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생태계를 위협하는 사슴들
15시간 전콘텐츠 4

사슴은 우리에게는 친숙한 야생동물로 먹이사슬에서는 하위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이들은 본래 유라시아에 살았던 종이지만 19세기 제국주의 시기에 서구 열강들이 사냥을 위해 들여온 종으로 현지에서는 천적이 없어 크게 번성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생태계를 위협하는 사슴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01.와피티사슴(Cervus canadensis)

- 엘크와 붉은사슴은 20세기 초 아르헨티나에 도입되었다.
- 그곳에서 그들은 현재 아르헨티나의 생태계를 침범하는 침입종으로 간주되어 토착 안데스사슴과 다른 초식동물과 먹이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 토종 동물 종에 미치는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IUCN은 엘크를 세계 100대 최악의 침입종 중 하나로 지정했다.
- 엘크와 붉은사슴의 교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 사슴들은 더 맛있는 종을 섭취하고, 그 대신 엘크가 덜 좋아하는 종을 섭취함으로써 일부 식물 종의 산림 재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 칠레와 아르헨티나와 마찬가지로, IUCN은 뉴질랜드의 붉은사슴과 엘크 개체수를 침입종으로 선언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붉은사슴(Cervus elaphus)

- 뉴질랜드에서는 붉은사슴이 다른 사슴 및 사냥감 종과 함께 적응 사회에 의해 도입되었다.
- 1861년에 페트리 경은 수사슴과 암사슴 두 마리를 더 보냈고, 이들은 넬슨 근처에서 풀려났으며, 그곳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 북섬에 최초로 도착한 사슴은 윈저 대공원에서 프레드릭 웰드 경에게 선물한 것이었으며 웰링턴 근처에 방생되었다.
- 그 후 1914년까지 계속해서 방생되었다. 1851년과 1926년 사이에 220건의 별도 붉은사슴 방류에 800마리 이상의 사슴이 방생되었다.
- 1927년에 주 산림청은 소유 토지에서 사냥한 붉은사슴에 대한 현상금 제도를 도입했고, 1931년에는 정부의 통제 작업이 시작되었다.
- 오늘날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사슴은 퀸즐랜드에서 남쪽으로 뉴사우스웨일즈를 거쳐 빅토리아를 거쳐 남호주까지 분포하며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 야생 붉은사슴은 호주의 야생 해수 종으로, 자연환경에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심각한 도로 교통 위험 요소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3.다마사슴(Dama dama)

- 유럽의 다마사슴은 1830년대에 태즈메이니아에 도입되었고, 1880년대에 호주 본토에 도입되었다.
- 이제 사슴은 서부 호주와 북부 준주를 제외한 모든 호주 지역에서 발견될 수 있다.
- 이로 인해 사슴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해당 주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졌으며 농업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환경 피해가 증가했으며 사슴이 관련된 교통사고가 극적으로 증가했다.
- 이 정책은 이후 사유지에서는 철회되었고, 그러한 토지에서는 사슴이 다시 야생 해충 종으로만 분류되었다.
- 공유지에서는 여전히 사냥감으로 남아 있다.
- NSW 정부는 이제 대중에게 야생 사슴을 어떤 땅으로도 운반하거나 풀어 놓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이는 사슴을 의도적으로 풀어 놓은 것이 최근 몇 년 동안 NSW의 서식지가 엄청나게 늘어난 요인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4.삼바사슴(Rusa unicolor)

- 삼바는 1860년대에 지금의 킹레이크 국립공원인 슈가로프 산과 투라딘 근처의 헤어우드 에스테이트에 빅토리아에 도입되었다.
- 쿠위럽 늪에 빠르게 적응한 후 고산지대로 확산되어 2017년에는 75만 마리에서 100만 마리 사이로 추정되었다.
- 빅토리아에서는 1988년 동식물 보장법에 따라 토종 식물 종의 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삼바가 생물 다양성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분류되어 있다.
- 이 동물들은 희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식물을 먹고 산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60종 이상의 식물이 삼바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외래종#생태계교란종#사슴#생태계교란야생생물#생태계교란생물#생태계교란#외래생물#외래동식물#외래동물#외래종종류#사슴종류#다마사슴#붉은사슴#엘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