈욕심이 좀 과해서 옆구리로 조금 새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은 감자요리 모짜렐라를 넣은 감자전 이구요. 저는 설탕은 1도 넣지 않았지만 단맛을 좋아 하면 설탕 조금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감자와 설탕은 궁합이 덜 좋다지만 어쩌다 한번 먹는거 맛있게 먹는게 좋잖아요. 저는 단것을 그리 즐겨하지 않아서 그냥 만들어도 맛있더라구요. 두가지방법 으로 에어프라이어에도 구워주고 팬에도 지져서 만들었습니다. 재 료 감자,치즈1공기 후추조금, 부추조금 전분1큰술(찹쌀가루도 좋음) 우유반컵 파슬리가루조금,후추조금 소금1찻술,식용유 감자는 소금을 넣어서 감자가 물에 살짝 잠길정도를 부어서 20분정도 삶아 줍니다. 감자크기에 따라 익는 시잔은 차이가 있지만 이정도 양은 20분이면 잘 익더라구요. 감자가 익었는데 물이 남아있으면 물을 따라 내고 냄비를 흔들어가며 수분을 날려 줍니다. 감자는 잘 으깨주고 후추 소금 으로 간을 하고 부추와 전분 한큰술을 넣어 줍니다. 찹쌀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감자가 얼마나 포실하고 수분기가 적은지 우유를 반컵정도 넣어 주었네요. 감자가 수분기가 많을때는 우유는 넣지 않...
햇감자가 나오면 이거 빼놓고는 감자요리를 다 먹었다고 할수가 없더라구요. 겉바속촉 으로 간식 으로도 좋고 맥주안주 하기 좋은 웨지감자 만드는법 입니다. 오늘은 다진마늘과 파슬리가루를 함께 무쳐서 구워 봅니다. 버터와 식용유를 묻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쉽고 간단히 만들수 있어 좋고요. 후라이팬에 만들어도 괜찮고요. 원하는 주방기구에 구워 주면 됩니다. 에프에 겉바속촉으로 만드는 웨지감자 간식으로도 너무 좋고 맥주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감자요리네요. 감자는 껍질째 만들어야 더 좋고 햇감자라서 껍질이 얇아서 이물감이 없어 좋더라구요. 맛있는 웨지감자 만드는법 입니다. 재 료 감자큰것2개,다진마늘1작은술 버터1조각,식용유2큰술 고운소금조금,파슬리가루반작은술 파마산치즈가루1큰술 후추조금 감자에 묻힐 양념들은 모두 넣어 준비해 둡니다. 감자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반달모양 으로 썰어 줍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감자를 넣어 데쳐 줍니다. 감자가 말개질 정도로 데치면 됩니다. 너무 익히면 부서질수 있습니다. 말갛게 데쳐진 감자를 양념에 넣어 버무려 줍니다. 바스켓에 담아서 구워 줍니다. 기름이 흐르니 호일을 깔고 굽는게 좋습니다. 190도에서 20분정도 구워 주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 줍니다. 20분정도 구운감자는 이런 모습이고요. 저는 더 바삭하게 먹고 싶어서 10분더 구웠습니다. 10분더 구워진 웨지감자 입니다. 겉이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게 ...
여름철 감자는 반양식이 될 정도로 감자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감자는 만들수 있는 요리가 너무 다양해서 긴 여름 한계절 동안 주구장창 먹어도 질리지 않는 먹거리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겨울철이 제철인 고구마는 금방 물리는데 감자는 그렇게 물리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늘은 감자전 만들기로 아이들이 좋아할 감자만 부쳐 만든 감자전과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매콤한 전 두가지로 만들어서 한끼 밥대신 먹은 감자전 만들기 입니다. 좀더 쫀득하게 먹으려고 전분 조금 섞어서 만들었구요. 전분이 많은 감자는 굳이 더 넣을 필요 없이 감자 자체에 있는전분 그대로만 만들어도 좋습니다. 재 료 감자큰것3알,양파1/3개 전분가루1큰술(쫄깃하게 먹을경우) 청양고추2개,실파3뿌리 소금반작은술,식용유 감자는 강판에 갈아 줍니다. 감자는 갈아 놓으면 갈변이 쉽게 되는데 갈변이 되지 않게 만드는법 으로 감자를 갈면서 가끔씩 양파도 두세번씩 문질러 줍니다. 많은양을 만들때는 강판에 갈기에는 팔아프니 믹서기에 컷터기능 으로 너무 곱지않게 갈아서 만들어도 됩니다. 갈은 감자는 체에 받쳐 수분을 대충 빼 줍니다. 옹심이를 만들거라면 물기를 쪽 빼는게 좋고 부침을 만들것은 대충만 빼면 됩니다. 감자즙은 시간이 조금 간후 윗물을 따라내고 밑에 가라앉은 전분을 건더기에 넣어 줍니다. 좀더 쫄깃하게 먹고 싶을때는 감자전분이나 옥수수전분 등을 조금만 ...
여름철에 제철감자가 나오면 가장 만만하게 끓이는 구수한 감자국 입니다. 예전에는 통북어를 두드려 넣어서 끓여 먹기도 했는데 요즘에 통북어 두드리는 일은 잘 없지요. 북어포로 만들기 쉽게 가공이 돼 나오니 누구나 쉽게 찢어놓은 채로 만들게 되지요. 통북어를 직접 두드려 넣어 끓이는게 진짜 찐맛 이겠지요. 오늘은 감자와 황태포를 넣어서 뽀얀국물의 감자국을 끓여 봅니다. 밥말아서 후루룩 먹기도 좋고 감자를 넉넉히 넣으면 밥없이 이 국만 먹어도 될정도로 든든한 국물요리 입니다. 예전에 여름철에 무가 없을때는 여름제사에 이 감자국에 두부와 다시마를 넣어서 탕국을 끓여 올리기도 했던 국이지요. 푹 끓여 놓으면 포실한 감자와 구수한 국물로 든든한 감자국 입니다. 육수 따로 만들어 넣지 않아도 되는 만들어 보면 간단 하지만 맛은 깊은 맛인 여름제철 감자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 료 감자3개,북어포1줌 마늘3톨,파조금,국간장2큰술 들기름1큰술반,후추약간 북어포는 흐르는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놓고 감자는 부서지지 않게 깍둑모양으로 썰거나 두툼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파 마늘도 준비하고요. 냄비에 들기름을 넣고 황태채를 넣어서 달달 볶아주다가 황태채가 오그라들면 감자도 넣어서 함께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주다가 국간장 좀 넣어줍니다. 참기름에 볶아도 됩니다. 간장을 넣어 잠시만 더 볶아 주다가 물을 붓고 마늘과 대파줄기부분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
하우스 감자겠지만 벌써 햇감자가 나오네요. 일반 노지밭 에는 이제 감자싹이 나풀나풀 올라오는 때인데 햇감자 라고 사서 삶아보니 포실하긴 하더라구요. 오늘은 알감자구이를 만들어 보는데요. 감자가 좀 큰편 이어서 반씩 잘라서 만들었네요. 고소한 맛을 좋아하다 보니 체다치즈를 뜨거운 감자에 조금씩 얹어 먹었더니 너무 맛있게 먹은 알감자구이입니다. 좀더 작은 감자로 자르지 않고 동글동글 구운감자라야 제목과 더 잘 어울리는데 감자가 클 경우에는 이렇게 잘라 만들어도 좋습니다. 버터를 넣어 굽기도 하는데 저는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서 포도씨유를 넣어서 바짝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포실한 감자구이를 만들었습니다. 점심밥 대신으로 먹기 좋고 우엉차와 함께 먹으니 좋더라구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반을 잘라 물에 씻어 표면의 전분기를 씻어 냅니다. 냄비에 소금조금 넣고 20분정도 삶아 줍니다. 속은 약간 덜 익어도 다시 구워줄 거라서 살짝 덜 익어도 괜찮습니다. 너무 푹 익으면 부서지기 쉬우니 살짝 덜익혀 만드는게 좋습니다. 햇감자라서 포실하니 완전히 익히지 않았는데도 겉부분이 포실포실 부서지려고 하네요.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삶은감자를 얹고 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버터를 넣어 구워도 됩니다. 노릇하게 돌려가며 구워주면 됩니다. 에프에 구워도 되고요. 이런 굽는요리는 에프가 편하기는한데 그래도 맛은 팬에 직접 굽는게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굴려가며...
아직은 가격이 그리 착한편은 아니지만 햇감자가 나와주니 너무 좋더라구요. 통감자구이 몇개 만들어 먹고 오늘은 아삭한 오이를 넣어서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봅니다. 빵에 끼워 먹기도 좋고 밥대신 으로 먹어도 좋은 감자샐러드 만들기 입니다. 감자 두세개만 만들어도 푸짐 하구요. 아작이는 오이가 잘 어울리는 감자 샐러드 입니다. 감자에 달걀에 오이까지 들어 갔으니 영양도 듬뿍 막도 좋아 한끼 밥대신으로 맛있게 먹었구요. 치아바타 하나 구워서 함께 먹으니 부족함이 없는 먹거리네요. 감자요리는 뭘 만들어도 다 맛있는데요. 한여름 반양식 으로 먹어도 물리지 않아 좋은 감자입니다. 재 료 감자3개,오이1개,당근1토막 삶은달걀2개,마요네즈2큰술 머스터드소스1큰술,소금반작은술 후추약간,설탕1큰술,파슬리가루조금 감자는 빨리 익히기 위해 반을 잘라서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서 넣고 25분정도 삶아 줍니다. 더 빨리 익히고 싶으면 감자를 더 잘게 잘라 익히면 되고 전자렌지에 돌려도 됩니다.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과 설탕을 넣어 절여주고 삶은달걀은 먹기 좋게 잘라 주고 노른자하나는 따로 빼 놓습니다. 잘익은 감자는 볼에 꺼내 푸크로 으깨 줍니다. 달걀과 마요네즈와 머스터드 후추 등등 넣어 줍니다. 절여진 당근과 오이는 물기를 꼭 짜 물기를 제거 합니다. 모두 함께 넣어 잘 섞어만 주면 끝 입니다. 설탕 조금 넣었고요. 단맛을 내는 용도는 아니고 좋은맛을 낼 정도...
여름에 구입한 감자가 시들시들 싹도 트고 해서 요즘에 소진하느라 이것저것 만들어 먹고 있네요. 살캉한 느낌과 바삭한 느낌이 합쳐진 맛이랄까요. 감자를 바삭하게 구워서 무치면 밥반찬하기 참 괜찮은데요. 바삭하게 구운 감제를 간장양념에 무치는 감자구이무침 만들기 입니다. 바삭하게 구워서 소금만 살짝 뿌려서 안주나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요. 이렇게 양념을 해 놓으면 밥반찬하기 아주 괜찮답니다. 요즘감자가 수분이 빠져서 조림이나 반찬 만들기는 더 부서지지 않아 좋기는 하더라구요. 조금더 도톰하게 만들어도 되지만 얇게 구워서 만들어 봅니다. 재 료 감자작은크기5개 간장1큰술,액젓1큰술,맛술1작은술 고추가루1작은술,깨소금1큰술 마늘,대파,부추조금씩 후추약간,참기름1작은술 식용유 감자는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 줍니다.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바삭하게 구워 줍니다. 구운감자구요. 여기에 소금조금 뿌려서 그냥 먹어도 좋고 저는 양념장에 무쳐서 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양념간장을 넣어 무침다음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완성 압니다. 무치기 전에는 바삭한 느낌이지만 무쳐 놓으면 양념이 배이면서 쩝쪼름 하면서도 살캉한 느낌의 반찬이 됩니다. 어릴때는 이반찬으로 도시락반찬도 많이 넣어다니던 생각이 나는데요. 옛날생각이 나는 반찬 감자무침 입니다. 애호박이나 가지 감자를 찌거나 볶지않고 이렇게 만들어 주면 참 좋아했었던 어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