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정숙한 세일즈 결말 원작과 다를까, 약사 원봉 금희
2024.11.17콘텐츠 2

JTBC에서 방영된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원작과 다른 결말인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6년작 영드 브리프 인카운터즈 인데요, 비슷한 줄거리지만 한국식에 맞게 각색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약사 원봉 왜 이렇게 멋있는 건가요?

김원해 님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도현 엄마가 결국 금희였다는 게 밝혀졌죠. 사실 원봉은 이것을 신혼초부터 눈치를 채고 있었는데요, 전혀 내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을 함께 살면서 당신은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하는데 금희도 울고 시청자들도 울고 난리가 났었죠.

뒤늦게 포텐이 터져버린 이 드라마 그래서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제 친모도 찾았고, 미제 사건도 해결했으니 모든 게 수월하게 풀릴 것만 같았는데요. 이게 뭡니까. 정숙의 사무실이 난장판이 되었고, 승승장구하던 그녀에게 또한번 시련이 닥칠 모양새입니다.

과연 어떤 결말인지 기대가 됩니다.
언니들 화이팅!

01.정숙한 세일즈 11회 12회 줄거리 결말

-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11회 줄거리 및 12회 미리보기
- 도현 엄마가 오금희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남편인 약사 원봉은 이를 알고 있었다.
- 김원해는 아내를 위해 평생을 살아왔고, 그녀의 선택을 존중했다.
- 금희는 김도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를 찾아가 사과하며 오열했다.
- 주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쫓겨나 금희네에서 지내게 되었다.
- 원봉은 아기 인형과 배냇저고리를 발견했지만, 이를 마음에 묻었다.
- 이제 마지막회 결말을 앞두고 있는데, 한정숙은 일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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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정숙한 세일즈 9회 10회 줄거리 도현 엄마는 어디에

-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9회 10회 줄거리 후기
- 도현 엄마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음, 단 오금희가 의심스러움
- 금희가 갖고 있는 배냇저고리의 이니셜이 궁금증을 자아냄
-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친모 찾기 등 복잡한 상황 전개
- 비디오가게 사장인 조순애가 30년 전 미제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짐
- 약사가 입원했을 때 금희가 선물한 손수건이 10회 마지막 장면과 연결됨
- 방판 시스터즈는 아이를 잘 돌보는 금희를 신기해 했음
- 이 모든 것들이 가리키는 것은 결국 김도현 엄마 아닐까 싶음
- 마지막 결말까지 끌고가지 않고 빨리 밝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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