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친구들이 마니코플라즈마 폐렴 증상으로 입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딸 어린이집 친구들중에서도 많은친구들이 일주일~이주일까지 등원을 하지 못했는데요.
감기와 비슷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봐요.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세포벽이 없는 세균으로 항생제에 내성이 있음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구별이 어려움
- 전염성이 강해 단체 생활 시 주의가 필요하며, 잠복기는 최대 3주
- 초기에는 가벼운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을 보이며, 이후에는 마른 기침이 지속됨
- 소아는 식욕이나 활력이 감소하는 경우가 많음
-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Mycoplasma pneumoniae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폐렴
-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가을과 겨울철에 유행
- 초기 증상은 감기처럼 가벼울 수 있으나,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 초래
- 진단은 환자의 증상과 병력, 그리고 흉부 엑스레이 검사로 이루어짐
- 치료는 마크로라이드 계열의 항생제(예: 아지트로마이신)가 주로 처방됨
- 치료 중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실내 환경 조성도 중요
- 치료를 지연하거나 방치하면 심각한 합병증 발생 가능
- 합병증으로는 중이염, 부비동염, 뇌염이나 심근염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