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이 기대를 안고 디즈니플러스 드라마로 오픈되었다. 김하늘과 정지훈의 케미는 초반이라 잘 드러나진 않아서 아쉬웠지만 이들 출연진의 케미는 갈수록 나아지지 않겠나 예상한다. 세련되지 못하고 올드한 느낌을 줘서 과연 초반에 흥행 몰이를 할 수 있을지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출연진들의 연기에 기대를 걸며 3화 공개일(7월 10일 수요일)을 기다려보련다. 참고로 10부작이며 매주 수요일 2회차씩 공개된다.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후기(1화 2화)를 남김
- 김하늘과 정지훈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초반에 드러나진 않음
- 디플의 최근 성적에 대한 언급과 이들의 케미가 명예 회복에 도움되길 바람
- 오완수와 서도윤의 감정 변화가 초반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
- 꽃집으로 표현된 화인가에 입성한 도윤이 친구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침
- 그 과정에서 완수와 도윤이 어떤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한 궁금증 표시
- 출연진 중 변호사로 나오는 윤제문이 의뭉스러운 느낌을 줌
- 초반부터 장태라와 김용국의 불륜 장면을 넣은 것이 미스라고 생각
- 비가 껌 씹는 장면이 올드하게 느껴짐
- 3화부터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
- 매주 수요일 2회차씩 7월 31일까지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
- 화인가 스캔들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드라마로, 10부작으로 구성.
- 3화와 4화의 공개일과 공개시간은 7월 10일 수요일 오후 4시 예정.
- 김하늘과 정지훈의 케미는 좋지만, 강력한 한방이 부족하다는 평가.
- 장발의 정겨운과 기은세의 불륜 설정은 예측 가능했고, 액션씬은 세련되지 못함.
- 완수는 흙수저로 태어나 미국에 가서 골프선수로 성공한 자수성가형 캐릭터.
- 서도윤이라는 인물은 매력적, 김하늘과 엘레베이터 씬은 충분히 도발적.
- 드라마는 복잡하지 않아 금방 따라갈 수 있지만, 반전이 있기를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