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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고객센터최근 근황 10/28 10/30 침이 걸쭉한 것은 어쩔 수 없고 집 안의 배변패드도 침과 종종 피가 묻기도 하지만 전처럼 가만히 있을 때 주르륵 흐르진 않아요 그루밍도 할 수 있는 몸 상태! 덕분에 볼때마다 놀라운 뽀얀 털 상태 11/1 화 내는 입^_^ 피가 흐르지 않아 다행 11/4 11/6 정체불명의 이웃 등장 ✔️파나쿠어 가루약 ✔️식욕이 전보다 조금 줄어든 느낌 (습식 반 남김) 밥 대충 먹고 햇빛 샤워 11/8 (10/9퇴원) ✔️습식 먹다 남김 물은 엄청 많이 잘 마심 상태가 호전되던 시기부터는 주 2회 약을 먹으며 지내는 피터. 확실히 약을 매일 복용하던 때보단 좀 더 피곤해보이긴 하지만 워낙 쎈 약이니…! 사료가 엄청난 속도로 줄어드는데, (피터가 먹는 건지, 다른 이웃이 먹는 건지❓모름) 습식을 남기는 게 사료를 배불리 먹어서인지 다른 문제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식욕 자체가 없지는 않은 것 같아요. 콧물도 늘 나긴 하지만 전처럼 입으로 호흡하진 않으니 그것도 다행…! 약을 줄일 때 확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는데 오르락 내리락 그럭저럭 잘 버티는 것 같아요
제목은 이렇지만 사실 큰 돈은 안 되고요 투명 페트병을 잘 분리배출 하는 데에 의의를 둡니다 종종 생수병을 쓸 일이 생기는데요 갑자기 밖에서 고양이 물을 줘야할 때, 행사에서 생수 받을 때, 음료수 먹고 나서 등등 텀블러를 들고 다녀도 모이는 페트! 💦 맨날 방 한 쪽에 모아서 한 번에 동사무소에 갖다 주곤 했는데 동사무소 영업 시간에 가야해서 자꾸만 쌓이던 페트.. 제 방은 쓰레기장이 되고 (근데 어차피 내가 쓴 쓰레기니 할 말 없음) 결국 최근 수퍼빈을 처음 써봤습니다 기계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공포감이 있는 저도 쉽게 사용하니 다들 걱정 노노.. 어르신들 저보다 잘 쓰십니다 보통은 투명 페트만 있는데 이렇게 캔 넣는 버전도 있어요 사용하는 방법 완전 간단 먼저 어플을 깔아서 가입 !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이것만 도움을 받으시면 그 다음은 쉽습니다 📌주의 사항 사람이 직접 줄을 서는 것이 매너. 수퍼빈이 꽉 차면 못 넣는다. 1인 하루 50개가 최대다. 핸드폰 번호 눌러 로그인, 병 입구를 안 쪽 방향으로 하나씩 넣습니다. 📌어떤 수퍼빈은 뚜껑을 제거해야 하고, 어떤 건 통째로 넣어도 됩니다 비닐 라벨은 공통으로 제거해야 됩니다 우지끈 소리가 나며 하나씩 느리게 처리됩니다. 1개당 30초 이상 걸리니 다량의 페트병을 가지고 갈 거라면 시간 넉넉하게! 그리고 아래처럼 수퍼빈이 꽉 차면 넣고 싶어도 못 넣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