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육아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기도 어렵고, 내 아이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아이의 행복을 고민하는 엄마에게서 자라는 아이라면, 이미 충분히 행복할 겁니다. 오늘도 아이와 함께하고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Q. 네 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쏟아지는 육아정보에 어떤 기준으로 아이를 양육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나만의 육아 철학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것도 아직 없는 것 같고요. 주위 엄마들 중에는 벌써 사교육을 시작한 분들도 있는데, 그런 엄마들을 보면 저희 아이만 뒤처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Q. 다섯 살 딸과 네 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다들 한글, 영어, 한자 등 교육을 시작하는데 저는 벌써부터 그렇게 학습을 시키고 싶진 않아요. 그렇지만 우리 아이가 뒤처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고요.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