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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진 해변에 위치한 해중전망대는 자그마한 규모로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사진 명소로 입소문에 찾는 곳이다.
테트라포드 색감은 반하지 않을 수 없더라.
포토존 공중전화 부스에서 꼭 사진 찍을 것.
화이트 옷도 좋고, 테트라포드가 분홍, 파랑, 노랑색이니 이 중 한 색깔의 옷을 입고 가서 사진 찍으연 좋을 듯.

신사임당과 이율곡 선생이 자라난 곳이라 이 두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위인이자, 강릉의 자랑거리인 분이시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좀더 보고 들을 수 있으며 배울 수 있는 곳.
관람 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
율곡이 자란 이곳.
율곡 기념관과 함께 가보면 좋겠다.

드라마 도깨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인 핫 드라마이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서는 주문진 영진해변 방파제.
주인공인 김고은, 공유를 추억하며 사진을 찍고 싶어 굳이 그들이 촬영했던 방파제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줄을 서는 게 싫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옆 방파제는 텅 비어 있으니 거기서 찍어도 되겠더라.
비슷비슷해 보이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