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의 계절 봄이 찾아왔어요! 겨울동안 움추려있던 식물에 새순이 돋아나서 무척 기쁘지만 이때 동면하던 벌레들도 함께 깨어난답니다! 무시무시하지요? 식물해충은 식물의 즙을 빨아서 영양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식물이 비실비실 잎을 떨구거나 못생겨지다가 죽어나가는데요. 아기때부터 키운 반려식물 버리지 않고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꿈순이의 식물이야기 토픽을 통해 한번 알아보실까요?^^
식물의 잎에 미세한 거미줄이
발견되면 지나치지 마세요!
설탕물 끼얹은 것처럼 끈적거리는 잎, 너무 보기 싫어요!
꽃이 피지 않고 잎이 망가진다면,
해충을 의심해야 합니다!
누런 콧물 같이 터지는 벌레가
끈적이는 흰솜안에 들어있다면?
세상에! 뱅갈고무나무에도
진딧물이 생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