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시사교양/다큐그알 주부 피살 사건 범인의 말 허풍인가 진실인가(영도 청학동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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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05년도 5월 23일 부산 영도 청학동에서 발생한 가정주부 피살 사건에 대해서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인데 뭔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01.그알 영도 청학동 살인사건

미제 사건으로 끝날 뻔했는데 2년 후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해당 제보자는 친구 이 씨가 비슷한 날짜에 손가락이 다치면서 의혹을 가졌다고 해요. 물어보니까 김 씨, 박 씨까지 총 3명이서 청학동 빈집털이를 하러 갔는데 그때 부상을 입은 거라 답했다네요.

이 씨는 빈집인 줄 알았는데 느닷없이 한 아줌마가 등장하면서 놀래서 칼에 베였고~ 김 씨가 아줌마를 찔렀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기에 자세한 정황들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그리하여 경찰에서는 더욱 면밀하게 이들의 제보를 검토했다고 합니다. 이게 공론화되니까 이 씨는 장난이었다면서 말을 바꾸었다는데요. 김 씨와 박 씨도 이 씨 혼자 허풍을 떠느라 거짓말한 거라고 혐의를 부인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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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진격의 거인 박종현 아내 죽이지 않았다고 억울하다?

일본에서 아내 살인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수감생활중인 박종현. 그는 사실이 아니라면서 억울함을 토로했는데요. 만약 누명을 쓴 거면 긴 시간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런지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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