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튀기거나 굽는 기름진 음식들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어떤 재료든 굽거나 튀기면 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오늘은 굴, 가지, 감자, 부추, 동태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든
전 종류 5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 매생이 굴전은 굴과 계란, 매생이 등을 사용해 만듦
- 굴은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함
- 계란물에 매생이를 넣고 섞은 후 소금을 첨가함
- 부침가루를 봉지에 넣고 굴을 넣어 흔들어 부침가루를 묻힘
- 계란물에 담근 후 숟가락으로 떠서 부침
- 매생이 굴전은 색감과 풍미가 좋음
-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어남선생 류수영 가지전 만드는 법은 튀김에 가까움
- 기름을 넉넉히 넣어 굽는 듯, 튀기는 듯 하면 기름 처리가 용이하고 식감이 좋음
- 가루와 물의 비율이 적절하고 양념장이 맛있음
- 가지 4개로 만들면 둘이 먹기에 양이 많음,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음
- 튀김은 가벼우면서도 맛있어,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음
- 양념장은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해, 기름의 느끼함을 잡아줌
- 추석 명절음식 준비 중, 동태전 만들기를 소개함.
- 동태전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류수영님 레시피로 만들면 비린내 없음.
- 동태포는 미리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도톰한 살이 좋음.
- 동태포는 소금과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 제거 및 간 더해짐.
- 동태포의 물기는 키친타올로 제거하고, 부침가루와 계란물 입힘.
- 팬에 기름을 충분히 붓고 충분히 예열한 후 중불로 구워냄.
- 믹서기를 이용해 쫀득한 감자전을 만듦
- 감자와 양파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준비
- 반죽에 소금과 전분가루를 넣어 섞음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노릇하게 구움
- 완성된 감자전은 테두리가 바삭하고 쫄깃함
- 양파를 넣어 느끼함 없이 맛있었음
- 지름 15cm 정도의 크기로 6장 구워짐
- 꼬막 애호박 부추전 레시피 소개
- 쫄깃한 꼬막살과 해물향이 특징
- 자투리 식재료 처리에 적합
- 무쇠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빠르게 굽는 것이 핵심
- 다른 해물을 넣어도 맛있음
- 반죽에 국간장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짐
- 무쇠팬이 없다면 기름을 더 붓고 살짝 튀기듯이 굽는 것도 가능
- 부침개용 부추는 조금 굵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