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려동물하면 흔히 강아지나 고양이를 생각하지만 도마뱀과 같은 파충류들도 반려동물로 키워지기도 합니다.
반려 파충류들 중에서 가장 많이 키워지는 종류가 있는 데 바로 게코도마뱀입니다. 이들은 크기도 작고 인간에게 해롭지 않은데다가 종류에 따라서 개성 넘치는 생김새를 지니고 있어 인기가 높은 편 입니다. 파충류 사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입문종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반려 게코도마뱀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 사육케이스는 45~60cm 정도의 통기성이 좋은 케이스를 사용한다. 낮에는 22~26°C, 밤에는 20°C전후로 관리해준다.
- 습도는 아침 저녁으로 분무하여 70~90%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
- 바닥재는 야자껍질 흙이나 피트모스 등이 좋고 다습한 걸 좋아하기에 큰 물병이 필요하며 쉴 수 있는 곳과 오르 내릴 수 있는 횃대도 필요하다.
- 먹이는 주로 귀뚜라미나 밀웜 등을 급여하며 먹이는 기본적으로 생먹이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생먹이를 급여한다.
- 사탄잎꼬리도마뱀은 움직임이 빠른편이 아니기 때문에 귀뚜라미를 급여할 때는 뒷다리를 제거하고 급여해주고 물리지 않게 머리를 살짝 으깨서 급여한다.
- 어릴 때는 일주일에 1~3회 귀뚜라미에 칼슘파우더를 묻혀 핀셋으로 급여한다.
- 사육 케이지는 25×15×20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하며 적정 온도는 18~28°C 전후로 야행성이라서 버스킹 장소는 필요 없다.
- 케이지의 3분의 1정도에 패널히터를 대고 따뜻한 곳과 시원한 곳을 만드는 것에 유의 한다.
- 오를 수 있는 나무가 필요하다.
- 먹이로 귀뚜라미나 밀웜을 급여하면 된다.
- 곤충에는 칼슘이 부족하기 때문에 먹이를 줄 때는 칼슘제를 뭍혀주는 것이 좋다.
- 사육장 크기는 최소 20큐브는 되어야하고 높은 곳을 좋아해 하이큐브로 준비해야하는 데 30×30×45 사이즈가 적당하다.
- 사육시 적정온도는 23~28°C, 핫존은 27~29°C, 쿨존은 23~26°C가 적당하다.
- 습도는 55~60%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바닥이 너무 축축하면 피부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살짝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 바닥재는 코코피드나 바크가 좋다. 낮잠을 자거나 탈피를 할 때 필요한 공간인 은신처를 필수로 넣어주어야한다.
- 높은 곳을 좋아해 키 큰 유목을 사육장에 넣어주면 좋다.
- 먹이로는 밀웜이나 귀뚜라미, 슈퍼푸드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 덩치가 큰 게코도마뱀이기에 사육장의 크기가 커야하며 한 쌍 기준으로 45.45.60이 좋다.
- 에코 어스를 사용한다면 1~2달 정도에 한번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등각류와 같이 키운다면 3~4개월에 한번씩 갈아주는 것이 좋다.
- 야행성이라 직사광선은 피해야하며 온도는 22~28°C, 습도는 하루에 두 세번씩 벽면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다.
- 먹이는 귀뚜라미나 슈퍼밀웜, 기호에 맞는 슈퍼푸드를 급여하는 것이 좋다.
- 슈퍼푸드 급여시 바로 타서 먹이는 것 보다 숙성 시킨 슈퍼푸드를 7일에 3~4번 급여하며 야행성이기에 밤에 급여하는 것이 좋다.
- 여기에 칼슘제를 급여하면 부족한 영양분 공급도 할 수 있다.
- 토케이게코를 사육할시 사육장의 크기는 최소 35×35×45 이상이 좋고 습도는 60~80%, 온도는 26~28°C정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 이 파충류는 상당히 날렵하고 벽을 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탈출할 수 없도록 덮개에 신경을 써야한다.
- 반려동물로 키우는 토케이게코의 먹이로는 귀뚜라미와 슈퍼밀웜을 급여하면서 주기적으로 비타민제와 칼슘제를 함께 급여해주면 된다.
- 구내염에 걸리기 쉬우며 피부와 기생충 감염에 취약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