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의 음주운전에 대한 조사가 17일만에 이뤄졌습니다.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수많은 카메라앞 포토라인까지 서서 인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프랑스 주간지 파리스매치는 슈가를 향한 한국의 언론보도가 지나치다고 비판했습니다.
슈가가 스쿠터를 몰면서 지나치게 휘청거리는 모습이라고 하지만 처음 스쿠터 시동 걸 때 휘청거리고 흔들리는 모습일 뿐이라고 지나치게 과장이 심한 여론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외신이 비판하는 한국의 슈가 음주운전 보도량.
더 심한 범죄와 사건들이 넘치고 있는데요. 마약 수사 은폐, 디올백 무혐의, 채상병 사건 생각하면 모든 비난이 BTS 슈가에게만 몰리고 있습니다. 모든 증거와 현장 발견까지된 슈가가 범죄를 부인할 리도 없는데 슈가를 경찰 조사전 포토라인에 세웠어야 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