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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에 위치한 대나무숲파크인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방문
- 입장료는 성인 4000원, 대숲이 넓어 다 구경하지 못함
- 대나무의 주종은 왕대, 솜대, 맹종죽 3종이며, 거제 맹종죽은 죽순대라고 불림
- 맹종죽은 우리나라 맹종죽의 85%를 생산
-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 대나숲 걷기가 낭만적
- 곳곳에 소원을 적어놓은 사람들 등이 있음
- 다양한 테마의 길들이 조성되어 있어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음
- 맹종죽의 유래와 설화에 대한 설명이 있음
- 거제 대나무숲에서 힐링 후 남파랑길을 걷기 위해 이동함

- 거제에 위치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만든 벽이다.
- 매미성은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으로 발전했다.
- 매미성은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없이 만들어졌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다.
- 매미성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변에 카페와 먹거리 상점들이 형성되었다.
- 매미성은 규모가 크고 뷰가 멋지며, 사진 찍기에도 좋다.
- 남쪽 지역이기 때문에 동백꽃이 피어있으며, 마을에는 이쁜 카페들이 있다.

- 거제에서 하루를 보내며 남부 지역을 방문했다.
- 다포다대해변길의 후릿개다리를 걸어보고, 하얀모래 명사해수욕장에서 사진을 찍었다.
- 거제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안개 낀 노자산 정상을 감상했다.
- 여차몽돌해변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전망대에서 일몰을 즐겼다.
- 거제 여행의 목적은 소매물도 방문이었다.
- 다음에는 소매물도 포스팅을 올릴 예정이다.

- 신선대는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큰 바위로, 경치가 뛰어남
- 신선대에서는 멀리 다도해 풍경을 볼 수 있음
- 신선대 가는 길에는 리조트가 있으며, 정원에는 팜파스그라스가 있음
- 신선대 주변에는 풍차가 있는 바람의 언덕이 있음
- 바람의 언덕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하며, 풍차 주변에는 까마귀떼가 많음
- 바람의 언덕은 바다를 향해 툭 튀어나온 초록색 언덕으로, 그림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줌
- 거제에는 9경과 먹거리들이 많이 있음

- 거제 여행 중, 학동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숙소를 잡음
- 근포마을땅굴을 방문, 원래는 주차장에서 걸어가야 하지만 비 때문에 차로 이동
- 근포땅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파 놓은 5개의 땅굴 중 3개가 개방
-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생샷 명소로 알려져 있음
- 비가 와서 대기줄이 없어 땅굴 앞에서 여유롭게 사진 촬영 가능
- 세 개의 땅굴이 나란히 있으며, 그 중에는 쌍굴도 있음
- 동굴 입구 그늘진 곳에서 모델이 서고, 동굴 깊숙히 들어가 촬영위치를 잡음
- 카메라나 휴대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