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펫 기타정보다양한 관상용 새우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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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반려동물이 사육되는 시대로 갑각류 역시 반려동물로 많이 사육되는 편입니다. 이 중에서 새우 역시 관상용으로 많이 사육됩니다.

관상용으로 사육되는 새우들은 종류도 다양한 편으로 이들 중에서는 외관도 상당히 화려해서 관상용으로도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이번 토픽에서는 다양한 관상용 새우 사육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01.섹시쉬림프(Thor amboinensis)

- 크기가 제법 작기 때문에 수조의 크기는 30cm수조에서 사육하는 것이 좋다.
- 서식 수온은 22~26°C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수조 히터, 쿨러를 25°C 설정으로 되어 있으면, 문제 없게 사육할 수 있다.
- 크기는 작기 때문에 외부 여과필터의 흡입구에 빨려들어갈 수 있기에 흡입구에 그물이나 스펀지를 씌워두는 것이 좋다.
- 잡식성으로 소식을 하므로 특히 먹이를 주지 않아도 마음대로 라이브 블록에 자라는 조류를 먹고 살수 있다.
- 인공 사료도 급여하면 먹지만, 항상 라이브 록이나 송수 파이프 등에 붙어 있어 바닥 모래면에는 거의 내려 오지 않는다.
- 색시 쉬림프는 자연에서 여러마리가 뭉쳐있는 경우가 많으며 사육 내에서는 여러마리를 키워도 싸움은 벌어지지 않는다.
- 사육할 때 한 번에 여러마리를 사육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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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파이어쉬림프(Lysmata debelius)

- 수조는 작아도 45cm, 큰 건 60cm정도인 것을 준비하고 수질의 급변에 약하기 때문에 큰 수조가 유리하다.
- 수온은 카쿠레쿠마노미등의 열대성 해수어와 같이 25℃ 전후로 사육하면 좋을 것이다.
- 히터와 쿨러를 사용하여 항상 수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 일반적인 해수어 사육 시스템이 있으면 본종의 사육도 가능하다.
- 60cm 수조에서의 사육이라면 상부 여과조를 추천한다.
- 해수 새우용의 배합 사료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해수어용의 먹이로 문제 없다.
- 다만 수조의 바닥이나 바위 그늘에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크 푸드보다는 「메가바이트」등의 입상의 가라앉는 타입의 것이 좋다.
- 또, 나비고기의 먹이를 실시하고 있는 수조에서 사육하는 것도 추천한다.
- 이것은 나비고기가 먹고 남은 먹이를 새우가 청소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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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줄새우(Palaemon paucidens)

- 소형 수조에서도 사육 가능하지만, 은신처나 수초를 많이 배치하기 쉬운 45cm 수조가 좋다.
- 온순한 종이지만 많은 수를 밀집해서 사육하는 것은 좋지않다.
- 최적의 수온은 23°C, 적정 수온은 10~25°C로 다양하지만, 서늘한 곳을 선호한다.
- 수질은 약산성에서 알칼리성이다.
- 급격한 수질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여과 능력이 높은 것, 사육 용기의 한 사이즈 위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바닥재는 논 모래, 오이소사, 옥 자갈 등이 좋다.
- 은신처가 될만한 유목이나 돌 등을 넣어주는 게 좋다.
- 사육시에는 생먹이나 냉동장구벌레, 인공사료 등을 급여한다.
- 먹이가 적으면 서로 잡아먹기 때문에 먹이를 충분히 주도록 한다.
- 비교적 온화한 미나미누마새우 등과 같은 생각으로 대량으로 새우를 투입해 버리면 동족포식이 일어나거나 다른 생물에 공격하게 되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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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큰징거미새우(Macrobrachium rosenbergii)

- 유아기라면 30cm 수조에서 사육도 가능하지만, 평생 사육을 고려하면 60cm 이상의 수조가 좋다.
- 열대 지역에서 살기 때문에 적당한 수온은 20~30°C사이가 좋다.
-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뚜껑은 닫아두는 것이 좋다.
- 산소 결핍에도 약하기 때문에 에어레이션 등의 대책도 필요하다.
- 던져식 필터와 바닥 필터 등도 좋다.
- 자신의 세력권을 갖기 때문에 은신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육식성이 강하기 때문에 작은 물고기와 생먹이를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관상어용 인공 사료도 좋다.
- 주는 빈도는 1~2일에 1회 정도로 충분하다.
- 일반적인 새우용 인공사료를 주는 경우는 식물성 인공사료라면 먹고 남기는 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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