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은 육지와 단절되어 있어서 그곳의 환경만으로 독자적으로 진화한 희귀한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은 면적이 좁아 서식지가 한정되어 있고 먹이도 한정적이라서 대형동물이 살기에는 부적합하고 외부의 침입에 취약 합니다.
때문에 이런 환경에 변화가 생기면 치명타가 되어 멸종되거나 멸종위기에 처하기 쉽습니다.
이번 토픽은 섬에 사는 멸종위기동물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 바비루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이들을 죽이는 것은 불법이다.
- 그러나 밀렵은 여전히 바비루사에게 큰 위협으로 남아 있다.
- 또한 상업적 벌목 작업으로 인해 바비루사는 서식지가 감소하고 서식지가 줄어들어 밀렵꾼에게 더 많이 노출된다.
- 태즈매니아자이언트가재의 개체 수가 감소한 주요 원인은 과거의 과도한 어획, 지속적인 불법 어업, 농업, 임업 및 도시 활동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다.
- 전문가들은 야생에 10만 마리 미만이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 토지 개간에는 일반적으로 산림 관리 계획과 10m의 하천변 완충 지대에 대한 승인이 필요하다.
- 최근까지 완충 구역에서는 수로 근처에서 기계 작동만 금지했고, 하천 가장자리까지만 수확과 소각이 허용되었다.
- A. gouldi는 1999년 연방 정부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법과 1995년 태즈매니아 주 정부의 멸종 위기 종 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으며 허가 없이 이 종의 낚시 또는 취급을 금지한다.
- 현재 진행 중인 일부 보존 활동의 효과는 아직 완전히 확인되지 않았으며, 2016년 복구 계획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 더 나은 서식지 관리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개체 조사와 행동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포모산흑곰 15마리가 옥산 국립공원에서 포획되어 무선 칼라를 달았다.
- 곰을 목격했다는 보고는 매우 드물며, 현재 얼마나 많은 곰이 생존해 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알 수 없다.
- 이 종은 1989년 이래 합법적으로 보호받고 있지만 불법 사냥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밀렵은 타이완흑곰 개체수를 계속 위협하고 있다.
- 위 조사에서 잡힌 곰 15마리 중 8마리는 불법적인 함정으로 인해 발가락이나 발이 없었다.
- 타이완흑곰은 1989년부터 멸종위기 동물로 지정되어 대만의 문화유산보호법(文化資產保存法)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 국제적으로 아시아흑곰 종 전체가 CITES 부록 I에 등재되어 있다.
- CITES는 이 종의 모든 제품에 대한 모든 국제 무역을 금지한다.
- 이 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목록에도 취약종으로 등재되어 있다.
- 1950년대에는 D. heteracantha가 리틀 배리어 섬에서 흔히 발견되었지만, 그 이후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했다.
- 이러한 현상의 주요 원인은 서식지 파괴보다는 포식이라고 여겨진다.
- 폴리네시아쥐(Rattus exulans) 또는 마오리어로 "키오레"라고 불리는 쥐는 D. heteracantha의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주로 밤에 어린 웨타를 잡아먹는다.
- D. heteracantha는 현재 IUCN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 보존부는 2008년부터 전체 개체군이 한 섬에 거주하는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사육 번식 및 방생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 하우투루/리틀 배리어 섬에서 포획된 개체들은 버터플라이 크릭과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사육하여 성공적으로 번식되었다.
- 2018년에 오클랜드 동물원의 300마리의 웨타푼가가 노이즈에 있는 섬으로 옮겨졌다.
- 그 당시 사육된 개체 4300마리가 하우라키만에 있는 섬으로 풀려났다.
- 주기적인 엘니뇨 현상은 조류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냉수를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일부 섬의 바다이구아나 개체 수가 90%까지 급격히 감소할 수 있다.
- 개는 성체 바다 이구아나를 잡아먹는 반면, 다른 종은 새끼나 알을 잡아먹기도 한다.
- 도입된 포식자는 산타크루즈, 산티아고, 이사벨라, 플로레아나, 산 크리스토발 섬에서 바다이구아나 부화가 거의 생존하지 못하는 주요 문제다.
- 바다이구아나는 에콰도르 법에 따라 완전히 보호되고 있으며 CITES 부록 II에 명시되어 있다.
- 일부 해안 도로는 자동차로 인한 위험, 특히 어린이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속도 제한을 낮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