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사는 환경에 따라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뉘는 데 그 중에서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바닷물고기, 해수어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관상어로 사육되는 데, 주로 산호초 지대에서 서식하는 종들로 개성있는 생김새와 뚜렷한 몸의 색깔 덕에 반려동물로도 많이 사육됩니다. 이중 일부 해수어들은 특유의 생김새들이 독특하여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해수어의 사육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몸이 유연해서 90cm크기의 수조에서도 사육이 가능하다.
- 수온은 23~24°C가 적당하고 수질은 약알칼리성이 적당하다.
- 차분한 환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라이브 블록 등을 사용하여 은신처를 만들어주며 PVC 파이프와 호스 등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 또, 스트레스에 의해서 약간의 틈새로부터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으므로, 뚜껑이 있는 수조를 준비해 확실히 닫아 둘 필요가 있다.
- 기본적으로 생먹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새우와 작은 물고기, 망둥어와 자리돔 등 여러 종류를 급여한다.
- 급여 빈도는 1~3일에 1번, 먹는 만큼 급여한다.
- 곰치류는 질리기 쉬운 성격이라고 하고 있으므로, 먹이의 종류를 고정하지 않고, 종류를 다양하게 해준다.
- 기본적으로 먹이를 주기 어려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먹이를 급여한다.
- 수조의 높이는 40cm 이상인 것이 좋으며 높을 수록 바닥을 두껍게 깔 수 있어 좋다.
- 여과 필터, 해수어용 조명은 일반적인 해수어와 같은 것으로 좋다.
- 수온은 23~25°C가 좋다. 보온을 위해서라도 수조용 쿨러와 히터는 일년 내내 켜둔다.
- 바닥재는 산호모래로 최소한 10cm두께로 깔아준다.
- 수족관의 물은 일주일에 한 번, 대략 3분의 1에서 2분의 1을 기준으로 바꾼다.
- 사육시에는 주로 브라인 쉬림프를 급여한다.
- 먹이 빈도는 하루 2회,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정도에 앞두고 주는 것을 추천한다.
- 먹이를 급여하는 방법은 브라인 쉬림프를 스포이드 등으로 흡수하여 가든일 근처에 뿌려서 급여한다.
- 무리를 지어 다니는 종으로 여러마리를 키우는 게 좋지만 60cm 크기의 수조 기준으로는 5마리까지 사육해야한다.
- 사육시 수조는 크기가 60×45×45cm 정도가 적당하다.
- 수온은 25°C전후가 적당하다.
- 여과 시스템은 상부, 외부, 외장 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쏠배감펭은 바닥 모래를 파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바닥면 여과도 가능하다.
- 레이아웃은 산호 바위 또는 라이브 블록을 쓰는 것이 좋다.
- 수조에 손을 넣을 때에는, 쏠배감펭의 동향에 잘 주의해 두거나, 그물로 구석에 쫓아 놓고 하면 좋다.
- 포획하는 경우는 가능한 한 큰 플라스틱 케이스로 담거나, 그물을 사용하는 경우는 신속하게 잡는다.
- 사육시에는 어린 물고기에게는 입에 들어갈 사이즈의 크릴을 급여한다.
- 대형 개체의 경우, 작은 전갱이와 오징어의 살 등을 긴 족집게로 가지고 눈앞에서 흔들어 주면 먹는 경우가 많다.
- 또한 정어리와 참치 필레 등은 지분이 많기 때문에 물을 더럽히기 때문에주지 않는 것이 좋다.
- 작은 개체는 1마리 키울 시에는 30cm의 수조가 필요하며 한 쌍으로 사육시에는 60cm이상의 수조가 필요하다.
- 여과는 오버플로 설비를 사용한다.
- 바닥재로는 산호모래를 깔아준다.
- 본래 바위에 붙어서 먹이를 사냥하는 종이기 때문에 바위 등을 배치한다.
- 기본적으로는 살아있는 작은 물고기나 새우 등을 급여한다.
- 익숙해지면 생선의 필레 등도 먹게 됩니다만, 그때까지는 먹이를 관리해 두는 수조를 시작해 두는 것이 이상적이다.
- 포식 장면 보는 것에 대해 먹이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만, 소화 불량을 일으키기 쉬운 물고기이기 때문에, 배가 부풀어 오르는 등에 주의하면서 주도록 한다.
- 수조의 크기는 30cm정도도 괜찮지만 큰 무리를 보고 싶다면 45cm이상의 수조가 적합하며 수조가 크면 클 수록 좋다.
- 산호초의 얕은 물에 서식하기 때문에 고수온에는 상당히 강하고, 30℃ 이상의 해수에서도 유영이 가능하지만, 가능한 25℃ 전후로 사육하는 것이 좋다.
- 사육시에는 동물성 배합사료를 급여한다.
- 마른 때나 번식을 노리고 있다면 플랑크톤 푸드 등을 주어도 좋지만, 너무 주어 수질의 악화로 이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