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오은영 리포트 보셨나요?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 거 같더라고요. 강압적인 아내 VS 방임하는 남편 간에 자녀 교육관에 대한 갈등이 중심이었는데 ~ 가장 큰 문제라고 한게 바로 둘째 아들이었죠. 내용 정리해볼게요.
- 첫째 아들은 자폐를 갖고있다고 해요. 현재나이 30세인데 발달장애 학교에 다니고있었죠. 그런 그에게 생존에 필요한 자조능력을 길러주겠다면서 윽박지르는 아내의 모습이 나오기도요.
- 둘째 아들은 20살이고 고등학교 자퇴후 매일 게임만한다고 해요. 아이가 사춘기가 온 게 중학교때부터라는데 아내는 게임때문이라했고 남편은 아내의 강압적인 태도 때문이라했죠.
- MC 들도 경악할 정도로 심한 욕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아이와 부부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