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연애예능은 50대 이상 시니어들이 사랑을 찾아나서는데요. 기존엔 젊은이들이 주로 나왔었기에 좀 색다르게 다가오더라고요. 특히나 시니어들이 첫만남에서 지병여부를 체크하고 ㅋㅋㅋ 운동을 포함해 건강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직업 스포 나눠보도록 할게요.
- 이범천 55세, 시니어모델이라지요. 지금 요리 잘하는 걸로 여심을 마구 공략중입니다.
- 전연화 55세, 그녀는 왠지 싱글일 거 같았는데 긴 생머리가 잘어울리는 단아한 분이셨죠.
- 김기만 51세, 대학교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 허정숙 55세. 밝아보였는데 홀로 아들을 키우느라 쉽지않았을 거 같더라고요.
- 강진휘 53세, 연극배우라네요
- 민경희 58세 시니어모델이라네요.
- 김재우 60세 시니어모델이 많군요.
- 정은주 50세 미모가 상당하다 싶었는데 뷰티 유튜버로 활동한 적 있으셨어요.
- 그 옛날 라이징스타였다가 어느순간 사라진 바나나걸 이현지.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그녀 닮은 꼴로 불리면서 한창 이슈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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