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29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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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얼갈이배추 손질하기 얼갈이배추된장국 레시피 얼갈이 배추요리 국요리

다른해 같으면 요즘에 작은 솎음배추가 국거리로 많이 나오는 때인데도 요즘은 거의 보이지를 않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얼갈이를 된장국거리로 이용 하네요. 오늘은 멸치육수와 소고기 육수를 반반 으로 섞어서 된장국을 끓였습니다. 구수한 국물맛도 일품 이지만 감칠맛에 건더기를 듬뿍 넣어 만드니 건져먹는 재미도 아주 좋더라구요. 아직도 얼갈이값은 작년의 두배는 되는것 같고 단의 크기도 작아진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다른 야채보다는 한단사면 조금의 겉절이와 우거지를 만들수 있으니 얼갈이를 선택하게 되네요. 콩나물을 함께 넣어 끓여서 건더기가 더 풍성하고 얼갈이와 버섯의 보들보들한 식감도 좋지만 아삭한 콩나물도 잘 어을리네요. 쌀쌀한 아침국 으로 그만인 얼갈이된장국 끓이는법 입니다. 재 료 삶은얼갈이700g 콩나물200g,새송이바삿2개 된징1큰술반,고추가루1큰술반 마늘4톨,대파1줄기 멸치다시마육수3컵 소고기육수3컵 천일염1큰술(데침용) 얼갈이는 한단을 구입 했구요. 속안의 연한부분은 겉절이 만들고 겉잎들을 모아서 만듭니다. 끓는물에 천일염을 넣어서 데쳐 줍니다. 데친 얼갈이는 찬물에 헹궈 30분정도 담갔다가 헹궈 바로 조리해도 되고 바로 못할 경우에는 냉동해 뒀다가 필요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신선칸에 넣어 놨는데도 얼어서 찬물에 잠시 담가 해동해서 만들었네요. 멸치육수와 소고기육수를 넣고 된장을 풀고 고추가루를 넣어서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우거지는...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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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아침국 배추요리 국요리 속편하고 시원한 된장국

뜨끈하고 구수한 된장국 제철 배추국이 있으면 아침밥상이 든든해요. 가을철에서 겨출철 까지 가장 많이 먹게 되는 배추국 입니다. 배추국에는 소고기를 넣어 끓여도 잘 어울리지만 멸치육수를 진하게 내서 끓여도 너무 잘 어울리다 보니 손쉽게 끓일수 있어 좋고요. 육수 내는 시간도 없다 할때는 쌀뜨물에 멸치가루나 그냥 굵은멸치를 비벼 넣어도 맛은 아주 괜찮지요. 겨울이 가까워 오니 배추나 무가 제맛이 들어 가는데요. 요즘에 무국이나 배추국이 제법 제맛이 나더라구요. 말린 표고버섯을 육수 끓일때 넣어서 넣어서 국물을 우리고 버섯은 건져 된장국에 넣었고요. 생표고를 넣어도 국물맛은 더 좋아 집니다. 가을배추는 데치지 않고 그냥 바로 넣어 끓이면 되고요. 소고기 있을때는 조금만 넣어서 끓여도 감칠 맛좋은 소고기배춧국이 되지만 없을때는 이렇게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이면 됩니다. 구수한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 뜨끈하게 끓여 보세요. 재 료 배춧잎10장정도 된장1큰술,고추장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대파반줄기 멸치다시마육수1리터 청양고추1개,두부반모 먼저 육수를 끓입니다. 다시백(멸치,북어머리,디포리,보리새우등) 과 무,양파 다시마 대파,말린표고를 넣어서 육수를 내 줍니다. 배추는 먹기 좋은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두부도 원하는대로 대파는 숭숭 썰어 놓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육수에 풀어주고 썰은 배추를 넣고 불에 올립니다. 국물이 끓고 배추가 말갛게 익으면 ...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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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배추된장국 끓이기 배추우거지된장국 아침국 국물요리 배추요리

김치담글때 몇잎 떼어 놓은 배추와 콩나물 좀 넣어서 된장국 끓였네요. 소고기 조금 넣어주니 그나마 고기가 들어 갔다고 국물맛이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겨울철에 가장 많이 만들어 먹은 국중에 하나가 배추된장국 인데 또 끓여도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게 되네요. 배춧잎은 삶아서 우거지로 만들어 놨었고요. 끓여 놓으니 구수하면서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소고기 배추된장국 으로 뜨끈하게 드셔보세요. 꽃들이 피어나는 봄날 이지만 아침저녁엔 그래도 꽤 추워서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데요.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배추 된장국 으로 콩나물을 넣어 끓이니 간단 하면서도 맛도 있어서 아침에 밥말아 먹기 좋더라구요. 봄동부터 얼갈이 알배추 다 맛있지만 통배춧잎 으로 끓이는 국도 시원하고 맛있네요. 배추된장국에 소고기 좀 넣어 끓이기 입니다. 재 료 배추우거지500g,콩나물300g 소고기200g,된장1큰술 청양고추1개,홍고추반개 고추장1큰술,마늘4톨,대파1대 멸치다시마육수5컵,쌀뜨물4컵 배추우거지는 너무 잘지 않게 숭덩숭덩 썰어 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와 쌀뜨물 준비합니다. 육수와 쌀뜨물을 섞어주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줍니다. 국물을 불에 올리고 건더기재료들 몽=두 넣고 끓여 줍니다. 대파 흰줄기는 먼저 넣고 끓입니다. 우거지와 콩나물이 나른하게 잘 익으면 남아있던 대파잎과 풋고추조금 썰은것도 넣어 줍니다. 한소끔만 더 끓이면 배추우거지 된장국이 완성 입니...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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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끓이는법 흐물흐물하게 푹 끓여야 제맛~배추국요리 된장요리 배추요리

배추한포기 사서 맨 겉껍질은 우거지로 삶아서 냉동하고 그 다음잎들은 배추국으로 또 그밑잎들은 배추전도 부쳐먹고 맨 안의 잎들은 아삭하게 배추쌈을 만들어 먹었네요. 배추한통 으로 몇가지 요리를 만들수 있어서 너무 알찬 재료 네요. 오늘은 된장국으로 끓여서 너무 맛있게 먹은 배추국 끓이기 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에 보리새우 조금 넣어서 끓였는데 다른 재료 더 들어가지 않아도 배추 에서 우러나는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달큰한 맛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콩나물도 몇가닥 집어 넣었지만 없으면 넣지 않아도 무방하네요. 배추의 달큰한 맛으로만도 맛있는 배춧국 입니다. 배추가 흐물흐물할 정도로 끓이면 더 맛있는 배추국끓이는법 입니다. 재 료 배춧잎10장,두부반모 된장1큰술,고추장1작은술 고추가루1작은술,보리새우반컵정도 마늘5톨,대파반대,홍고추1개 멸치다시마육수5컵 (쌀뜨물도 됨) 대파와 고추와 두부는 원하는대로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배추는 칼대지 않고 그냥 손으로 뚝뚝 뜯어 넣습니다. 대파의 줄기부분도 함께 넣어서 끓입니다. 배추는 설 끓이면 배추풋내가 날수 있으니 줄기가 말개 질정도로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두고 푹 끓입니다. 좀더 시원한 국물을 원하면 콩나물을 조금 넣어줘도 좋아요. 없어도 무방하고요. 배추줄기가 푹 익어서 말개지면 두부와 고추 파잎부분을 넣고 잠시만 더 끓여줍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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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국 소고기 우거지된장국 끓이는법 국요리 얼갈이배추요리

된장은 너무 진하지 않게 넣고 슴슴하게 푹 끓인 이 국은 밥말아 먹기 너무 좋은 요즘에 맛있는국이네요. 배추국은 어떤배추로 끓여도 다 맛있지만 얼갈이를 푹 끓여서 말캉한 우거지를 먹는맛은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누구나 좋아할 국요리가 된답니다. 소고기는 많이 넣지 않아도 얼갈이와 콩나물에서 녹아나온 맛으로만도 국물도 시원하고요. 이 국은 우거지가 좀 흐물거릴정도로 끓이는게 제맛이 나더라구요. 입맛 없을때 이 국만 있으면 밥한그릇 먹기가 문제 없는 맛있는 국 입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고기우거지국 입니다. 재 료 얼갈이우거지,콩나물 소고기150g,된장1큰술,고추가루1큰술 들기름2큰술,다진생강반작은술 다진마늘2큰술,청양고추2개 대파1줄기반.새송이1개 국간장2큰술,멸치다시마육수1리터 야채는 원하는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육수도 준비하고요. 육수재료는 멸치,북어대가리,디포리,보리새우 등이 들어갔고 다시마를 넣어서 끓여냅니다. 우거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준비된 양념들을 넣어서 조물조물 주물러서 무쳐 놓습니다. 이렇게 양념해서 냉동해두고 필요할때 꺼내서 끓여도 간편하고 좋아요. 육수가 완성 되면 양념한 우거지와 콩나물을 넣어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불은 약불로 줄이고 뭉근하게 푹 끓입니다. 이국은 우거지가 흐물거릴정도로 익어야 더 맛있고요. 푹 끓일수록 국물맛이 점점 좋아진답니다. 이렇게 건더기가 푹 익어서 더 맛있는 얼갈이배추국이...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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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보들 부드러운 어린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어린배추요리 된장요리 국요리

명절 지나면 속편하고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기죠. 시금치나물 대신으로 사온 어린배추가 양이 제법 돼서 나물도 무치고 남은건 된장 국으로 끓여서 밥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어린배추는 삶을 필요도 없이 바로 넣어 끓이면 되고 국물이 검어지거나 바추 풋내도 크게 나지 않아서 끓이기도 쉽고 맛도 아주 좋답니다. 소고기나 조개를 넣어 끓이면 더 맛있겠지만 멸치다시마 육수만 넣어 끓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맛있는 된장국이 된답니다. 특히나 이 가을에 솎음으로 나오는 어린배추국은 더 맛있어서 요즘에 이런 배추를 보면 두말할것 없이 사다 먹는답니다. 뜨끈하게 밥말아 먹으면 없던 입맛도 되돌아올 정도로 맛이 좋은 어린배추 된장국 한번 끓여 보세요. 재 료 어린솎음배추,된장1큰술 고추장1작은술,두부반모 다진마늘1큰술,청양고추1개,홍고추1개 대파반대,쌀뜨물3컵 멸치다시마육수3컵 이렇게 작달막한 어린솎음 이고요,. 뿌리만 다듬어 주고 긴잎은 따로 떼어서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 놓습니다. 냄비에 멸치육수와 쌀뜨믈을 섞고 된장과 고추장을 걸러서 풀어 줍니다. 두부는 원하는크기로 썰고 대파와 풋고추도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배추를 넣어줍니다. 저는 멸치육수만 넣고 끓이지만 바자락이나 소고기를 넣어서 끓여도 맛있습니다.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 배추가 말캉하게 익도록 끓이면 됩니다. 배추가 익으면 두부와 대파 풋고추도 넣고 잠시만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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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알배추 두부된장국 끓이는법 알배추요리 두부요리 국물요리

그렇게 끊질기게 가물더니 밤새 얼마나 시원하게 비가 내리던지요. 더운 여름 일수록 따뜻한 음식을 먹는게 속탈 없이 잘 지낼수 있는 국물요리 겨울에 잘 끓이는 배추를 넣은 된장국 입니다. 알배기 배추가 조금 있길래 멸치가루 넣고 뽀얀 쌀뜨물에 된장 풀어서 푹 끓였습니다. 구수한 맛도 좋지만 더부룩한 속이 가라앉는 느낌이면서 편안해 지니 역시 여름이라고 찬 음식만 먹지말고 따뜻한 음식으로 속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상식을 다시금 깨닿게 되네요. 배추만 넣어서 끓여도 맛있는 된장국 이지만 두부도 조금 썰어 넣어 먹으니 더 느낌이 좋더라구요. 고기나 조개류 넣지 않아도 구수하고 맛좋은 된장국 끓이는법 입니다. 구수한 국물에 야들야들한 두부 건져먹는 맛도 좋고요. 요즘 한동안 냉면에 냉국에 시원한것만 찾아 먹었더니 속이 안좋았는데 뜨끈하게 된장국으로 다스리니 편안해 지더라구요. 재료간단 만들기 간단한 된장국 으로 여름건강 지켜봐요. 재 료 알배추반포기,된장1큰술 멸치가루1큰술반, 두부반모,부추반줌,대파반대 고추장1작은술,다진마늘1작은술 다진생강1/3큰술,청양고추1개 쌀뜨물4컵,소금이나액젓조금 두부와 부추 청량고추는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여름철 속 다스리는데는 참 좋은 먹거리라서 여용하는 재료 입니다. 먼저 쌀뜨물에 멸치가루를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배추를 넣고 먼저 푹 끓입니다. 배추는 푹끓여야 제맛이 우러나서 시원한 맛도 나고 슬쩍 끓이...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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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단골 배추된장국 끓이기 배추요리 된장요리 국요리

**배 추 된 장 국 끓 이 는 법** 뭐니뭐니해더 요즘같이 쌀쌀할때 뜨끈한 국물음식이 가장 좋은데요. 가을철부터 만만하게 자주 끓여도 질리지 않아서 배추만 있으면 된장국은 꼭 끓이게 되더라구요. 명치다시마 육수로 깔끔하게 끓여서 밥말아 먹기 좋은 배추된장국 입니다. 다시마 멸치육수로만 깔끔하게 끓이는 배추된장국 ~~ 일년중 가장 맛있는대가 요즘이 아닌가 하네요.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만들기도 간단하면서도 쉬우니 더 자주 끓이게 되는 배추된장국 입니다. 재료 ; 배춧잎적당히,된장1큰술,고추장1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대파반줄기,다시마멸치육수6컵, 청양고추홍고추반개씩,생강즙반큰술 먼저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여 놓습니다. 배춧잎은 저며썰어 놓습니다. 저며썰면 양념도 잘 배이고 익기도 잘 익습니다. 부재료도 썰어 준비해두고~~ 육수에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 줍니다. 배추를 넣어 그대로 끓입니다. 배추잎 줄기가 말개지면 다 익은 것이고요. 배춧국은 좀 푹 끓이는게 배추풋내도 안나고 맛도 좋으니 배춧잎이 퓩 익도록 끓여 줍니다. 배추가 다 익으면 다진마늘과 풋고추 대파를 넣습니다. 생강즙 도 조금 넣어 주었고요. 한소끔만 더 끓이면 완성 입니다. 뜨끈하게 담아내면 밥상이 훨씬 따뜻해 지는 느낌이 드는 배추 된장국 입니다.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몸과 마은까지 따뜻해지는 국물 요리지요. 이렇게 푹 끓여 놓으면 밥상차리기도 더 좋고 마음가지 푸근...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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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된장국 끓이기, 배추요리

겨울엔 이만한 국 없지요. 구수하고 시원한 국물요리 배추된장국 끓이는법 점십밥을 좀 묵직하게 먹었던날 저녁밥상에 베춧국 끓여 시원하고 가볍게 차렸던 배추된장국 입니다. 별것 들어가지 않아도 배추 자체로만도 맛있는 된장 국이지요. 겨울철에 한창인 배추는 달고 맛있어서 뭘 만들어도 맛있는데요. 배추는 볶음에 찜에 다양하게 먹을수 있지만 특히나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국물요리로 종종 만들어 먹게되는 겨울철에 인기 좋은 먹거리지요. 이날도 냉파로 먹다 남은 배추와 송화버섯 적양파와 된장과 잘 어울리는 청양고추 넣었구요. 밑국물은 멸치 다시마 마른새우등을 우려서 만들었네요. 세식구 먹을 양으로 딱 맞춤으로 한끼에 다 먹을 양만 만들어 알뜰히 먹어치운 된장국이었네요. 하루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철칙으로 먹는 딸냄이 따라서 먹다 보니 처음에는 좀 버거운듯 했는데 습관을 들이니 두끼를 배불리 먹는것보다 속도 편하면서 체중 조절도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간단한 저녁밥으로시원하게 말아 먹은 된장국 슴슴하고 구수하게 끓여 봅니다. 재료 ; 배추,된장1큰술,송화버섯2개. 적양파반개,청양고추2개,고추가루1작은술, 멸치다시마육수4컵,다진마늘1작은술,대파반대, 재료들은 개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배추는 줄기를 포뜨듯이 저며 썰어주고 부재료들도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육수는 멸치다시마 육수를 끓여 주는데요. 다시마는 끓기시작하면 잠시후에 다시마는 건져주고 불을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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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추된장국 끓이기

일년중 가장 맛있는 가을배추 구수하고 달큰하지요. 속편한 배춧국 끓이는법. 요즘 배추가 뭘 만들어도 맛있는 때지요. 배추 한포기로 겉의 푸르고 뻣뻣한 잎은 삶아서 우거지 만들고 ~ 가장 속의 샛노랗고 짧막한 잎은 배추전 부쳐 먹고 그리고 이 배추국은 아주 파랗지도 아주 노랗지도 않은 중간 잎들로 끓였네요. 김치를 만든다면 가장 맛있는 부위지요. 배추 한포기로 세가지 요리를~~ 모두다 맛있답니다. 배추국은 무와 함께 들기름에 볶아 끓여도 맛있는데 된장국 또한 구수해서 아주 맛있는 국으로 먹을수 있고 속도 편해서 자주 끓이는 국이기도 한데요. 초봄에 담근 된장이 맛이들어 된장국이 더 맛이 좋더라구요. 부드러워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가을배추국 간단하고 쉽게 끓여 봅니다. 재료 ; 배춧잎열장정도,된장1큰술,고추장1작은술, 다진마늘1큰술,대파반대,멸치새우가루1큰술반, 풋고추,쌀뜨물5컵,소금약간 쌀은 두번정도 씻어내고 세번째 뜨물로 받아서 준비히구요. 멸치가루와 새우가루는 다시백에 담아서 넣어 줍니다. 귀찮으면 그냥 넣어도 무방합니다. 고추장은 그냥 넣어주고 된장은 체에 걸러 줍니다. 고추장을 함께 넣으면 국물색이 좀더 맛있게 보여서 된장국엔 항상 함께 넣어 끓이네요. 배추는 잎과 줄기가 함께 하게 썰어 주고요. 그냥 손으로 뚝뚝 뜯어 넣어도 좋구요. 풀어 놓은 된장국물에 넣어 끓여 줍니다. 먼저 줄기를 넣고 끓여 주다가 잎부분을 넣어 줍니다. ...

201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