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관련주는 전기차, 자율주행, 친환경 차량 확산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요 부품사는 엔진, 전기 모터, 배터리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공급한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첨단화가 가속되면서 부품사의 기술 혁신과 생산 확장에 따른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샤시, 칵핏, FEM 등을 생산함.
- E-GMP에 모터, 인버터, ICCU, 배터리시스템 등을 공급하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의 BSA를 폭스바겐에 납품함.
- 3분기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하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11월 19일 첫 인베스터데이 개최 예정,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예정.
- 실적 호조와 밸류업 기대감은 긍정적이나, 현대차 그룹의 전반적 상황이 좋지 않음.
- 코리아에프티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인 캐니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함.
- 캐니스터는 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모아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부품.
- 현대차 그룹에 독점 납품하며, 글로벌 시장의 9%를 점유함.
- 하이브리드용 캐니스터 단가는 기존 내연기관용 캐니스터보다 1.5~2배가량 높음.
- 인도에서 현대차 점유율은 21.3%이며, IPO 이후 부품 업체들의 수혜 예상.
- 매출은 우상향 중이며, 판관비율과 매출원가율이 조금씩 하락함.
- HL만도는 탑티어 자동차 샤시 기업이자 ADAS 관련주
- 유럽은 2024년 7월부터 모든 신차에 ADAS 탑재 의무화 예정
- HL만도는 샤시 부품 중 조향, 제동, 현가제품군 생산
- HL클레무브는 ADAS 관련 부품 및 SW 개발 주력
- 매출은 2022년부터 성장세, OPM은 4% 미만
- 중국 비중이 높아 중국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
- 1분기에만 6.2조원 신규 수주 달성, 연간 목표치의 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