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반려동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 중에는 흔히 벌레라고 생각하는 절지동물을 키우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절지동물들 중에는 덩치가 크거나 징그럽게 생긴 것이 많지만 오히려 그 특유의 생김새 덕분에 사육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마니아층도 제법 두터운 편 입니다. 일부 절지동물들은 반려동물로서 널리 사육되고 있습니다.
이번 토픽은 다양한 반려 절지동물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사육 케이스는 플라스틱 케이스가 좋으며 몸길이의 3배 정도가 좋다.
- 바닥재는 피트모스와 야자껍질, 파충류용 모래가 좋고 바닥재는 건조하게 유지시켜준다.
- 구멍을 파는 것을 좋아하므로 8cm~케이지의 절반 정도까지 충분히 깔아준다. 습도는 낮게 관리하며 60%를 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 온도는 25~30°C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 물그릇을 넣어주는 데 얕은 물그릇을 넣어 빠지지 않게 해준다.
- 사육시 먹이로는 귀뚜라미나 밀웜, 슈퍼밀웜 등을 급여한다.
- 드물게 별식으로 핑키를 급여해줘도 좋으며 너무 많이 급여하면 비만에 걸릴 수 있다.
-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배의 크기 정도의 녀석을 한 마리 급여해준다.
- 최대 30cm까지 자라기 때문에 사육케이스는 60cm 정도가 적당하며 온도는 22~28°C, 습도는 50%이상이 적당하다.
- 숨을 수 있는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 육식성으로 먹이는 귀뚜라미나 슈퍼밀웜 등을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
- 유체는 일주일에 1~2회, 성체는 2~3주에 1회로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
- 먹이를 줄 때는 핀셋을 이용해서 급여해준다.
- 먹이를 먹지 않는다면 회수해야 한다.
- 점프력이 강하기 때문에 사육케이스는 높이가 있는 케이스가 좋다.
- 바닥재로는 잘 말린 모래를 케이스에 넣거나 낡은 신문도 좋다.
- 바닥재는 먹이의 남은 찌꺼기 등으로 아무래도 더러워 버리므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해둔다.
- 얕은 용기에 물로 적신 스폰지와 탈지면을 넣어 귀뚜라미가 수분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 야행성이기 때문에 은신처가 필요하며 사육 케이스에, 종이제의 계란 용기나 둥근 신문지, 화분의 파편등을 넣어 두면 좋다.
- 바닥재와 같이, 더러워지면 교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귀뚜라미는 잡식성으로 가리지 않고 먹이를 먹으며 곤충젤리부터 오이 등의 채소, 개사료, 고양이사료, 열대어 사료 등을 급여한다.
- 생채소는 특별히 준비할 필요도 없고, 간편하게 줄 수 있지만, 생채소는 썩기 쉽기 때문에 매일 교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 사육케이스는 바닥 면적이 넓고 통기성이 좋은 것이 좋다.
- 밀웜과 마찬가지로 먹이도 겸해, 일반적인 밀기율도 좋다.
- 이것을 2~3cm 깔아준다.
- 바닥재로 귀리, 꿀벌 꽃가루, 스피루리나, 양조 효모나 영양 효모, 갈은 콩 등을 잘게 갈아서 섞은 것도 좋다.
-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물을 공급해야 한다. 바닥재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 버팔로웜은 육식성이 매우 강하며 많은 단백질을 선호한다.
- 멸치를 급여하면 매우 잘먹는다.
- 이 벌레는 외골격이 더 부드러워서 밀웜보다 더 자주 먹이를 급여한다.
- 식단은 항상 다양해야 하므로 식단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 슈퍼밀웜처럼 정기적으로 먹이를 주면 된다.
- 번데기가 되는 개체의 수를 늘리려면 수직 표면적을 늘려야 하거나 두꺼운 골판지 조각을 주어야 한다.
- 덩치가 작은 전갈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케이스에서도 사육하는 것이 가능하다.
- 틈이 있으면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바닥재로는 피트모스가 좋으며 매트에 숨어 있지 않으므로 1~2cm 정도로 충분하다.
- 습도는 낮고 반 건조 정도가 좋다.
- 본종은 본래, 껍질 뒤와 썩은 나무 등의 좁은 틈새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껍질과 코르크 버그, 우드 칩 등을 세운 상태에서 거듭하는 것으로 좋은 은신처가 된다.
- 사육시에는 어린 귀뚜라미 등을 급여한다.
- 그 외, 부드럽고 작은 벌레라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가까이에서 먹이에 적합한 벌레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 먹이는 성체라면 주 1회에서도 사육 가능한 것 같지만, 1, 2일에 1회 1마리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 귀뚜라미만으로 사육 가능하지만, 다른 벌레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능한 한 여러가지 종을 주어 영양이 치우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