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따뜻한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본격적인 봄이 오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알렌'에서 국내 최정상 셰프 다섯 명이 봄을 맞이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선보였습니다.
봄을 맞아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채리티 디너에는 '한국의 봄'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됐습니다.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한식공방' 조희숙 셰프와 '레스토랑 알렌'의 서현민(알렌 서)셰프, '모수'의 안성재 셰프와 '온지음'의 박성배·조은희 셰프가 어린이들을 위해 차려낸 정성스러운 한 상, 지금 만나 보세요!
* 이번 채리티 갈라 디너는 국내 식품 및 외식업계 전문가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기부 프로젝트, 2022 컴패션 '테이블 포 올(Table For All)'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작은 도움들이 모여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일,
그게 후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