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이 첫회부터 여주 홍화연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형식과의 케미가 남다른 가운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여은남으로 분한 여주인공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일단 신인 여배우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얼굴이었는데요, 연기파 배우들 틈에서 제몫을 해내며 키스신과 욕조신 그리고 베드신까지 무리없이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홍화연 닮은꼴로 문채원, 조보아, 수현 등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정말 묘하게 이미지가 겹쳐집니다. 사내연애로 동거까지 했지만 결국 동주를 버린 그녀의 선택은 나중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궁금합니다. 분명 행복하진 않을 것 같아요.
여주인공이라서 부담이 꽤 되었을 것 같은데,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신하고 염가네 며느리가 되는 것을 선택한 여은남은 왜 정략결혼을 선택해서 스스로를 불행에 빠뜨리는 건지 의문입니다. 보물섬 드라마 화이팅!
- 드라마 보물섬의 여주인공 홍화연의 프로필과 출연작을 소개
- 홍화연은 98년 3월생으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졸업
- 2022년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김무영 역으로 데뷔
- 이후 '보라! 데보라 방우리'를 맡았고, 보물섬의 여주로 캐스팅
- 학교 다닐 때부터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되어 학생홍보대사로 활동
- 연기파 배우들 사이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행보가 기대됨
- 복잡한 사연을 가진 인물을 잘 소화해내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
- 홍화연 닮은꼴로 조보아, 문채원, 수현 등이 언급됨
- 빠른 전개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로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