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식감이 좋은 코스트코 아롱사태 수육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한 번 만들어 보면 이렇게 쉬워 할 정도로 수월하고 맛도 좋으니 따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롱사태는 소고기의 팔이나 다리의 근육살로 기름기가 적어 담백한 맛이 좋은데요. 고기 사이사이 힘줄이 있어 푹 삶아 수육으로 먹으면 맛이 별미랍니다. 푹 삶아 나온 국물은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셔요. 기름이 응고되어 걷어내면 깔끔하면서도 진한 전골 육수를 만들 수 있고요. 거기다 배추와 각종 야채를 넣고 끓이면 깊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에요. 전날 미리 삶아 두어야 더 맛있는 메뉴라 다음날 고기만 얇게 썰어 야채와 함께 둘러 담아 육수에 바르르 끓이기만 하면 되고요. 아롱사태 전골 겨자소스 레시피로 몇 가지 재료 넣고 뚝딱 만들어 야채와 고기에 곁들이면 술안주로도 그만이에요. 고기와 야채, 국물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롱사태 수육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1T = 15ml 1t = 5ml 아롱사태 800g 알배추 6잎 부추 한 웅큼 팽이버섯 (1차 삶기) 생강 한 조각 통후추 1/3T (2차 삶기) 양파 1개 대파 1대 다시마 5조각 통마늘 10알 생강 한 조각 (아롱사태 전골 소스) 진간장 4T 식초 1T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대파 2T 다진 마늘 1T 겨자 취향껏 코스트코 아롱사태 가격은 100g 당 1,879원이에요. 한 뭉큼이 약 2.4kg이고요. 세 ...
요즘 야채 듬뿍 넣은 전골 요리에 꽂혀서 고기 종류 바꿔가며 즐겨 먹고 있어요. 간단한 조리 과정에 비해 맛과 영양 챙기기도 좋아 가족들 모이는 주말이면 꼭 만들게 됩니다. 이웃님이신 사부작 유주부님께서 아롱사태 전골을 맛깔나게 만드신 걸 보고 침 꼴깍 삼키고 코스트코 갔을 때 잊지 않고 사들고 왔지요. 주말 가족 모임이나 손님 초대 요리나 홈파티 메뉴로 안성맞춤인데요. 미리 삶아두는 게 오히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쫀득한 소고기 사태 요리랍니다. 하루 전날 고기 손질하고 삶아서 육수 우려내 냉장실에 미리 넣어두면 당일 15분 컷이면 만들 수 있는 메뉴이니 일품요리 중 하나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 거예요. 냉장실에 육수를 넣어두면 기름기가 응고되어 분리가 쉬워지니 국물이 깔끔해서 더 좋으니 참고하셔요~ 담백한 수육과 야채에 매콤한 간장 소스나 고추 장아찌 정도만 곁들여도 밥 없는 속 편한 한 끼 메뉴로 좋더라고요. 아롱사태 넉넉하게 사다 삶아두면 전골뿐만 아니라, 장조림, 쌀국수, 국거리 등 활용도도 굿이에요. 남으면 슬라이스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시면 되어요. 쫀득한 콜라겐이 고기 사이사이에 있어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인 아롱사태 수육 전골 레시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4인분) 1T = 15ml 1t = 5ml 아롱사태 600g(삶은 후) 알배추 1/2 포기 부추 한 줌 가득 다양한 버섯 종류 추가하기 국간장 2T (애벌 삶기) 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