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아롱사태로 수육도 만들면서 끓인 국물 활용해 미역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육수 적셔서 수육 간장소스에 콕 찍어 먹으면 맛이 없을수 없는데요. 간장소스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려요.
- 아롱사태 수육은 냄비에 사태를 넣고 푹 익힌 후, 부추와 곁들여 먹는 요리임.
- 수육의 포인트는 삶는 시간으로, 냄비에서는 1시간, 압력솥에서는 15분 정도 삶음.
- 사태는 찬물에 10분 담가 핏물을 빼고 깨끗이 씻어 준비함.
- 냄비에 물 2L를 붓고 사태, 대파, 마늘, 다시마, 건표고버섯, 통후추 등을 넣고 삶음.
- 삶은 국물은 소고기 뭇국 육수로 사용함.
- 아롱사태가 신선하다면 잡내가 거의 없고 진하고 구수해서 별도의 재료를 넣지 않아도 됨.
- 수육은 한김 식힌 후 0.3센티 두께로 편 썰고, 부추와 곁들여 먹음.
- 비 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소고기 미역국을 끓인다.
- 소고기 미역국은 사태를 이용하며, 지방이 없어 깔끔하고 진한 맛이 난다.
- 사태는 물에 넣고 한 시간 이상 끓여 육수를 낸다.
- 불린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간을 하면 완성된다.
- 사태는 건져 식힌 후 편 썰거나 길게 찢어준다.
- 완성된 미역국에 고기를 고명으로 얹어준다.
-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소고기 미역국은 비 오는 날에 어울린다.
- 한우 아롱 사태를 활용한 사태 수육 요리 소개
- 사태 수육 요리는 간단하며, 국물을 소고기 무국으로 사용 가능
- 사태는 핏물을 제거한 후 찬물에 넣고 1시간 30분 동안 끓임
- 무 반개와 파를 추가로 넣고 10분과 3분 동안 각각 끓임
- 완성된 사태 수육은 초간장에 찍어먹고, 국물은 밥과 함께 먹음
- 사태 수육 소고기 무국은 만들기 쉬우며, 사태를 넣고 푹 끓이면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