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164화에서는 영숙을 시작으로 자기소개가 담겼다.
하지만 자신이 사기 캐릭터라고 말한 것과 달리,
영숙은 직업 부터 나이 까지 무엇하나 잘나거나 뛰어난 게 없었다는 반응이다.
앞서 본인이 그렇게 말했기에,
나솔팬 및 시청자들은 그녀의 직업에 많은 기대를 걸었는데..
전혀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대체 무엇이...
또 사교육의 끝판왕은 갑자기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뭐지, 사기당한 것 같은 이 느낌은..?"
"벗은 게 나은게" 발언 말고 없는 22기 영숙.
이미 사교육의 끝판왕이다 부터 美친 사기캐릭터라고 말한바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자기소개를 기대하며 봤지만,
그 어디에 대단한 것이 있는지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리하여 다수의 네티즌들은 진짜,
영숙에게 사기당한 것 같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는데...(이건 허언증 아님?)
솔직히 어린이집 교사가 못난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자랑할 정도로 잘난 것도 아니지 않나요...?
대체 어디가..;
나는솔로 22기 영숙이 영수를 선택한지 곧바로 후회했다.
그 이유는 영수가 자신의 필체를 자랑하며,
성경을 필사했다는 사연을 전하면서 부터다.
결국 그녀는 "헉, 선택하고 내려왔는데 헉"이라며
숨이 단전으로 툭 하고 떨어진 느낌이라고 덧붙엿다.
또 이미 어려울 수도 있다고도 말했는데...
아무 생각없는 근자감으로 선택하고 살아갈 게 아니라,
현실을 냉정하게 제대로 직시해야만 하는 이유..
그녀가 영수를 선택한지 10분도 채 안되서 후회하고
과거 본인의 이혼사유만 들어도, 정말 안일하다 못해 이상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진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