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기준 2025년 3월 21일 개봉 예정인 문제의 작품 영화 백설공주 실사(디즈니 실사 영화)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과연 이 영화를 극장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흥행 여부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재촬영을 거치면서 제작비 역시 늘어나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인어공주 이후 디즈니는 다시 실패라는 쓴맛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거울이 거짓말을 할지 진실을 말하지 가장 궁금하다. 거짓말을 한다면 백설공주가 이쁘다고 말할 것이고 진실을 말한다면 사악한 여왕이 이쁘다고 말할 것이다.
- 영화 백설공주 실사(디즈니 실사 영화)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됨
- 흥행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며, 제작비가 증가함
- 디즈니는 백설공주 실사 영화를 통해 실패를 맛볼 것으로 예상됨
- 거울이 어떤 말을 할지가 궁금함
- 백설공주 역은 레이첼 지글러, 그림하일드/사악한 여왕 역은 갤 가돗이 맡음
- 영화는 1937년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임
- 백설공주와 여왕의 대립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 영화는 백설공주를 포함해 일곱 난쟁이 등 마법 생명체를 등장시킴
- 백설공주 역의 레이첼 지글러가 혁명의 주인공으로 소개됨
- 영화는 원작과 다른 설정과 CG 캐릭터를 선보임
- 영화는 관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
영화 백설공주 실사(디즈니 실사 영화) 북미 기준 2025년 3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어공주에 이어 제작 전부터 레이첼 지글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런 논란은 첫 공식 이미지와 함께 예고편 공개 후 백설공주(Snow White)가 눈처럼 하얀 피부를 가진 공주니 제목을 바꾸라는 항의도 있었지만, 디즈니는 무시했다. 그러나 대규모 재촬영과 함께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레이첼 지글러가 욕설을 쏟아 내면서 영화 흥행에 대한 전망을 더 어둡게 만들고 있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이었다. 포브스 역시 높아진 제작비로 인해 흥행에 대한 우려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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