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드라마의 인기로 전세계 팬미팅을 진행중인 배우 변우석씨. 해외 팬미팅 투어를 다니면서 인천공항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경호업체에서 변우석 주변 과잉 경호 논란이 생겼습니다. 라운지에 있는 일반인들에게까지 플레쉬를 비추는가 하면 무단으로 라운지 이용승객의 항공권까지 검사했습니다. 결국 인권위도 제소 당하고 뒤늦은 사과를 하고 소속사도 수습에 나섰는데요. 옆에서 경호원이플레쉬를 비추는 걸 뻔히 본 변우석도 문제가 있다고 경호원비난이 배우 비난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이 공항 게이트를 임의로 막고 출입을 통제했는데요.
이 부분은 안전을 위해 종종 폐쇄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항 2층에서 무단으로 항공권을 검사한 부분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한 것으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변우석을 취재하는 기자들까지 막은 경호업체.
그래서인지 변우석을 향한 과잉 경호 비난 기사까지 쏟아졌습니다.
드라마 하나로 인기 오르자 스타병 온 게 아니냐는 조롱이 이어지는데요.
뒤늦은 사과오 수습을 해00만 전성기 아이돌 경호원보다 심한 막무가내 경호에 대중 여론은 싸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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