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 뭐가 있지?
회는 물론, 전복 등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이라지.
해물라면까지도 꼭 맛보아야 한다지.
그 중에서도 꼭 먹어야할 건? 바로 알겠지?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퀄리티와 가성비, 가심비까지 다 갖춘 곳이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지!!
곽지해수욕장의 에머랄드 바다 빛은 한번 본 사람을 재방문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지.
바로 그 곽지해수욕장 뷰를 만끽하면서 맛볼 수 있다는 곽나루 갈치조림.
좋은 재료만을 고집하시는 철학과 고집으로 우린 또 이리 신선한 갈지조림과 통갈치구이를 맛볼 슨 있다지.
신선함은 확실히 다르더라.
낚시 바늘까지 그대로 구운 통갈치도 옴춍났어.
주소/ 애월읍 곽지 11길 2
위치/ 곽지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1분 거리.
영업 시간/ 10시~ 22시
협재해수욕장 주변 갈치조림이나 통갈치구이를 찾는다면 이곳이지.
협재해수욕장에서 자동차로 2분이면 도착하니 협재해수욕장 구경 후 가기 좋은 곳.
이곳의 특징은 뼈없는 갈치라는 것.
갈치조림은 특히 뻐바르기 귀찮은데 뼈없는 갈치라니 신기했다지.
뚝배기에 담겨나온 갈치조림 양념도, 톰갈치구이의 프레시함도 잊을 수 없어.
이곳은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하여 제주도에 도착시나 출발 시 들리기 좋더라.
내부는 협소하나 찾는 이가 넘 많아 대기줄은 기본이라지.
시간대만 잘 맞춰가면 기다리지 않을 수도 있으려나?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라더라.
갈치조림 1인이 14,000원임 꼭 먹어보아야 한다며.
또한 통갈치구이가 40,000원임 착해도 넘 착해.
1인 1메뉴 기본.
반찬이 없는 건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