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는 크게 사는 곳에 따라 3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민물에 사는 담수어 다른 하나는 바다에 사는 해수어 그리고 기수에 사는 기수어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 관상어로 키워지는 기수어들도 있는 데 이들도 염분이 있는 물에서 살기 때문에 염도를 맞춰줘야하며 대부분 담수어나 해수어들에 비하면 생김새가 수수한 것이 많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기수 관상어들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 의외로 덩치가 크기 때문에 수조의 크기는 60cm의 수조가 필요하고 군집사육이나 물총 사냥을 보기 위해서는 90cm 수조에서 3마리를 키우면 된다.
- 튀어오르기 때문에 뚜껑이 필요하다.
- 적정 수온은 24~27°C, PH는 6.5~8.0의 약알칼리성으로 해준다.
- 물은 일주일에 한번씩 1/4씩 물갈이를 해준다.
- 물총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물의 양은 반으로 하고, 상반은 육지로 하고 돌멩이나 유목을 사용한 아쿠아 테라리움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 크기가 작을 땐 냉동장구벌레를 급여한다.
- 물총을 보고 싶을 때는 귀뚜라미나 밀웜 등의 살아있는 곤충을 급여한다.
- 인공 사료에는 좀처럼 먹이 붙어주지 않기 때문에, 먹이는 것은 어렵다.
- 익숙해지면 건조 크릴 등을 급여한다.
- 핀셋으로 잡고 눈앞에서 움직여보고 먹는지 시도해본다.
- 수조는 55갤런 이상이 좋고 PH는 7.2~8.5, 수온은 23.9~27.8°C가 적당하다.
- 바닥재는 고운 자갈이나 모래가 좋다.
- 매우 활동적인 어류이며 뿌리나 가지, 유목 등을 넣어주는 것이 좋고 수초는 물어뜯고 탐색하는 행동 때문에 부적합하다.
- 물은 매주 최소 30%의 물을 갈아주어야 한다.
- 먹이는 가리는 것이 없어 주인이 주는 어떤 먹이에도 쉽게 적응한다.
- 인공사료나 해조류, 냉동새우, 오징어, 브라인쉬림프, 냉동장구벌레와 같은 냉동먹이 등을 급여하면 된다.
- 수조의 크기는 60cm 정도가 적당하며 적정수온은 25°C전후 이다.
- 수조의 크기가 크다면 수초나 유목 등 장식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 모래의 종류는 입자가 고운 미세한 산호모래가 좋다.
- 먹이는 인공사료도 잘먹는 편이지만 성장한 개체는 잘 먹지 않기 때문에 크릴이나 갯지렁이 등을 급여해주면 된다.
- 먹이는 3, 4일에 한 번 정도 급여하며 먹이는 되도록 남기지 않는 정도의 양이 좋다.
- 사육에 적합한 수온은 24~26°C로 수질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인공해수를 20~25% 농도로 희석한 기수가 필요하며 적합한 PH의 범위는 7.5~8.0의 약알칼리성 이다.
- 육상생활에 적응했기에 상륙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육식성으로 동물성 먹이만 먹으며 육식어용 인공사료도 먹기도 하는 데 그럴 때는 냉동장구벌레나 크릴 같은 걸 주면 괜찮다.
-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여러종류의 먹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대부분 10cm를 넘지 않는다.
- 수조는 최소 45cm 정도가 적당하며 초록복어는 기수에서 살기 때문에 일정한 염분의 농도가 필요하다.
- 적합한 기수는 담수1/3, 해수 2/3을 혼합한 것이 적당하다.
- 적정 온도는 24~28°C, PH는 8 정도의 약알칼리성이 적합하다.
- 먹이로는 냉짱과 감마루스, 크릴, 인공사료 등을 급여하는 것이 좋으며 야생에서는 달팽이를 먹기 때문에 물달팽이를 급여하기도 한다.
- 초록복어는 앞니가 자라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길어진 부분을 잘라줘야 하는데 조개나 산호 조각을 넣으면 치아가 알아서 깎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