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글래디에이터2 명작 느낌 그대로? 
2024.11.15콘텐츠 2

2000년도에 공개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레전드 작품 < 글래디에이터 >가 2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도 그때의 영광의 재현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관련해서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01.글래디에이터2

전작을 고스란히 답습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다 보니 이 작품만의 독자적인 매력은 조금 부족하다고 해요. 그러나 과거의 작품 속 추억을 곱씹게 만들곤 하기에 팬들에게는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콜로세움 결투신은 아무래도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화려해지면서 액션 볼거리가 가득해졌다고 하고요! 워낙 강렬해서 입이 딱 벌어진다고 하네요 ㅎㅎ 스틸컷에서도 느껴지긴 하지요^^ 덴젤 워싱턴의 연기력이 역대급이었다는 얘기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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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미스터 플랑크톤

어디에도 뿌리를 내리지않은 플랑크톤 같은 삶을 사는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취향에 따라 갈리긴하겠지만 어두운 내용과 달리 은근히 웃기기도하고 따스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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