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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영화 유쾌와 불쾌사이? 
블랑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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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콘텐츠 2

넷플릭스 신작이 9월 13일 공개되었습니다. 무도실무관은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조하는 직업인데요. 전자발찌를 착용중인 성범죄자들을 관리, 감독하곤 합니다. 이들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도 3단 이상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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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불편하다 싶은 장면이 등장하는데요. 전자발찌를 부착한 성범죄자들을 통제하는 게 주요 업무이기 때문이죠. 메인 빌런 중 하나인 어느 범죄자는 나오자마자 그새를 못 참고 사고 칠 준비를 합니다. 아동성착취물을 촬영 및 유포하는 이와 거래를 하기로 했고요. 정말로 아동을 납치해서 일을 벌일 준비를 하죠. 주로 다뤄지는 내용이 이러하다 보니 해당 범죄자를 혐오감 200% 장착하고 보게 되더라고요ㅠ

- 그래도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전인 분위기는 유쾌했습니다! 주인공도 정의의 사도같은 캐릭터가 아니고 재밌는 걸 중시하는 인물이라 통통튀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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